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대기질도 좋고 상쾌한 바람까지 마스크를 벗고 싶게 초랑 댄다.
꽃들이 바람에 일렁이고 사람들은 한가하게 봄날을 만끽하며쑥캐는 사람들과
강가에는 수양 버들도 연초록 이쁜 물감을 칠한듯 일렁인다.
다람쥐 쳇바퀴 맨은 어디에 무슨꽃이 피었던 곳인지
석두(石頭)에 입력되어 있어 오늘은 꽃을 찾아 떠나 본다.
백목련(두구동 조경 수목원)
자목련(노포동 버스종합터미널)
겹동백 (수영강변)
동백은 낙화도 예쁘다.
애기동백 (수영강 언덕)
애기동백 (수영강변)
입맞추고 싶도록 예쁜 빨알간 꽃잎!
스포원파크 마을버스 정류소옆 ↑
선동 안마을의 백목련 ↑
↓ 개나리(계곡마을 안 동네) ↑ 양지쪽 벚꽃이 피었다.
↓ 백목련(도시철도 노포 차량 기지의 참점용사비 뒷편))
스포원 파크 가족공원 언덕 ↓
스포원파크 자전거길(1.7km)이 투스콘으로 새단장 됐다.
투스콘 :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라트)은 빗물(물)의 침수를 막아 표면에 수막을 형성하여 차량운행중
사고를 유발하거나 땅속의 생태계를 멈추게 한다.
그래서 개발된 공법이 콘크리트 입자를 굵게하거나 그물망 모양으로 된 콘을 타설하여 압착한
침수성으로 표면이 미끄럽지 않은 포장방법이 투스콘이다.
지난 일요일 스포원파크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종식된 느낌이다.
여유를 즐기는 평상은 물론 도로변까지 텐트촌이다.
가족공원 평상위까지 텐트가 점령했다.
강변의 버들도 연초록 단장중이다.
물냉이(회동수원지 신천지천)
진해는 벚꽃개화 소식이 들리데 여기는 이제 꽃망울이 보인다.
기생(奇生)
육주의몸에붙어 영양을 섭취하는 공생의 일종.....
그런데 살아있는 나무에 붙어사는 버섯은 정말 얄밉다.
버섯이 붙은 쪽의 벚니무는 죽어가고 있다.
이런거 말고 더불어 사는 공생이었으면............
우리말 외국인이 어렵다는 이유....
기생(妓生)은 노래잘하고 춤 잘추는 기교 넘치며 예쁜 모습인데.....
2021년 03월 16일(화)
내 맘 야
첫댓글 꽃이 활짝 피엇네욘...
이쁜 꽃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새봄의 수요일 행복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확실히 따뜻한 남쪽이네요
이곳은 목련이 언제나 필랑가^^
아침부터 이쁜꽃
엄청 보고 갑니다
날씨가 꾸무리 하네요
어제는 부산도 미세먼지 (매우나쁨) 경보가 발령 됐었는데
오후엔 하늘이 맑게 개였어요.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에 바다에는 해양쓰레기에 죽은 해초까지 보내와
중국이 정말 밉네요.
온갖 봄꽃은 물론 봄소식을 실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소 봄이 왔슴을 느끼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좋은 날 되세요
건강 보존하시며 즐행의 나날 되십시오!
출근길 성격급한 나무는 벚꽃을 피웠더라구요
한때 부산 한림면에서 일한적 있는데 꽃이 부산보다 빨리 피너군요.
봄소식은 꽃구경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덕분에 앉아서 봄구경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일 만나는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