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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가 누굴까여 ?? 1988년 6월20일에 태어난 우리 엘리야랍니다 2,8키로여서 넘 걱정했었네여
이 아기가 1년이 되어 엄마랑 첫돌 기념사진을 남겼네여 넘 이쁘지여 1989년에여
어머나 젓병을 물고있는거 보니 은총이거를 살짝 빼앗았나봅니다 1991년에여 이테원에살았을때여
아이 부끄러버라 아빠랑 한강에 낚시하러 가서여 1995년에여 어때여 울 아들 모자 근사하지여 ㅎㅎ 5섯째 작은아빠 공수부대 하사관 모자여 5섯살때여 1994년에여
이하동문이여 의상도 경찰 아저씨 같지여 ㅎㅎ 5섯살때여 조심 하세여 ㅎㅎ
하얀 모시적삼 엘리&은총 너무 시원해 보이시죠 영등포에 결혼식장 가던길에여 외 할아버지가 마니두 업구다니시며 챙겨주셨지여 ㅎㅎ 생각이나 나려는지 ??? 1995년 에여
우이동 계곡에서여 누가 빼앗어 먹을까 염려스러워 한입에 ~쏘옥 꿀떡 1나 ~~ 참 맛나당 1997년에여
울아들 엘리야 1년때 꼭두각시여 꼬마신랑 넘 사랑스럽죠 누구라구 말 안해두 아시겠지여 젤루 귀엽구 사랑스러운 머스마 ㅎㅎ 1995년에여
어머나 어느세 중학생이네 너무 커버린 엘리야 아빠가 여름휴가일때 가족끼리 한강 유람선 타러갔을때 (여의도) 2002년에
그러다가 어느세 울 아들이 빡빡머리가 되어 의정부 306부대에 입소를 합니다
2008년 4월 15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일주간의 모든 검사후 의젓한 훈련병이 되었네여 상승비룡부대 96번 훈련병 넘 귀엽지여 얼마나 안스럽든지여 얼마나 사랑스럽든지여
우리는 5주훈련을 무사히 맏친 아들에게 육군 25사 본부대 소속 군악대로 배치 받았지여 2008년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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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드디어 울아들 엘리야 첫휴가를 나왔네여 아들이없던 빈공간에 이리 든든한 큰아들이 휴가를 왔네여 적막하던 공간에 활기가 차네여 2008년 9월27일~~~10월 1일이여
울 아들이 2번째 나온 휴가여 올해 3월 마지막 토요일에여~~ 그리구 4월에 첫 목요일에귀대 했지여 군악대 제복 멋져불죠 트럼본을 분다구 늘쌍 입안이 헐어있다 하네여
이리 근사하니 표창두 받구여 나라에 충성하는 멋진 대한의 남아 입니다 피는 못속이지여 ㅎㅎ 외 증조 할아버지랑 외 할아버지랑 국가 유공자 이시걸랑여 ㅎㅎ
울아들 포상휴가 ㅎㅎ 담주에 나옵니다 금요일~~월요일까지 아쉽게두 생일이 지난 다음이네여
토욜날이 우리 엘리야 22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랍니다 엄마가 끓여주는 맛난 미역국은 못 먹지만은 울 엘리야 건강하라 생일 축하 해주실거죠 마니 보고싶다요 울 아들 엘리야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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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경신 (8회) ~~~~~~비가오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건강들 하시구 편안한 밤 되시길여 09.06.20 16:55 답글 수정 삭제
박경식(7) 애구~, 저만 안보이나여? 09.06.20 23:48
선배님이 쓰신글 이리로 모셔옵니다 수정 했걸랑여
강소영(18회) 아니여 저두 안보이는데요,,,,,, 09.06.21 03:30
아우님이 쓰신글 모셔옵니다 이제는 볼수있는데여
멋진 아들...이담 만나면 탑동동문의 아들로..ㅎㅎ
글쎄여 선배님 울 아들 조금 비싸서리
저도 가끔 ..아이들 어릴때 찍은 앨범 꺼내놓고 ..한참을 들여다 보곤 한답니다...새로운 느낌을 받는답니다..^^
선배님 이제 같은느낌.. 같은 감정속에서 ..애태우실 모정을 제가 이해 하여 드립지요
예 지금은 보입니다 수고 하세요,,,,,,,,,,,,,,,,,,,멎집니다.........
소영후배님두 언제 나 멋진거 다 알아 아그들도 늘 건강하길 바램
와우 선배님 좋은엄마에 한표 꾸우욱
울 후배님이 그리해 주시는감 러우이 소미..선정이두.언제나 행복만땅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