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에 대해 지식검색 하다가 찾은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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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러움을 느끼기 충분하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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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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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검색에서 퍼왔구욤...뭔가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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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서태지가 왜 인기가 많지요?' 라고 물은것에 답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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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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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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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자랑스런...한국음악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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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처음으로 데뷔한게 1992년입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전부 트로트와 포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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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색이었다는 일단 아셔야 할겁니다.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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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발라드 가수로 변진섭을 꼽는다는것을 아신다면 이해가 더욱쉬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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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서태지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랩으로된 댄스뮤직(1집) 그리고 힙합(2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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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들고 나왔는데 그때 우리나라엔 랩이라는 용어조차도 상당히 이질적이고 생소한 단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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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1993년 당시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라는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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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발매후 첫방송을 햇는데 거기서 mc를 보던 이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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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님과 서태지님이 한 문답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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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이번음악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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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이번 음악은 힙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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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힙합? 힙합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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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힙합은 비트를 중심으로 브레이킨이라는 춤과 속사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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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그리고 헐렁한 패션등으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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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입고 있는게 힙합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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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래요" 희안하군요. 바지가 엉덩이에 걸쳐있고 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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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크네요. 꼭 몸뺴바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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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답이 있습니다. 그 방송 보실수 있으면 꼭 보십시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변화에 무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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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관해 무지했는지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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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음악을 처음가지고 언더가 아닌 오버에서 그런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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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한다는것 자체가 아주 획기적이고 모험이였다는 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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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한다면 트로트와 포크발라드를 가지고 거기에다 덧붙혀서 귀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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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멜로디를 들고 나가야지 인기가수가 되는 정석코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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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태지는 그렇지 않고 새로운것을 들고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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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10여년이 지난 지금 안티들은 외국음악을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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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했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건 너무나도 취약점이 많은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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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논리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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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만히 따지고 보면 공격할 구석이 너무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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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말씀드려 그것을 비유하자면 죽을목숨 구해주었더니 은혜는 모르고 보따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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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놓으라고 하는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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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태지가 그때 당시 안나왔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도 포크 발라드 일색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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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본질적인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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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흥선대원군때를 생각해보면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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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외국음악을 수입해서 들려준게 아니라 그때 당시 우리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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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음악이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발전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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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귀를 넓혀주고 현재 대중음악 시장의 초석을 세운 가수라는걸 알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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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약 서태지가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시대적 흐름으로 봤을때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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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비슷한 가수가 나왔을것이나 서태지가 충격적이고 실험이라는 코드로 불려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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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가 아직 신세대라는 세대가 정립이 안되고 하나의 주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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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되어 있을떄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신새대의 시작을 "서태지" 로 보고 X세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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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니 하는것은 서태지라는 코드에서 파생된것임을 음악사를 공부하다 보면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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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안티들은 서태지를 신비주의적이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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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은 상당히 듣기 거북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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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적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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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가수들을 보면 너나 할것없이 음반활동후 다음음반을 준비하기위해 일정기간의 휴식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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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우리나라에서 제일처음으로 한 사람이 바로 서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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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미지 관리차원이죠. 서태지 이전에는 가수는 음반하나를 내면 아주 지겨워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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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서태지는 달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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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기사를 보면 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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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아이들, 2집음반위해 시한부 활동중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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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사상 전대미문의 음반준비 시한부 활동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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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사가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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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나 소나 다하는 거지만 그것을 처음으로 한 사람이 바로 서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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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수들한테는 거의 관례처럼 되버렸죠. 그걸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든게 바로 서태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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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신비주의?? 뭐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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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신비주의면 서태지가 먼저 한것을 따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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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가수들은 전부 서태지 모방가수들... 서태지 아류작이라는 소리인데 이것도 어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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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개인이 너무 잘나서 질투 하는 말인것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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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안티들은 "언론 보도와 우리나라 기사 등등이 많은 광고를 해주었고.."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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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를 언론이 광고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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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죽이기" 라는말 못들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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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아이들 3집시절에 백워드 매스킹을하면 사탄의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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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린다는 말은 들어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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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서태지를 죽이기 위해 앞장섰던게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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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를 신비주의니 뭐니로 욕하고 공중파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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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고분하지않다고 2000년 당시 울트라매니아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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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도 kbs는 순위에서 집계를 없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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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언론에서 광고를 해주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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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언론의 관심에서 항상 벗어날수 없었던건 대중이 그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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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서태지를 원하지 않았다면 은퇴한지 5년이 지난 가수의 컴백하나(200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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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그해 여름이 들썩일정도에 효과는 못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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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은거하고 방송한번 출현안하고 출시한 음반이 100만장을 넘었다는 사실에서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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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할수 있죠.그리고 서태지 안티들은 즉 일방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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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지오빠니까 이런식으로 앨범 팔고 다시 다른 나라 가는것이 제가보기에 상당히 안좋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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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나 그것도 허점투성이 주장이죠. 서태지가 100만에 가까운 매니아를 가질수 있을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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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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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음악입니다. 음악과 더불어 90년대 문화전반을 관통한 문화적 업적도 한몫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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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이때까지 만들어 놓은 업적을 나열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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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92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랩과 댄스뮤직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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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패션이라는 새로운 패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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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귀여운 의상을 유행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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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h.o.t 캔디할때 의상이 스쿨룩 패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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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쿨룩 패션이라는걸 처음 만들어내고 유행시킨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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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입니다. "남자의 치마패션"을 처음 유행시킨 사람도 서태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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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후 1집때 서태지 패션은 스쿨룩 패션으로 명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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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치마패션은 나중에 김원준등에 의해 더욱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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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기록- 데뷔한년도에 처음으로 연말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휩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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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요계 사상 전후무한 일로 지금까지도 서태지가 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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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요계 사상 데뷔음반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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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난 알아요- 17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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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h.o.t 의 캔디(15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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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는 우리나라 랩댄스 뮤직의 교과서가 되어 랩댄스 뮤직의 기본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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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멜로디-랩으로 이루어지는 정석 형식을 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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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모방하여 룰라의 백일쨰 만남을 비롯한 서태지 이후 수많은 "난 알아요" 모방 댄스뮤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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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기초가 되었으며 지금도 그 형식은 변함없이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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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93년)-힙합이라는 음악을 우리나라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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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비롯해서 브래이킨(춤) 그리고 의상패션을 유행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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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힙합패션이라는 새로운 패션문화를 만들고 유행시켜 정착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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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에 처음으로 서태지가 입고나온 힙합바지를 위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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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패션은 최고 히트 패션이 되고 힙합음악과 브래이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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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은 90년대의 문화코드중 하나로 성장... 나중에 듀스라는 그룹이 힙합을 더욱 발전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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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우리나라 가요계사상 처음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200만장이상판매)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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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3집(228만장-95년집계)이전 최고음반 판매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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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밀리언 셀러(100만장) 가수는 조용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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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서편제등과 더불어 93년을 가장 빛낸 3S 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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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프로듀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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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를 제외하고 골든디스크(본상) 비롯한 타방송사, 여러가지 신문사 다른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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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과 대상 여러 챠트를 휩씀- (비공식적인 기록도 포함. 여론조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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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당시 김수희씨가 "애모"라는 곡으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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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라는 장르와 더불어 힙합발라드라는 장르를 우리나라에 새로만든 장본인이 서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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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아" 라는곡에서 rpm이 180을 상회하는 레이브 음악이라는 것을 선보임.... (역시 우리나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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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95년 REF라는 레이브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룹이 나오는 기반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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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1집 2집은 90년대에서 현재까지 우리 대중음악계의 댄스뮤직, 발라드 음악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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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컴퓨터 음악의 교과서적인 음악으로 평가받고있음. 사실 서태지음악이 처음나온지 10여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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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비교해보면 다른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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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발라드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이밤이 깊어가지만" 이라는 곡의 리듬구성을 요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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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그것을 확인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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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94년)- 깔끔한 매이드풍의 정장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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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를 꿈꾸며에서 태극기로 만든옷을 유행시켰으며 손에 수건을 감는 것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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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서태지 죽이기"로 인해 "백워드 매스킹"이라는 것을 유행시켰으며 기존가요의 사랑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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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회, 교육문제를 담은 가사를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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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서태지 죽이기로 인해 많은 활동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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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회, 교육문제를 담은 가사를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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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 임진모를 위시한 수많은 대중음악 평론가를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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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전에는 음악평론가라는게 대중에게 알려지지도 않았고 거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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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음악과 참신한 가사로 인해 "10대 대통령" 이라는 칭호를 받음... 강헌은 1집때부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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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과 모험을 감행하고 랩댄스뮤직과 힙합을 비주류장르에서 우리나라의 주류장르로 만들어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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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를 "주류질서의 반역자"라는 칭호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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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파파라치라는게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알려진게 이때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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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여 기사로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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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 많고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이 부담스럽던 태지님은 외국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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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가장 잘 만들수 잇는 환경을 찾아가서 음악을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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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서태지 파파라치" 라는 말이 생겨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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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우리나라에 깽스터랩이라는 장르를 처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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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가 나중에 전사의후예를 가지고 나오는 기초가 됨-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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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보드라는 스포츠 패션을 유행시킴..... 96년 당시 스노우보드 라는 스포츠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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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으나 서태지로 인해 대중적인 스포츠가 됨... 스노우 보드 패션이라는 것을 유행시킨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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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에 스노우보드 패션업계는 서태지로 인해 무려 40%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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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적인 성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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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방송사상 처음으로 올칼라 염색을 한 사람도 서태지 입니다. 필승때 처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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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 하룻만에 55만장 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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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동안 가장많은 판매기록으로 기록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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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2000년 서태지 솔로 2집때 솔로2집 음반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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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만에 90만장이 나가면서 가요계 사상 최고의 기록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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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ackhome 으로 인해 가출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오는 전후무후한 일을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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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backhome 발표하자 마자 바로 1위로 차트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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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가요계 사상 전후무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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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은퇴 9시뉴스 첫 메인뉴스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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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중음악인의 은퇴가 9시뉴스에 보도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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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처음있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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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은퇴후 서태지는 90년대 문화의 상징 또는 90년대 문화를 관통하는 아이콘.... 문화대통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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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를 대중에게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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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사이에선 90년대 음악사에서 댄스또는 힙합이라는 장르 이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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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라는 새로운 이름의 장르와 문법식을 만들었다고 까지 평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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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대중음악인으로선 전후무후할 정도로 많은 평론과 평전이 쏱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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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공식기록- 서태지와 아이들2집이후 음반발표시마다 항상 9시뉴스에 컴백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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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계 사상 서태지가 처음이자 현재까지 마지막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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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공연소식을 전한적은 있어도 컴백시마다 꼬박꼬박 전하는 뮤지션은 서태지가 지금까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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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때는 음반발매소식까지 뉴스데스크에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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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초판물량 30만장이 4시간 반만에 동이났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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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삼성 경제 기획연구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50년역사에서 가장 히트한 상품 50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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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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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시대유감이라는 곡으로 "공윤"이라는 막강한 벽을 무너뜨리는 업적을 이룸- 이것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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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자유가 보장되는 결과를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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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난 알아요 당시 초상권과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확립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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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전 초상권과 저작권의 개념은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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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라는것을 가장 먼저 대중화시킨 장본인도 서태지....-여기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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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뮤직비디오) 듣고(새로운 음악) 느끼는(참신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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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로 공감대 형성) 음악이라는 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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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서지원 사망사건을 제치고 가장 충격적인 일로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가 선정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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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2학년 음악교과서에 서태지와 아이들 "발해를 꿈꾸며" 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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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린것으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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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서태지 패션학" 이라는 책 출간- 이 책은 유수의 대학의 문화전공학과와 패션학과의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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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패션 공식 강의 교재로 채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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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삼성경제기획 연구원에서 "서태지 마케팅"을 주제로하여 사원들에게 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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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8년, 서태지 은퇴와 서태지 패션, 문화 전반에 걸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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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영역에 빈번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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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중음악인이 수학능력시험에까지 빈번하게 나왔다면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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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2002년 수능시험에 나왔으니 잘 알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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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서태지 마케팅과 문화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미친영향을 가지고 국회의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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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보고서를 만들어 국회에 제출...- 이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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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사이버 백과사전에 "서태지" 라는 이름으로 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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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후 음악성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가수는 작곡과 프로듀싱을 할줄 알아야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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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대접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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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모든 음반을 데뷔음반부터 프로듀싱했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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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후 모든 가수들이 평가받는 기준에서 작곡과 프로듀싱이 들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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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서태지 이후 생겨버린 특이한 문화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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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태지 이전에는 가수는 노래만 잘부르면 가수대접을 받았으나 서태지 이후 노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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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것으로는 가수대접을 못받음. 작곡과 프로듀싱도 할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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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기록은 자료에 기반한 것임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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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짓된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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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는 이것보다 훨씬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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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면 사료를 보여드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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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모든것을 보아서 90년대 문화와 패션,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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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모두 듣고 즐기는 한국 음악과 패션은 서태지에서 파생된 문화코드임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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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티들이 즐기는 문화는 모두 서태지가 기반을 닦아놓고 만든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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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라는 코드에서 파생된 겁니다. 서태지가 우리나라 음악시장을 지금까지 키워왔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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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언이 아닌데 이젠 인터넷시대가 되어서 조금 듣고 안다 싶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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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하는 사람들이 우수운일 아닙니까? 제가 안티님들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박할수있는 비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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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들이지요.우리나라 천태종의 개조는 대각국사 의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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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태종의 원래 개조는 중국의 천태대사 지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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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대로라면 대각국사 의천은 천태종을 수입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전파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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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한국정서에 맞게 편성하여 천태종의 민중에 전파하여 천태종의 개조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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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서태지를 대각국사 의천에 비유하고 음악을 천태종에 비유한다면 우수운 소리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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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해서 태클걸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죠. 대각국사 의천이 우리나라 천태종 개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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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님으로 인정받는건 바뀔수 없는 사실이니... 의천스님을 천태종 개조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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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수입자 라고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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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은 중국의 천태국사 지의가 개조한 종파인데 의천이 수입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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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듣지 않죠. 선각자니 개조 소리는 들을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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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시대를 앞서간것 뿐입니다. 다름사람과는 달리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인지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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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이지요. 서태지에 한번빠지면 정신 못차립니다. 그러니 님도 너무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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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 서태지에 관한것은 여러가지 기록..... 그리고 대각국사 의천애기는 내 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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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녔나요...ㅋㅋ...좀 길지만...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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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Live Wire 하나씩 삼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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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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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제대로 된 글입니다!!짝짝짝!!내가 원하던 문서내요 ㅋ저도 이번에 가따왔는데 태지는 역시 최고입니다
서태지와 이 시대를 같이 공존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오늘은 행복한 밤입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삶의 좌우명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태지답게 살자..라고요..
와~ 대단해요... 잘읽었습니다.~
아니....뭐?? 태지가?? 물론 인정하는 뮤지션이지만...걘 솔직히 상업에 물든 쓰레기야...뭐 콘이나 림프애들두 얘기했지만~ 해철이헝아나...그 헝아들 누가무시해?? 베이직에 목숨걸구 바꿔치기하는 넘들..우스워...뭐??디비??d,b??ㅋㅋ메탈리카나..뭐 쪽당하기싫으면 울나라에서만 음악해..이 병신아~
Kim jh 넌 모냐? 애자냐? 미칑 ㅗ 박수나처 쨔아샤
욕하자구 올린 글 아닙니당...걍 좋아하셨던 분은 더욱 좋아하시라구...안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는건 어떠신지 하구 올린글인데...ㅡㅡ;;; 님 주관적인 판단에 맡기는 것이니...맘에 안드신다면...그냥 조용히 나가시면 되잖아요...괜히 사람들 도발하지 마시구요...
콕콕 찝어 핵심만 알려주시니까...속이 확 뚫여효~~~~~~~~~~~흠..안티분들..읽으시고 공부좀 하심이.. 냐하하하;;;ㅡㅡ;;왜 이런데서 태지욕을 하는거쥐...이해불가..;;가입을 하지 말던쥐...암튼..좋은글 넘 감사~ 혀~~~~~~~~~~~~효~~^--^
정말 재대로된 글이군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난후에 욕을 해도 하는것이 외관상도 보기 좋습니다 kim jh님. 신해철님과 서태지는 엄연히 각각의 뮤지션입니다. 욕할떄 끌어들여서 해철님 이미지 망치지 마세요^^
정말 이런 긴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긴 처음인데요 정말 너무너무 멋지네요 글쓴분도 멋지시고 사람은 역시 똑똑하구 봐야해...=_= 슬퍼지려한다...;
-_- 스크롤의 압박이 좀 힘겨웠지만.멋진 글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