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근처 제주 타이마사지 라일라마사지 체험
오늘은 가을바다와 잘 어울리는 서귀포의 새연교 소개해 드립니다~~
서귀포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 새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다리 새연교는 제주도 전통배인 태우의 모습을 옮겨만든 다리로
평상시에는 일출때부터 밤 10시까지 개방을 하는 다리입니다~
야경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제주도에서는 천지연과 함께 밤에 데이트를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지요~
특히나 TV프로그램 우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닉쿤과 빅토리아가 제주도여행중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줬던 곳으로
그 방송을 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곳이기도 합니다~
밤이면 아름다운 조명시설로 반짝이는 새연교와~ 서귀포항에 정박한 배들~ 그리고 멀리 바다에 나가있는 고깃배들의 불빛까지
어울어지면서 멋진 야경을 만들어내는 곳이지요~~~
도시의 그 화려한 야경과는 또다른 소박하면서도 정다운 밤풍경이지요~
서귀포에 야간 관광지가 많이 없어 밤에도 제주를 한껏 느끼고픈 여행객들이 갈곳이 마땅치가 않았는데~
이곳이야말로~ 아름다운 서귀포의 밤풍경을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 곳이라 맛있는 저녁식사후에 산책길로 추천하고싶은 곳입니다~
새연교의 풍경~~~ 야간 못지 않게 한낮의 풍경도 너무 멋진 곳입니다~~~
밤에 빛나는 불빛대신~ 새연교로 연결된 새섬의 산책길~~~ 바다와 섬이 만나는 아름다운 해안가과~ 멋진 바다가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수 있어~ 한낮에 찾아가도 좋은 곳이지요~
서귀포의 아름다운 풍경 새연교 보여드립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쭉쭉뻗은 새연교의 모습~~~~
새로운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예쁜뜻의 새연교~~ 이 다리를 건널때마다 어쩌면 새로운 인연이 다가오기도 하고~
이다리를 함께 건너는 인연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도 하겠지요~~~
길이가 169m라는 새연교~ 짧지않은 길이지만 멋진 바다와~ 서귀포 항과~ 새연교 밑으로 출렁이는 파도를 보며
건너니 사실 와닿는 길이는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지요~~~
바닷바람을 그냥 바로 맞고 있는 다리라 다리의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바람에 휘청~~ 제주의 바람을 실감하게되기도 하지요~
발을 내딛을 때마다 살짝살짝 출렁이는 새연교를 내숭이 필요한 여성분들은 이때를 놓치지않고 "아잉 무서웡" 애교를 떨어주기도 합니다~
새연교로 이어진 새섬~~~~
사람이 살고 있지않은 섬 새섬은~ 억새가 많이 자라는 섬이라 아마 새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을껏 같네요~~
새섬둘레를 쭉 이은 산책길~~~ 넉넉히 30분정도면 돌아볼수 있는 작은 섬이라~간단히 산책길로는최고 이지요~
새연교와 연결이 되지않았을때까지만해도 이섬은 그저 밧줄 하나로 이어진 아무나 갈수 없는 섬~
그저 낚시꾼들이나 드나들었던 곳인데요~~ 이 섬 바다 근처의 어장이 풍푸하고 다양하며~ 바다속 풍경이 아름다워
서귀포의 앞바다 섶섬 문섬 범섬 등과 더불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입니다~
새섬을 산책하면서 보이는 풍경~~~~
섶섬 문섬 범섬에대한 안내판도 놓여져 있지요~ 섶섬을 숲이 우거져 섶섬이라고 불리우게 되었고~
문섬은 민둥섬이라 믠섬이라 부르다가 점점 문섬으로 불려지게 되었고 범섬은 큰호랑이라 웅크리고 앉아있는 모양
같다고 해서 범섬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새섬의 산책길은 코스가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단조롭지만은 않은 걷는 재미가 있는 새섬~
서귀포를 찾는 여행객들이 빼놓치 않고 들리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이따금 걷고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출렁이는 바다와 바다건너편 섬들과 어울어진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 자꾸만 걷고 싶은 길입니다~
작은 섬 공원이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쉬어갈수 있는 벤치도 있어 잠시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파도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제주의 풍경에 빠져볼수 있는 곳입니다~~
새연교와 새섬~ 풍경이 아름다운 이곳은~ 가까운곳에 천지연폭포와 이중섭거리, 외돌개등~ 서귀포의 주요 볼거리가
많이 있어 두루두루 서귀포의 멋진 관광지도 둘러보고~ 새연교에서의 낮에는 아름다운 해안산책길과~ 밤에는 색색이 빛나는
멋진 야경이 있는 새연교의 산책길입니다~~
새연교의 멋진 산책길을 거닐고~~~ 라일라마사지에서 편안한 타이마사지~~~~~
평소에도 틈만나면 마시지를 즐기는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지라 그저 마사지 가자면 너무 좋아서 쫄래쫄래 따라나서는
편이지요~~ 올레길을 걷고 한라산을 등반하고 오름을 거닐고 나면 필수코스로 들리는 마사지~
어쩌면 마사지를 받으려고 그모든것을 하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득리고 합니다~ㅎㅎㅎㅎ
마사지샵들은 여기저기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요~ 타이마사지르 전무느오 하는곳은 쉽게 찾아볼수가 없지요~
태국여행시~~ 혹딱 반해버린 타이마사지~~~~ 그 마사지때문에 태국에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으니~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여기저기 관리샵들을 다니면서도 뭔가 부족한~~~ 항상 목마른 느낌이었는데~
타이마사지를 하는곳을 발견하고 어찌나 기쁘던지~~~~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온몸의 안쓰던 근육을 모두 풀어고 땡겨주고~~ 구석구석 모든 부위의 근육들을 움직이게 해주는것 같은
시원한~~ 개운함이랄까~~~ 어떤 운동을 해도 이 뻥뚫리는 개운함과는 차이가 있지요~~~
특히나 그 수많은 관리샵중에서 남자들이 맘놓고 편하게 찾아갈수있는 마사지샵은 더더욱 찾기가 어려운일이지요~
뭐 딱히 여성전용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손님들 대부분이 여자이기때문에 그런곳에 남자들이
드나들면 아무래도 손님들이 불편해하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관리사들도 좀 꺼리는 편인것 같지요~~
그런데 라일라마사지샵은 남여공용~ 편안하게 남자들도 눈치없이 찾갈수 있는 곳이라 더욱 반가운 곳입니다~
요즘 가족여행을 많이들 다니잖아요~~~
온가족이 여행와서 또는 커플여행시 찾아와 커플마사지 받고 갈수 있어 새록새록 즐거운 추억을 또하나더
만들어갈수 있을껏 같네요~~~
태국을 온통다 가져오고 싶게 만들었던 그 타이마사지~
이제 라일라마사지에서 받아볼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타이마사지처럼 시원한 가을밤 제주이야기 입니다~
첫댓글 새연교에 저런뜻이있었군요 ~ 마사지 너무시원해보이네요 !ㅎㅎ
마사지 아직 안가봤느뎅 . 누가등좀시원하게 지압해줬으면했었거든요 ㅋㅋㅋ 가봐야겟어용 ~
지금 딱 마사지 받고 싶은 상태....태국에 있을 때는 그냥 지나치던 마사지....ㅠ.ㅠ
저도 맛사지 왕팬입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