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고공 현수교[ 九重夢大吊橋 ]규슈 오이타현 고고노에 마을다리 하나로 관광의 역사를 다시 쓴!일본 최대 규모 고공 현수교 높이 173m! 아슬아슬~ 아찔한 높이! 개장 1년 만에 관광객 250만 명, 연간 수익 250억 원! 한 걸음 걸어가도 몸이 후들후들..!! 이 다리는 해발 777m 위치에 높이가 무려 173m, 길이가 390m,폭1.5m에 달하는 초대형 현수교보행자 전용 다리로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년 전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완공됐다이 현수교의 매력 포인트는 고공에 떠있는 듯한 왕복 780m의 다리 위를 두 발로 한참동안 걷는[아찔함] 스릴! 관광업계의 한 관계자는바람이 불거나 하면 현수교가 흔들리면서 사람들의 심장이 떨리게 되는 데, 이는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와 같은 흥분 상태라며이때 이성이 함께 있다면 상대방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노년에 이혼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상황에 스릴 넘치는 이 다리는 중·노년 부부의 마음을 다시 이어주는 장소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실제 지역 주민들이 이 다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연령별로는 60대(26%), 50대(20%), 70대(16%)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메(꿈이라는 뜻) 오쯔리하시'라고 부르는 이 다리에는 현재도 휴일이면 하루 100대 이상의 관광버스가 몰리고 있다고 한다 1년전에 개장한 일본 최고의 다리라는 구중적교는[九重夢大吊橋 ]산과 산사이의 계곡을 연결한 다리다. 해발 777M에 설치되어 있다 관광산업도 아이디어다!!
출처: 삼성전자서비스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서비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