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김종욱 찾기] + 연극[굿바디] 서울투어 단체관람
- [김종욱찾기] R석(40,000원) + [굿바디] R석(30,000원) + 서울왕복교통비 = 75,000원
(선착순 40명만 신청 받습니다.)
*** 신청회원중 6명을 추첨하여 2~3월 단관공연 초대권이벤트를~
*** 티켓만 신청할 경우 ***
[김종욱찾기] + [굿바디] 두개다 신청할 경우 70,000원 -> 60,000원(바다무대 할인)
[김종욱 찾기]만 신청할 경우 R석 40,000원 -> 36,000원(바다무대 할인)
[굿바디만]만 신청할 경우 R석 30,000원 -> 24,000원(바다무대 할인)
- 미리 말씀드리지만 티켓에 찍힌 할인율과 제가 정한 할인율이 다릅니다.
이 서울투어가 부산의 한 기획사에서 진행했던 것이고 원래 버스투어를 할려고
정해진 회비에서 남는 티켓에 관해서 임의로 할인율을 정했었음을 미리 알립니다.
<김종욱 찾기 바다무대 예약좌석>
<굿바디 바다무대 예약좌석 번호>
나열 1~6 / 9~14 / 18~23 / 28,29 가열 1~6 / 9~14 / 17~22 / 25,26
중앙렬 앞줄부터 예약하였습니다.
객석점유율 92%의 2006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말에 가장 보고 싶은 공연, 다시 돌아오다!
SYNOPSIS : 그대가 바로 나의 데스티니
첫사랑을 찾아나선 여자와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운명은 항상 곁에 있다. 단지 깨닫지 못할 뿐이다.”
꼼꼼하고 깔끔한, 소심쟁이 A형의 국가대표 바른생활 사나이,
첫사랑 찾아주는 대행사를 운영하는 남자(원기준/신성록/전병욱 분)와
씩씩하고 똑똑한, 변덕쟁이 B형의 국가대표 올드미스,
7년 전의 첫사랑을 찾아나선 의뢰인(오나라/안유진 분)이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어색한 첫만남을 가진다.
7년 전...
스물둘. 운명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떠난 인도여행에서 오나라/안유진(배우실명 사용)은
턱 선의 각도가 외로우며, 콧날에 날카로운 지성이 흐르는 운명男, “김종욱”을
우연히,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아무리 밀어내고 돌아선대도 운명은 다시 만나게 해줄 꺼라 굳게 믿으며
한달 뒤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지지만 결국 둘은 만나지 못한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첫 사랑 “김종욱”은 잊혀지질 않고
급기야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에 노크 하기에 다다르는데...
CASTING : 첫사랑, 그 이름의 대명사, 김종욱 3人3色
MBC<주몽> 영포왕자, 원기준과 tvN<하이에나>, 신성록 ‘김종욱’ 역으로 낙점
‘멀티맨’에서 ‘김종욱’으로 이유 있는 변신, 전병욱까지 가세
[사진(왼쪽부터)/원기준, 신성록, 전병욱]
‘오나라가 그토록 기다리던 백마 탄 왕자는 영포왕자였다?!’ 최근 MBC드라마 <주몽>의 감초 역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기준이 김종욱 역을 맡는다.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하는 등 이미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진 그는 2007년에 공연 될 뮤지컬<대장금>에서도 주연을 차지해 더욱 활발한 뮤지컬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드라큘라>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신예스타 신성록! 이 김종욱 역에 원기준과 함께 나선다. 뮤지컬 <모스키토>로 데뷔,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이미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 <댄싱 섀도우>에도 캐스팅 돼 뮤지컬계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tvN드라마 <하이에나>의 출연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KTF, 리바이스 등 CF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1인 25역 멀티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해내 ‘김종욱 찾기’가 아니라 ‘전병욱 찾기’라는 말까지 만들어낸 전병욱. 그가 김종욱으로 변신한다. 자유자재 변신연기에 능통한 그인 만큼 김종욱으로의 연기변신도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쇼케이스 공연 당시, 김종욱 역을 바로 전병욱이 맡았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新김종욱의 탄생,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CASTING : “난 첫사랑을 못 잊어요.” 오나라 & 안유진
[사진/오나라(左), 안유진(右)]
<김종욱 찾기>는 작품 속 역할 이름도 배우실명을 쓴다. ‘오나라 역’의 오나라. 지난 여름 100회에 가까운 공연을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홀로 소화해내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당당히 거머쥐었다. 오만석, 엄기준에 이어 이번에는 원기준, 신성록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작품의 감성과 메시지를 이끌어 가는 힘은 여주인공 ‘오나라 역’의 몫. 유쾌 발랄한 면모를 갖춰야 할 뿐 아니라 관객들이 ‘이건 내 얘기야’ 라고 절로 공감하도록 리얼리티를 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 뮤지컬 넘버인 ‘나라의 결심’을 부를 때면 진심에서 우러나는 눈물을 흘리고 만다는 그녀는 “오나라가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예요.”라며 이번에도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근 134:1 경쟁률을 뚫고 <헤드윅-시즌3>의 이츠학 역에 선발되었을 뿐 아니라, 뮤지컬 사상 오디션 최다 지원 기록이라는 1,268명 사이에서 당당히 '대장금 역'으로 발탁된 보석, '안유진'이 올 겨울 <김종욱 찾기>에서 첫사랑을 찾아 나선다. 뮤지컬 <지하철1호선>으로 데뷔, <모스키토>을 거쳐 <사운드오브뮤직>, <뱃보이>, <뮤직인마이하트>에서 여주인공을 도맡아 온 촉망 받는 신예. 탁월한 가창 실력뿐 아니라 차곡차곡 쌓은 무대 경험을 통해 <김종욱 찾기>를 더욱 빛나는 작품으로 만들어줄것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ASTING : 준비된 멀티맨, 김세준&원종환이 간다!
[사진/김세준(左), 원종환(右)]
멀티맨(multi-man). 공연의 시작을 열어주고 끝을 맺는 일종의 해설자.
뜻풀이 그대로 1인 多역의 결정체. 극 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사건에 끼어들기도 하고, 멀찌기 지켜보기도 하는 등 참으로 바쁘고, 그래서 중요한 인물이다.
점쟁이, 택시운전기사, 집주인 아줌아, 여주인공의 아버지, 커피숍에 나타난 여러 얼굴의 김종욱들, 다방레지, 바텐더, 노인, 스튜어디스, 인도 현지 가이드 등 그가 맡은 역할을 나열하자면 숨이 찰 정도. 그의 뻔뻔하고도 능청스러운 연기는 멀고도 험한 김종욱 찾기 길에 흥겨운 리듬을 타게 한다.
이렇듯,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바, 멀티맨이 빠진다면 <김종욱 찾기>는 앙꼬 없는 찐빵?!
숨가쁜 변신연기는 배우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공개오디션 현장은 매우 치열했다. 수많은 경쟁을 제치고, 김세준과 원종환이 낙점. 김세준은 <모스키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알타보이즈> 등에서, 원종환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키스미타이거>, <살인사건> 등에서 재치와 끼를 이미 인정 받은 바 있는 준비된 멀티맨. 전병욱에 이어, ‘김세준 찾기’, ‘원종환 찾기’란 별명을 생겨나지 않을까.
STAFF : 여심을! 창작뮤지컬계를! 사로잡은 그녀들. 장유정&김혜성 콤비
장유정(작/연출)과 김혜성(작곡/음악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처음 만났다. 수업과제 때문에 둘이서 함께 처음으로 <송산야화>를 작업했던 것. 그 때부터 둘은 콤비로 불리며, 2006년 올 한해 한 작품 히트하기도 어려운데 무려 세편이나 줄줄이 무대에 올렸다. <김종욱 찾기>, <오!당신이 잠든사이>, <키스 미 타이거(원작: 송산야화)>가 바로 그녀들의 작품이다. 지난 제12회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나란히 작가상/연출상과 작곡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대상(작품상)과 작가상(장유정)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두 사람이 이른 바 필(feel) 받아 의기투합한 야심작, 뮤지컬<김종욱 찾기>는 지난 여름 최고의 흥행성적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초연과 다르게 이번 공연에서는 장유정이 연출을, 김혜성이 음악감독을 직접 맡는다. 여심은 여자가 울린다는 당찬 각오를 내비친다.
무섭도록 젊고 열정적인 그녀…
특유의 재치와 발랄함을 무기로 ‘국내 창작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기대주’ 하면 단연 이 두 콤비를 꼽도록 끔 만들었다. 이제 장유정 김혜성 스타일이 ‘국내 창작 뮤지컬의 트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The Good Body
굿바디
About The Show
“‘굿바디’는 나와 내 ‘완벽하지 않은’ 배에 대한 유별난 집착에서 출발했다. 나는 자기 혐오 등의 정체를 파악하고 기록하여 근본 원인을 밝혀내려고 애썼다. ‘버자이너 모놀로그’ 속의 여성들과 달리 이 [연극]에서 나는 가해자인 동시에 희생자였다. 나는 지난 3년간 내 배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제 러닝머신에서 내려왔다. 이제는 심호흡을 하고, 완벽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지 않더라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한다. 여러분도 자기가 아닌 다른 어떤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멈추고 나와 동행하지 않겠는가. 당당해져라. 자기 몸을 사랑하라, 그리고 함부로 고치지 마라.”
- 이브 앤슬러, ‘굿바디’ 서문 중에서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작가 이브 엔슬러의 최신작.
이번에는‘몸’이다.
국제적인 화제를 몰고 있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작가 이브 엔슬러가 새로운 연극 ‘굿바디’로 돌아왔다. 연극 ‘굿바디’는 작가 본인이 40대에 접어들면서 겪어야만 했던 뱃살과의 처절한 전쟁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브 엔슬러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위해 떠난 긴 여정에서 만난 많은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세대공감적 내용을 유쾌한 극예술로 승화시켰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카불까지, 지구상 곳곳에서 만난 여성들의 몸에 대한 집착과 그 실상을 폭로하고, 또한 마침내 자신의 몸과 평화를 찾은 여성들의 감동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굿바디’는 여성들에게 진정으로 ‘좋은 몸(The Good Body)’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뼈 아픈 성찰을 화두로 제시하는 연극이다. 공연을 본 후 관객들은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진 소위 ‘몸짱’이 굿바디가 아니라 스스로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 할 자신의 몸이 진정한 굿바디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제 각기 다른 여성 캐릭터가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 숨겨진 촌철살인의 풍자
축 쳐진 엉덩이 때문에 스스로 ‘왕따’가 되어버린 푸에르토리코 여성, 보다 완벽한 몸을 얻기 위해 끝임 없이 몸을 개조하는 성형외과의사의 아내,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편집장, 전 랑콤 모델 이사벨라 로셀리니, 각각의 몸을 자연 속에 내재한 다양성의 표현이라고 받아들이는 아프리카 여성, 통통한 몸의 곡선을 자랑스럽게 느끼며 러닝머신에 오르는 인도 여성, 그리고 죽음의 형벌을 각오하고 아이스크림 한 스푼의 맛을 즐기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등. 이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얼마나 많은 세대가 자신의 몸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으며, 잘못된 세상의 통념 속에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것은 더 이상 무조건 마름에 대한 추구, 무조건 외모의 예쁨에 대한 추구가 아닌 잊고 있었던 자신의 몸이 지닌 아름다움과 자기 몸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브 엔슬러는 우리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멋진 몸(good body)’ 그리고 그 몸에 대한 사랑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
“ 그래 저거 바로 내 얘기야”
여성 운동가인 이브 엔슬러의 작품답게, 그리고 그녀의 전작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연계선상에 있는 작품인 <굿 바디>는 ‘멋진 몸’에 대한 현대의 이데올로기를 꼬집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작품의 진가는 관객들이 시종 일관 유쾌하고 재미있는 극을 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계몽적인 뉘앙스를 되도록 배제하고, 경쾌하고 빠른 전개, 그리고 끝없는 웃음 속에서 “그래 저거 바로 내 얘기야” 라는 공감을 얻어낸다. 또한 이번 <굿바디> 공연에서는 원작에 나와 있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을 첨가해 관객들에게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웃음과 울음이 교차한 ‘굿바디’ 오디션 현장
‘몸’의 이 시대의 화두임은 <굿바디> 오디션장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20대에서 40대 까지 300명이 넘는 배우들이 오디션에 지원했고, 그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50명의 배우들이 자신의 몸에 관한 모놀로그를 연기했다. 하지만, 일단 말을 시작하자, 자신들이 준비한 대본은 더 이상 쓸모가 없었다. 지원자들은 연기가 아닌,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몸에 얽힌 기막힌 이야기들, 그들의 처절한 노력과 좌절, 분노,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사연들은 이미 그 자체로 하나 하나가 완벽한 드라마였다. 또한 최종 오디션에서 보여준 약 50명의 배우들의 에피소드를 모아도 한편의 공연이 될 정도의 내용이었다. 이번 공연은 오디션에서 등장한 에피소드들 중에서 몇몇을 발췌하여 극화시킬 것이다.
작품성과 흥행성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이지나 연출의 야심작
이지나 연출은 그간 뮤지컬 ‘헤드윅’, ‘그리스’, ‘록키호러쇼’ 등을 통해 대중의 흥행 코드를 정확히 읽어 내는 보여주었으며, ‘아트’, ‘메이드인차이나’, ‘클로져’, ‘버자이너 모놀로그’ 등 연극을 통해서도 여전히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굿바디>는 외부의 의뢰로부터가 아닌, 이지나 연출 스스로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던 작품으로서 이번 공연에서 영상 매체와 배우들의 앙상블 무브먼트를 활용하고, 모놀로그와 토크쇼 형식을 도입, 그 내용만큼이나 현대적인 스타일의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이지나의 연출선은 이미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언제든 그녀의 작품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곤 했다.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이은 그녀의 차기작 ‘굿바디’는 그런 면에서 또 하나의 히트를 예견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연극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고의 무용가로 정평이 나있는 정영두씨와 최고의 영상 아티스트로 알려저 있는 신정엽씨가 함께 극의 완성을 돕는다.
배우프로필
![]() | 김세아 연예계 대표 몸짱 드라마, CF모델활동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녀가 이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알려져 있는 김세아의 굿바디 출연은 캐스팅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리듬체조선수 출신 몸짱 연예인 김세아가 들려주는 진정한 ‘굿바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드라마: MBC 사랑한다면 데뷔 / SBS 허니허니 / KBS 명성황후 / MBC 귀여운 연인 / KBS 서울 1945 뮤지컬: 록키호러 쇼 CF: 화장품 쥬리아 / 대현 c.c클럽 / 롯데리아 / 게이트맨 / 현대 자동차 싼타페 음료 팻다운 / 대한자조양돈관리위원회 "돼지고기 공익광고 외 다수 |
![]() | 김광덕 10년차 연기파 배우 김광덕. 오디션에서부터 심사위원의 눈길을 한 몸에 끌었던 김광덕은 연기경력 10년의 베테랑이다. 20편이 넘는 작품을 해오며 연극계에서 입지를 굳힌 그녀는 얼마 전 끝난 흥행연극 노이즈 오프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기존에 해왔던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그녀의 변신을 보는 것도 관극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꼭두각시 놀음 / 종이열대어 / 파우스트 / 옷굿살 / 오월의 신부 / 우리의 왈츠 / 섬 / 교황청의 지하도 / 인생은 꿈 / 청산에 나빌레라 / 콤플렉스 리어 / 하인 한 놈 주인 두 놈 / 대대손손 / 아가멤논家의 비 / 선데이 서울 / 노이즈 오프 외 다수 |
![]() | 박수민 연극계의 떠오르는 샛별 박수민. 300대 1의 연극 굿바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박수민은 얼마 전 끝난 연극 클로저에서 김지호와 더블 캐스팅 되어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미 연극계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연극 굿바디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좀 더 확고히 다지게 될 것이다. 이지나 연출이 인정한 배우 박수민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고양이 늪 / 클로저 외 다수 |
![]() | 하재숙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하재숙. 개성있는 연기로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하재숙이 연극무대로 돌아왔다. SBS드라마 ‘연애시대’, MBC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 등에서 강한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어필한 그녀는 수많은 영화, 드라마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차기작으로 굿바디를 선택했다. 요즘 사회에 불고 있는 몸짱 열풍에 대해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다는 그녀는 이번 연극 굿바디를 통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드라마: SBS 연애시대 / KBS 드라마시티 ‘별은 빛나건만’ / MBC 얼마나 좋길래 뮤지컬: 과거를 묻지마세요 / 송산야화 / 터널 / 빠담빠담빠담 연극: 성서문화대전 / 퀸에스더 / 투란도트 / 안내놔못내놔 / 막판에 뜨는 사나이 뉴보잉보잉 외 다수 |
첫댓글 커스틴
06.12.15 15:24
으아!! 벌써 받으시는거예요? 일단 일정을 맞춰봐야겠네요..
조이날다
06.12.15 15:24
착하다.... 가격이... 근데 돈없네.... ㅡㅡ;;;; 쫌만 늦게 입금받으시징... ㅜㅜ
커스틴
06.12.15 15:25
크흑.. 절감해요.. ;ㅅ;
에쎄
06.12.15 15:36
진짜..가격 완전~ >.<
beegen
06.12.15 15:46
으으.... 가격은 착한데... 연말엔 돈이...ㅠㅁㅠ
전태우
06.12.15 16:32
천천히 신청하고 입금하셈..케스팅은 전병욱 오나라 김세준.... 좌석은 두 편 모두 중앙렬 앞줄로 예약..
할인은 초절정할인~(제가 에약한게 아니라서 좌석번호는 모름..나중에 알게되면 올릴께요.)
삼수니
06.12.15 16:11
가격은 정말 싼데..공연두개 관람시간이 어케 되는건지...
전태우
06.12.15 16:31
공지 포스트에 상세일정 있음....
삼수니
06.12.16 12:16
아..제가 미처 못봤네요~^^;; 지성..
노기
06.12.15 16:46
진짜 착한 가격이당.. 근데 그담날 출근은 어찌하나구요~ ㅡ.ㅡ;;
전태우
06.12.15 16:49
노기님은 경주라서.....--;; 다른분들은 같은 방향 택시타도 차비는 빠질듯 한데...
pinkpig
06.12.15 17:17
으아아~~ 가고프당~~ 음.... 알바라도 뛰어야하남.. ㅋㅋ
니케
06.12.15 17:21
으흐흐흐.. 너무 좋다... ㅋㅋㅋㅋ
아코
06.12.15 17:39
정말 싸네요... 다른 공연일정이라 겹치네요.. 병욱씨 보고싶었는데... -.-;;
곰이
06.12.15 19:57
헉! 캐스팅이 다 바뀌었네! 왜 오만석씨가 아니란 말인가... 고민고민고민
초롱이꽃
06.12.15 20:45
아...보고 싶은뎅....1월에나 예매가는한뎅...제발 그때까지 다 안차야 할텐데...ㅠㅠ
미호9
06.12.15 22:31
와 김종욱찾기다 근데 벌써 받으세요?? 1월 정도에 받으심 정말 좋을텐데..... 아직 2월 회사일정이 안나와서 시간 잡기가 영~~~~ 어렵네요. 1월중에 신청해도 될려나요???
스틸드러머
06.12.15 23:17
캭~이거 정말 지대로라는....일정 꽤나 빡빡하지만...전종욱도 볼수 있고...땡겨...땡겨..고민 고민..ㅡㅡ
바랄
06.12.16 09:19
정말.. 가격 완전 착하고... 1월에 다 안차길... -_-;
꽝꽝나무
06.12.16 09:20
가격 완전 죽입니다요.
지킬죠아
06.12.16 15:11
아..... 좌절..ㅠㅠ 돈이.....
kamisama
06.12.17 05:47
가격 정말 착한...
문정이
06.12.17 10:55
너무나도 착한가격!!!!! 가고싶은데 2월달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간때문에...
jiyojsl
06.12.19 11:17
아..보고싶은데~~~~왜이리 일찍 신청 받으시나요고민되게...ㅜ.ㅜ
윤마담
06.12.19 14:32
땡기넹...고민...
제리제리고고
06.12.19 16:36
아..저도 고민중..1월에 볼까했는데.....가격이 넘 착하네요.정말...--;
바랄
06.12.20 22:17
1월 월급 받기만 하면 바로... ㅇㅋㅋㅋ
godiva
06.12.21 02:25
이날 전종욱찾기 앞줄이 다 전멸이더니 ! 바무 단관땜에 그런거군요 ! ㅠ 신종욱 공연보고와서는 전종욱 맨 앞줄에서 2월 11일날 보려 대기 하고있었는데 ㅠ 그 전날 렌트공연땜에 서울에 가 있을 것 같은데 ㅠ 잉-
cinne
06.12.22 11:47
헤. 신청해야지
바랄
06.12.28 10:55
아직 신청자가 별로 없네요. ㅎㅎ 많이 보러가심 조켔으요. 언능 1월이 와서~~ 신청하고싶삼. ㅠ.ㅠ
뒷알뒷북마녀
07.01.02 18:54
김종욱찾기 정말 보고 잡았는데 예매해야지 ㅋ
쑤기지니
07.01.04 10:44
보고싶네요...빨리 일행을 찾아서....신청을...........ㅜ.ㅜ
노기
07.01.04 14:18
굳이 따로 일행 안 찾으셔도 되는뎅..^^ 그날 만나는 분들이 다 일행이잖아요.. 바무식구들..ㅎㅎ
쥬엉징뉴
07.01.04 16:15
그런가요? 그럼 오늘중으로 입금하고 가도록할께요. 제가 처음이라. ㅋ~닉네임이 원래는 쑤기지니입니다. 헷갈리시겠다. 지송 ^^
하늘호수처럼
07.01.18 20:51
가고파서 친구 꼬시고 있느중이에요~~ㅎㅎ 벌써 신청끝난거 아니죠???
바랄
07.01.19 10:45
친구안꼬셔지면 그냥 혼자 신청해요 ^^ ㅎㅎㅎ 혼자가는 분 많답니당~
Crystal Seo
07.01.23 11:01
정말 혼자라도 괜찮나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ㅠ.ㅠ 김종욱 찾기 OST 들으면서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지만.. 혼자라 조금 망설여지네요.. ㅎㅎ 부산 도착은 몇시쯤이나 될까요??
전태우
07.01.23 14:20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정도 됩니다~~~
바랄
07.01.24 14:14
근데 8시 출발인데 12시도 아이고 -_-; KTX도 아닌데.. 3시간만에 부산와요? ^^;;;;;
윤마담
07.01.24 14:34
혼자라도 괜찮습니다...저도 모 혼자 신청했는데요...^^
전태우
07.01.24 16:54
헉...맞네...새벽 1시정도에 도착 예정..서울에서 8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