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낮 최고 22∼35도…
일부 지역 오전 미세먼지
■수도권 코로나19 전파력 1.9로 상승…환자 1명이 2명 감염시켜
■국내 코로나19 치명률 2.35%…
사망자 절반은 병원·시설서 감염
■남양주 57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AXA 콜센터 직원
■신규확진 39명중 지역발생 33명 전원 수도권…교회집단감염 여파
■안양 확진자 주차관리원으로 일한 판교 수학학원 104명 전수검사
■'리치웨이' 관련 서울 확진자 1명 늘어…수도권에 최소 13명
■ECB, 코로나19 부양책 820조원 증액…금리 동결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6만6천명…사망 4천609명
■터키 "코로나19 환자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계속 사용할 것"
■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28명…
다시 증가 추세
■김여정 "대북전단 방치시 각오해야"…정부 "금지법 이미 준비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8일 오전 구속심사
■최서원 "어머니 부탁으로 박근혜 첫 선거 때부터 도왔다
■'나눔의 집' 후원자들, 후원금 반환 소송…"자기들 잇속만 챙겨"
■9일째 미 시위, 폭력 진정…
'어메이징그레이스' 합창·평화행진
■서울역 '묻지마 폭행' 3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위법한 체포"
■21대 국회 개원 협상 불발…
제1야당 뺀 본회의 가능성
■3차 등교 둘째 날 전국 학교 511곳
등교 불발…99% 수도권 집중
■LS 구자홍 등 총수일가 '계열사 255억 부당지원' 불구속 기소
■'가방 속 7시간 공포' 끝 숨진 9살 소년 작년 10월부터 맞았다
■오거돈 강제추행 피해자 "인지 부조화 주장 충격…진정성 없어"
■"또 뚫렸나" 태안에 정체불명 고무보트…중국인 밀입국용 정황
■애증의 트럼프-매티스, 인종차별 시위 대응 놓고 '쿵' 정면충돌
■일본 '자산매각 보복' 준비하나…
"섣부른 맞대응 어려울 것"
■'좌파담론' 기본소득 꺼낸 김종인, 거침없는 판흔들기
■8월 전대는 대선 전초전?…과열 경고음까지
■삼성 "노사관계 자문그룹 운영하겠다"…준법위 "보완하라"
■'마이너스 유가' 이후 첫 원금손실 확정 DLS…최종수익률 -48%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재입찰에서는 진흙탕싸움 없었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췄다…
10주 만에 보합 전환
■검찰 "조국-정경심 문자메시지서 '불로수입' 언급…횡령 인식"
■5년 뒤 드론 택시 띄운다…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발표
■정총리, 목요대화 워밍업 마무리…주제 전환해 본궤도
■질본, 청 승격에도 연구기관은 복지부로…"보건의료 총괄 필요"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김근익…최성일·김도인 부원장 임명
■톈안먼 시위 31주년…외부정보 통제 강화 속 베이징 침묵
■미 실업사태 최악 지났나…
신규실업수당 200만건 아래로 둔화
■영국 존슨 총리가 또?'…
코로나19 의심 장관과 접촉
■인도네시아 몰루카 해상 6.4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홍콩의회 '중국 國歌 모독 처벌법' 통과…야당의원 오물 투척
■박원순 "전 국민 고용보험이 재난기본소득보다 중요"
■MBC "'박사방' 가입 기자, 취재목적 주장 신뢰 어려워"
■'경영난' 싸이월드, 결국 사업자등록증 말소…과기부 현장 조사
■SK, 아시아 최대 LCC 에어아시아에 약 1천억원 투자 검토
■다시 만난 강과 바다…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험 시작
■제자 호텔 방에 강제로 들어간 서울대 교수…직위해제
■경실련 "21대 국회의원 10명 중
3명은 다주택자
■서울시, 치과의사 7천명 모이는 행사에 '자제' 명령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육해공 해상사격훈련 다음주 시행
■'오세훈 유세 방해' 대진연 회원 2명 구속…"혐의 소명
■종로·강남대로 등 서울 차량정체 95개 도로 신호체계 개선
■'방송광고 초과 수익 공평 분배' 어긴 코바코에 과징금 3천만원
■검찰 "불법 동영상 피해자 확인 전에도 영상 유포 차단"
■벼의 노화 속도 늦춰 수확량 늘린다…세계 첫 입증
■'신용·체크카드' 재난지원금, 3주간 64% 썼다…6조원 넘게 풀려
■서울 마포구서 잔혹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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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서 알게 된 것들))
1. ‘제 7광구’ → 70~80년대 국민을 산유국의 꿈에 젖게 했던 먼 남해 바다. 우리 정부, 다시 개발 나서. 공동개발권자인 일본은 무반응. 2028년 기존 한일조약 만료되면 일본 권리 커질 수도. 80년대 국제법이 바뀌면서 바다속 대륙붕 보다 단순 거리가 가까운 일본이 유리. 이미 중국은 인근에서 석유, 가스 채굴 중.(중앙)
2. ‘플렉스’(flex) →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로 본래는 ‘힘을 주다’ ‘근육을 자랑하다’라는 의미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선 명품 소비 등으로 과시하는 일을 말한다.(헤럴드경제)
3. 트럼프가 먹던 코로나 예방약, 효과 없다 결론 → ‘클로로퀸’...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821명 대상 실험. 이약을 먹은 그룹은 확진자 12%, 가짜약 먹은 쪽은 14%로 별차이 없어.(헤럴드경제)
4. 유독 20대에 약한 文대통령 지지율 → 리얼미터 6월 1주차 발표. 연령별 지지율에서 20대는 48.5%로 60대(55.4%), 70대 이상(59.0%) 보다도 더 낮아. 전 연령층 통틀어 최저. 전체는 58.9%. 전주 대비 1% 하락.(아시아경제 외)
5. 국가채무비율 이미 GDP의 100% 넘는다? → 기존 40%선 주장은 1986년 IMF 옛기준 적용한 것. IMF의 새기준(2014 GFS, 공기업·공적연금 등 부채 포함) 적용하면 100%... 유럽, EU는 이 기준 적용.(문화,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6. ‘종이폭탄에 발끈한 핵폭탄 보유국’? → 北, 탈북자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똥개‘ 등 거친 표현 담긴 김여정 명의 담화. 정부, 대북 전단 금지법 만들겠다.(아시아경제 외)
7. ‘C형간염’ → 美, ‘일생 중 한번은 검사 필요’ 권고안 발표. 생각보다 무서운 질병. 환자의 50~70%가 만성이 되고 만성 환자의 30~40%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 우리도 환자 30~40만명 추정. 주로 혈액(바늘, 면도기)으로 전염. 국가검진 항목에는 빠져 있어.(헤럴드경제)
8. 21대 국회 개원, 여당 단독 개원할까 → 오늘 5일 최종 담판. 단독 개원한다면 1967년 7대회 국회(공화당 vs 신민당) 이후 53년만의 단독 개원이라고.(매경)
9. ‘동네’ → 순우리말처럼 보이지만 한자어 ‘동내(洞內)’에서 왔다. ‘內’(ᄂᆡ)의 옛 발음이 동네에서만 ‘네’로 바뀌었다. 자택, 택배의 ‘택’(宅)이 시댁, 댁내에서는 속음인 ‘댁’으로 쓰이는 것도 같은 이치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10. ‘너무 많은 국민 죽었다’... 스웨덴 ‘집단면역’ 실패 인정 → 공공보건 장관 공영 라디오 인터뷰. 총사망자 4,542명... 이웃 노르웨이(237명), 덴마크(580명) 압도. 항체 형성도 4월말 조사에서 7.3%에 불과.(경향 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