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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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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님들의 산행사진 스크랩 백두대간9-10구간(갈령-봉황산-윤지미산-신의터재)
오성만 추천 0 조회 18 09.04.13 10: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일시 : 09.04.12

누구와 : 오성만,배동식,김숙자,이원승.선생님 5명

산행구간: 갈령-갈령 삼거리-암릉구간-못제(천지)-510봉-비재-459봉-봉황산(741)산불감시초소-화령재

              344봉-윤지미산-438봉-무지개산(437봉)-장자봉-304봉-신의터재  대간거리:23.26km접속거리1.2km 총계 :24.46km

교통편 : 대전-갈령 (김숙자님 승용차)

            신의터재-화령(화령택시011-533-7149이진식)15,000원

            화령-대전(직행버스) 16:35분 1인당6,000원

 

 

 오늘 출발하는 산행구간 입니다.(들머리 갈령고개)

                           산행 날머리 신의터재 25km상당한 거리 입니다.

 산행 들머리의 간판 멋집니다.우복마을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요

 5명의 백두대간길 오랜만에 모였네요

 갈령 입구 표지석 입니다.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동상 배동식씨의 독사진 우리의 간판 스타 입니다.내사진은 동상카메라에서 퍼 와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1.2km접속거리 형제봉 근처까지 이동 합니다.

 표지석 뒷편에 별도로 설치된 표시석

 진달래가 지난주보다 더욱더 활짝 ,기념촬영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며

 암릉구간도 지나갑니다.

 오늘 힘차게 진행하시는 이원승님 엄살 부리면서도 잘 갑니다.

 곰인지 개구리 왕눈이인지 형상을한 바위,자연의 힘이란 역시 대단 합니다.

 기념촬영

 그 나무 모양새 멋집니다.

 일부러 어려운 갈령부터 시작한 산행길 경사가 심하네요

 다음 10구간의 속리산 천황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형제봉의 모습입니다.

 암릉구간이 상당이 많이 있네요 역시 속리산은 험합니다.

 비재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이정표 잘보고 가야지 한눈팔면 알바 합니다.

 형제봉 바로직전 좌회전 합니다. 다음구간에 가기로 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동상 겨우살이 ?는가 왜 하늘은 처다보나 날씨도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산삼 ?는가 땅만 보고 가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 흔하디 흔한 진달래와 같이 그냥 놀자

 요기까지 접속거리입니다.근데 1.2km가 상당히 넘는듯 하네요산행 거리는 도저이 믿을수가 없어요

 못재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아침을 안먹서인지 자꾸 먹어요

 구미에서 오신 대간꾼 오늘 통제되어 있는 속리산 통과 한다고 .........어려울듯 50만원씩 준비하면 몰라도

 우리도 출발 합니다.

 오늘 지나가야할 봉황산 방향 입니다.

 충북의 알프스 구병산 방향 입니다.

 암릉구간 통과 입니다.

 경사가 심한구간 올라오시는분과 내려가는 일행

 첫번째 통과지점 비재 내려 갑니다.

 진행해야할 방향 지도 공부도 하고

 내려온 갈령 방향 입니다.

 기년촬영하고 출발 go go

 백두대간 이정표

 제비꽃

 안찍는다는 사진 억지로 한장(나이들어 사진 찍으면 추해보인다고)

 가도가도 봉황산은 안보이고 또 간식먹고 쉬고 갑니다.

 접사 사진 카메라가 영 오래돼서 선명하지 않네요.

 드뎌 봉황산 도착 합니다.

 구마니 독사진

 선생님 독사진

 좌측부터 김숙자님,선생님,이원승님,오성만,배동식님

 김숙자님 독사진

 이원승님 독사진

 백두대간 공부도 하고

 상주시청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오늘 진행해야할 방향

 산불감시초소의 어르신

 화령재에서 한시간 거리의 이곳에서 혼자 근무중이신 어르신의 대간 설명도 듣고

 화령재로 이동 합니다.

 이정표마다 사진 다찍고 갑니다.

 송진 체취로 고사하는 소나무,가슴이 아프네요

 화령재 입구의 초원 입니다.

              구미에서 오신 대간꾼님,이곳에서 배동식,나를 제외한 3명은 탈출해 버렸읍니다.

              잠시 쉬며 점심먹고 물 보충하고 재정비해서 출발 합니다

 정자에서 한숨자고 싶네요,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물소모가 너무 많았읍니다.

 기념석은 죄다 찍고 갑니다.

 두번째 대간길의 배동식 오늘 대단 합니다.

 이제 윤지미산으로 진행 합니다.

 아쉬워서 정자사진 한장  더찍고

 

 

 

 이곳도 비가오면 좌측으로 낙동강 우측으로 금강으로 흘러 갑니다.

 오늘 공부 많이 하네요

 

 문화 여인숙 사장님 친절도는 익히 들어 잘알고 있읍니다.대간꾼의 쉼터 입니다.

 상주간 고속도로 위 통과 합니다.(서울방향)

 안동방향 입니다.

 344봉 표지석 입니다.

 윤지미산 언덕 경사도가 사람 잡은비다.내려가는 대간꾼과 올라오는 배동식동상

 힘들게 올라온거에 비해 허술한 정상

 매직으로 써놓은 윤지미산(김지미는 어디갔나)

 그래도 기념촬영

 이제 무지개산으로 진행 합니다.무지게 ?으러

 잠시 쉴겸 사진 촬영,오늘 오름이 심한 경사만 보이네요

 무지게산 정상 입니다.

 그래도 표정 관리 잘 합니다.힘든데

 20m간격으로 설치된 리본 누군가 거리측정을 한것 같더군요

 여기서 양말 갈아신고 잠시 휴식하고 4시35분 직행버스 시간 ?추기위해 달리기 시작 합니다. 나중에보니 30분 달렸더군요

 어느묘지옆의 동백꽃 묘지가 상당히 많더군요

 

 30분간 달려 도착한 신의터재 택시불르고 시원한 맥주,물 부탁까지

 기념촬영하고 되돌아 옵니다.

 

 오늘 대간길은 날씨탓인지 정말 힘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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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4 00:42

    첫댓글 다음에는 풀때기도 함께 하겠습니다 ^^

  • 작성자 09.04.14 07:57

    예 대간 합류팀 1명 대환영 입니다.다음 행선지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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