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한 집 근처에 개인택시복지충전소가 있어서 거기에서 충전합니다.
일반사업자가 아닌 택시조합에서 운영하는 충전소인듯한데
여기서 몇번 충전하고나니 연비도 더 좋아지고(가득충전시 10~20km정도 더 타요)
엔진소리가 부드러워지면서 출력도 조금더 좋아진 것을 느끼게됩니다.(최근에 정비사항 하나도 없습니다.)
승용차보다는 택시위주로 영업을하니 가스의 질에 신경을 쓰지않나 생각됩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LPG 연비가 잘 안나오는데 택시충전소 이용후에는 봄가을과 연비 거의 비슷합니다.
어찌보면 광고글같이 보이지만 집 근처나 지나가는길에 택시복지충전소가 있다면
한번쯤은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서울에 5~6군데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그런것 같더라고요 연비향상
정말 그런가요?
이런 시험삼아 한번 찾아서 주유해봐야 겟네요. 우리동네는 어디에 있는지....헐
태능 삼육대앞에 충전소도 개인택시조합에서 운영하는 충전소 입니다...
광주에도 있어요 그런데 일반 시중가격보다 비싸게 받는듯해요!~~~~~~
광주는 전국적으로 봤을때 100원정도 싸더라구용~!ㅎ 암튼~~담달에 가격오르지 않을까 걱정되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