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출입국 사무소 갔다왔어요 떨려서 글도 못쓰겠네요... 난민들요 기가차서 건장한 청년들 몇백명이 두줄로 서서 주차장 까지 쪼그려 앉아 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돈벌러 제주에 온거지 어디 이게 난민 이냐고요 당장 추방시키 라고 소리소리 지르니깐 오늘 내로 결정 난다고 하네요 제주도 전체로 다 분산 시킬꺼니깐 걱정 하지 마세요 어머니 이러시네요 지금 장난 하냐고 노인네나 아이들 여자들이면 이해라도 하지만 하니깐 저사람들 지금 안도와주면 길거리에 나안자야 된다고 그럼 어떻햐냐고 이러네요 작은일을 큰일 만들지 말고 당자 추방시키고 제주도가 범제 소굴이 될꺼라고 도내로 다 분산 시켰다가는 촛불시위 라도 한다고 소리는 지르고 왔는데요 딸둘 가지는 엄마맘 인지라 어제도 잠한숨 못 자고 속상하네요
저 혼자 소리 질렸다 해서 무슨 소용 있게어요 ㅜㅜ 하지만 좀 있다가 딸 치과 갔다가 적십자 가서 한번 광질하고 또 출입국 갈꺼예요 ㅜㅜ이렇게 라도 해야지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불안해서 애들 학교 학원도 못 보내겠어요 만약에 이 놈들은 무리지어 다니면서 학원이라도 덥치면 어쪄나 이런 불안한 생각도 들고 ㅜㅜ 너무 예민하게 생각 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래도 할수 있는거 해봐야죠
첫댓글 잘하셨어요♥♥당신에 용기에 박수보내요
이거는 저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도민들 전체 일아닌가요? 불법체류자면 숨어서 지내겠지만 이놈들은 나라에서 직장을 구해준거라 자기 멋 대로 길꺼리 활보하고 다닐꺼 고요 그럼 진짜 큰일이죠
@어멍집 다같이 시위해야 겟네요 시위하면 참여할래요
님용기. . 멋지심. . ㅜ.ㅜ
다음부터는.같이움직여봐요. . .
혼자는.위험해요
애들 위해선 엄마는 뭐든지 합니다
진짜 촛불시위 라도 하고 싶네요
오늘내로 도내로 다 분산시킨 다고 하네요ㅜㅜ 이따가 또 올꺼니깐 하고 소리는 지르고 왔어요 ㅜㅜ
님같은분이계셔서 저두 더더더 용기내어봅니다
촛불 가자요
님 최고 멋지심!!!
저 혼자 소리 질렸다 해서 무슨 소용 있게어요 ㅜㅜ 하지만 좀 있다가 딸 치과 갔다가 적십자 가서 한번 광질하고
또 출입국 갈꺼예요 ㅜㅜ이렇게 라도 해야지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불안해서 애들 학교 학원도 못 보내겠어요
만약에 이 놈들은 무리지어 다니면서 학원이라도 덥치면 어쪄나 이런 불안한 생각도 들고 ㅜㅜ 너무 예민하게 생각 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래도 할수 있는거 해봐야죠
도 전체로 분산
말인지 방귄지.... ㅠ
멋져요 정말~~ 저도 시간만되면 같이 가서 큰소리 쳐주고싶네요ㅜㅜ 진짜 말인지방군지 지들 나라 가라쫌!!!꼴보기싫다진짜
분산 시킨대요? 너무해..ㅜㅜ 좁은 섬에 분산시켜봐야 한시간 거리인데...암튼 님 용기에 짝짝짝 ...피켓시위를하든 촛불시위를 하든...대책이 시급해 보이긴 하네요.
저 지금 엠비씨 보도국에 전화 했어요
어는 정도 설명했고요 담당하시는 분이 지금 이 부분을 취재중 인데 이따가 저한테 전화 오시기로 했어요
정말 장하세요!!응원합니다~~~홧팅!!!
KBS보도국 에서도 오늘 부터 취재들어 간다고 하네요 암튼 해결이 잘 되서 맘 편하게 살았음 하네요
모아놓고 주시해도 모자랄판에 분산이라니..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정말 걱정되요ㅠ
잘하셨어요 분산도 짜증나네요 도외로도 못보낸다고 기사본것같은데TT
헐..도내로 분산..
맘님들도 보도국에 제보 전화좀 해주세요
그래도 보도국 기자들이 파고 들어야 도지사도 만나서 무슨 말이라도 들을것이고 그래도 저희가 소리 지르는것 보단 보도국 기자들이 발로 뛰는게 더 빠를듯 싶네요ㅜㅜ
전 이따가 두 방송국 기자랑 통화 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한명보다는 여러명 말을 들은게 낫지 안을까요
오늘 부터 5일동안 무료진로 합니다
ㅜㅜ 아침에 가보니 저 소리 지르는거 보고 웃드라고요
어멍집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참 무분별 정책에 한숨이 나네요...대책은 안내고 일만 만들고ㅠㅠ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정말 도민을 위한 정책을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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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고 싶네요 ㅜㅜ
분산...더 무섭네요.ㅠㅠ
혼자보단 여러사람이 힘을 합치는게 좋겠죠?
시청이든 출입국이든 시위한다 하시면 아이 맡겨서라도 참여할게요~!!
진짜 속상해요 ㅠㅠ
이인원 분산해서 관리하려면 출입국관리소 아랍어하는 공무원 더 뽑아야겠네요ㅜ 참 뭐하러 받아서 사서 고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