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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문경은은 좀 깨어있는줄 알았는데 어쩔수 없는 꼰대네요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추천 0 조회 5,308 23.07.07 13:5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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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7 14:00

    첫댓글 그러게요 오히려 예전보다 지금 선수들이

    1. 해외 도전도 하고
    2. 자기관리도 하고(농대 시절 처럼 술 퍼먹지 않고)
    3. 사비로 스킬 트레이닝도 받고
    4. 팬들한테 서비스도 잘 하고

    하는 것 같은 데요 ㅎㅎ

  • 23.07.07 14:06

    꼰대네요 ㅋ

  • 23.07.07 14:10

    사실 한국 농구가 세계무대에서 잘한적이 한번도 없죠. 과거에는 중동, 아프리카도 거의 없고 세계농구 수준도 낮았었는데…오히려 그런 시절에도 못해서 올림픽 진출 아시아티켓 숫자가 줄어든거 아닌가요…인기는 줄었지만, 국제경쟁력은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듯한데…

  • 작성자 23.07.07 14:10

    예전에 절박함을 가졌다던 문경은 세대는 레이업도 제대로 못한다는 앙골라한테 쳐발려 놓고 한다는 소리가 피지컬 핑계였죠 ㅋㅋㅋ
    절박함이 없다던 요즘 세대가 오히려 앙골라나 아프리카 팀하고는 그럭저럭 할 만 합니다

  • 23.07.07 14:09

    우물안 개구리들만의 잔치죠
    일본처럼 혼혈도 적극적으로 쓰고
    2군도 활성화했으면...

  • 작성자 23.07.07 14:13

    꼰대들이 남탓하는건 종특인듯 합니다.
    예전에 방열도 대학생들 탓했죠.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10870

  • 23.07.07 14:09

    라떼는 저런 지원도 없었다 라고 할듯 ㅎㅎ

  • 23.07.07 14:11

    뭐 언제까지 정신력 타령만 할까요... 경쟁력이 약한거 인정 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되는데, 그런 플랜이 전혀 없죠...

  • 23.07.07 14:13

    라떼정신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ㅋㅋㅋ

  • 23.07.07 14:23

    라떼 허재가
    대한민국 농구 말아먹을뻔한건 왜 한마디도 못할까요?
    프로 초창기부터 뛴 kbl레전드가
    아직도 농대시절을 그리워하면서
    정신력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본인 젊었을때는 국제경쟁력이 얼마나 좋았다고....

  • 23.07.07 14:25

    술처먹고 앙골라한테 지고는 인종탓하는거 보고 전 문경은 레전드 취급안합니다. 0304시즌 우지원이랑 똑같이 밀어주기 시도해놓고 우지원한테 뭐라고 하는 내로남불도 가진 양반이죠

  • 23.07.07 14:33

    이대성 선수의 삶 자체가 절박함인데 그거는 못 보고 저딴 소리를.

  • 23.07.07 14:40

    ㅁㄱㅇ님도 좀 절박함을 가지셔야할거같은데

  • 23.07.07 14:36

    어쩌면 지금 세대가 제일 절박할 걸?
    국농에 망조가 들어서

  • 23.07.07 14:39

    이런 경쟁력이 없게 만든건 당신들 그리고 그 이전세대가 잘못 가르쳐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그런 절박함이 아닌 세대에 맞게 동기부여를 부여해서 더 발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절박함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죠, 자기네들 지도자들도 노력안하면서 무슨 선수 탓을 하고 있는건가요?

  • 23.07.07 14:44

    사실 고인물 멤버죠.

  • 23.07.07 14:44

    농구를 좋아하고 즐기지만, 행정이나 속사정에는 무지한 라이트 팬인 제가 이해한 기사의 내용은,
    문경은 경기본부장 님이 선수들에게만 ‘절박함’이라는 헝그리 정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기사 말미에 선수들에게 ‘기적‘을 요구하고 있지만요.

    김선형 같은 리그 최고 선수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내용은 협회 혹은 리그의 행정력이 부재에 대한 일례라고 할 수 있고,
    심판본부장이라는 역할로 우리나라 농구계의 제도권 내로 진입해서 제도적으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절박한 의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승기 감독 같은 대표적이면서 유능하기까지한 농구계 인사도 ’허재‘ 씨와 같은 원로 중의 대표격인 분에게 캐롯과 관련한 말 한마디 못할 정도라면, 문경은 전 감독도 결국엔 왕년의 스타 정도의 존재 밖에 되지 않나 싶네요.

  • 23.07.07 14:54

    절박함,,,,진짜 쌍팔년도도 아니고 ㅠ

  • 23.07.07 14:58

    꼰 to the 대

  • 23.07.07 15:03

    몇년전 중국에서 개최한 국제대회에서 음식이 안 맞아 교민들이 도시락 싸줬다고 했는데 물론 유니폼은 손으로 세탁학고… 협회 임원들은 술판 벌이고…

  • 작성자 23.07.07 15:12

    그때가 아마 2015년 ABC 대회였을 겁니다.. 허 모씨가 이끌던 09년도 이후(당시는 7위) 최악의 성적표를 들고 왔죠(6위)

  • 23.07.07 15:19

    전 90년대~00년대 kbl과 국농선수들을 더 많이 봤지만
    현재선수들을 더 좋아합니다.더 열정적이고 팬서비스도 좋고 끊임없이 노력한달까요...
    소위 옛스타들은 그시절 시대잘탄걸로 인기랑 돈 잘먹고 배가 부른 느낌이어요.각종 꼰대짓,민폐짓으로 현 농구판엔 오히려 독

  • 23.07.07 15:19

    아니 월급도 못받고 눈칫밥 먹다가 그마저도 힘들어서 팬들이 싸준 도시락 먹으며 4강 올라간 팀 앞에서 절박함 소리가 나오나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도 안나오네요

  • 23.07.07 15:25

    선수시절 몸관리도 안되서 살오르신분이 하니까 설득력이... ㅎ 그땐 돈 마이벌고 간절하지 않으셨나

  • 23.07.07 15:33

    ㄹㅇ ㅋㅋㅋㅋㅋㅋ 실베스타 스텔론 닮아서 람보슈터였던 사람이 문띵 됬었는데 ㅋㅋㅋ

  • 23.07.07 18:36

    그보다는 유리몸화가 꽤 된걸로 기억합니다만

  • 23.07.07 19:08

    @겐트위한 ? 문경은은 54경기 체제 이후 은퇴할때까지 45경기 이하로 출전한 시즌이 없습니다. 라떼 유저에 내로남불로 까야지 문경은 유리몸은 억까죠

  • 23.07.07 15:28

    ㅋㅋㅋ 아니죠 여러분 문경은 간절함 장난 아니였던 선수입니다. 0304 시즌이랑 우지원이랑 순위 의미없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간절하게 3점슛 1위 타이틀 따내겟다고 담합해서 몰아주기 받고 3점슛 22개 넣어서 66득점한 선수입니다. 이 얼마나 간절합니까 ㅋㅋㅋ

  • 23.07.07 15:34

    그거 끝나고 우지원한테 뭐라했다죠. 내로남불도 갖춘양반입니다

  • 23.07.07 16:29

    절박함이라...그래서 사비들여 스킬트레이닝하나요?
    그것마저 어떤구단들은 쓸데없는걸로 간주하는 꼰대들이 있다면서요?

    절박함?운동량?
    그당시 선수들보다 지금선수들이 훨씬 몸도좋고 농구인기를위해 유튜브며 sns며 열심히 활동하는데....
    옛시절 스타두명이 제대로 찬물 퍼부엇죠?

  • 23.07.07 17:02

    위에서 요즘세대를 존중해야
    아랫세대도 위를 존경합니다.
    이러면 무시만 당하죠
    문경은 전 감독님

  • 23.07.07 21:10

    선후배간 위계질서가 과거와 같지않고 훈련분위기도 좀 자유로워 보여서 간절함이 없다고 하는걸까요? 매년 새로운 선수(경쟁자)가 등장하고..성적=돈인 프로 세계에서 간절함이 없는 선수는 거~의 없을거같은데요

  • 23.07.07 21:49

    왜 가르치려고만 할까? 후배들이 힘들 때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왜 대우받으려고만 할까? 곤대 맞다.

  • 23.07.07 22:28

    본인은 얼마나 간절했길래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전성기 문경은이 50센티 늘어난 현재 3점슛 거리에서 당시 세웠던 3점 기록들 절대 못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금 선수들 평가절하 하는 것 같네요

  • 23.07.07 22:30

    농구대잔치 인기라고 해봐야 기껏 몇몇에 편중된게 진짜 인기라 할수있나? 그당시 산업은행-한국은행, 한양대-홍익대 경기 관중 두자리수였다는거.

  • 23.07.08 06:28

    저도 저 시절 저 선수들 보며 농구팬이 됐지만, 방송 매체 나와서 저렇게 얘기하면 한마디 해주고 싶긴합니다. 좋은 시절 타고 나서 평생 해먹고 후배들 꼽 주면서 잘사는건 아냐고요.
    시대 바꿔서 태어났다면, 김선형이 저 시절 뛰었으면 허모씨 강모씨 그리고 저 문경은 보다 곱절은 인기 많았을껄요?
    그리고 문경은은 냉정하게 지금 태어났으면 수비 안되는 삼점 원툴 선수 였을꺼고요.
    뭐라도 하고 떠들지 코치, 감독 그리고 무슨 위원장 계~속 뱃지 달아주지 저렇다 봅니다.

  • 23.07.09 19:53

    ㅎㅎ 오랜만에 국농에 들어왔더니 옛날 얘기 좋네요...
    문경은은 언론 빽이라도 있는지 연대 3, 4학년 때 엄청 주가가 높았습니다. 한 번은 경기중에 '빽 덩크슛'이었나? 그걸 성공시켰더니 신문에서 4컷짜리 스틸 샷으로 올렸던 기억이...
    그때 연대 다니던 친구한테 문경은은 너무 이기적이어서 최희암 감독한테 욕먹더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큰 점수차로 연대가 이긴 경기였는데 상대팀이 경기를 포기한 상황에서 상대팀 림에 덩크를 넣었다고... 매너 참 없다고 자기 팀 감독에게 욕을 먹더라는...ㅎㅎ

  • 23.07.10 11:01

    요새 축구는 02 멤버들이 난리더만 농구대잔치 멤버들은....

  • 23.07.11 13:14

    술먹고 시합 나가던 시절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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