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9살 7살 될때까지 통원확인서나 진료확인서 끊을때 1,000원 이었어요 장당....
그런데 연암으로 이사와서 화봉동 롯데리아 맞은편 가정의원에 진료확인서 끊으러 갔는데...
10,000원 달라네요...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어요...의사 협회에서 정해져 있는 거랍니다.
보건소에 물어보랍니다.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답니다..
진단명이 들어가면 그렇다네요....
애기 엄마들도 10,000원 주고 끊어 보셨나요...
여태껏 많은 병원을 전전해 봤지만 이런데는 처음 입니다.
다른 병원도 많은데..다른덴.다 천원으로 끊어주는데...만원이라니..
오늘 너무 기분 다운이네요...^^다신 안가고 싶어요...널린게 병원인데...
첫댓글 병원마다 틀리긴 하던데 진단명들어가면 만원받더라구요(안들어가면 천원)..저도 화상때문에 진료확인서 발급받은적 있는데 만원달라고 해서 깜놀한적이 있었어요..
저두 여태껏 천원주고 다 끊었었는데...시티병원도 천원 아동병원도 천원 다녀본 병원도 10곳이 넘는데...만원 받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혹시진단서아닌가요.?진단서는만원...확인서는천원. 이렇게알고있는데...
아니요 진료내역서에 병명 옆에 코드번호 하나더 적는데 만원이더라구요 진료내역서 그렇게해서 끊어 왔어요 만원주고
병명이나 의사소견등이 들어감 진료확인서라도 만원이에요...왔다간 날짜만 확인해주는게 진료확인서고 그건 천원이죠...의사협회서 정한 금액인데 다덜 걍 천원에 해주거나 공짜로 해주는데가 더 많죠...저도 병원근무할때 이거때메 환자분들과 원장님사이에서 곤란한적 많았어요...
편법이긴한데 천원짜리 진료확인서 끊고 그옆에 수기로 진료코드번호 적고 병원 직인 찍어달라하세요 물론 보험회사랑 얘기되야하구요...대부분 인정해줍니다..
말이 안통해요 절대 안해줄거예요 저처럼 온사람 여럿 있었나봐요 간호사가 선생님 깐깐해서 안해준답니다
벌써 끊어 왔기 때문에 이제 거기 안가면 되요^^
얼마전 법이 바껴서
진료비+약값이 40만원이 초과하면 서류 필요한걸루 알구요
진단명+진단코드 영수증에 적어서 내면 되는걸로 알아요~~
보험회사에 알아보세요~~
그렇군요 좋은정보감사해요~~
전 2000원 주었는데
울대대학병원은 5000원 하더라구요
짜증나네요 실랑이해서 만원주고 끊어온 진료확인서 다섯건이 다 보험청구 안되는 것으로 끊어 줬네요 돈만 버렸어요 정말 여긴 다신 안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