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운동이 약이다

[황제]

관절염, 운동이 약이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요약)

-지극히 운동을 좋아하는 당신,

여가를 아주 빡빡하고 바쁘게 운영하다보니

무릎관절에 통증이 오는 것이 당연하지요.

한때는 이 몸도 축구, 마라톤 매니아였으나 무릎통증으로

잠시 접고 그 동안 다른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는데

그 동안 알고 있었고 행했던 관절통증 치료의 운동방법이

드디어 ‘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영되어 시청하면서 정리하게 되었지요.

-퇴행성관절염은 이제 노인 뿐 아니라 운동매니아나 평소 자세가 불안정하거나

비만인 경우 남녀노소를 구분하고 발생빈도가 빈번하고

그 통증을 안고 살면서 제대로 치료의 성과를 보지 못한 것이 현실,

이에 평소에 할 수 있는 간단한, 아주 간단한 운동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치료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솔깃한 일이 더 있을까?

-그 운동의 요지는 ‘관절부위 근육강화’로서 무릎에 하중을 주지않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관건임.

○ 제1단계 : 스트레팅으로 근력 강화

1.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앉았을 때 다리를 쫙 펴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긴 후

   다리를 들어 올리고 15초간 정지(반복)

   ---> 숙련이 되면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채워서 실시하거나 헬스클럽 기구 이용

2. 반듯이 누워서 숨 들여 마시며 발바닥이 천정을 바라보게 발을 들어 올리면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며 15초간 정지(반복)

3. 서 있을 때는 기둥이나 벽을 붙잡고 무릎을 서서히 구부렸다 펴기(반복) 

   ---> 숙련이 되면 아령이나 담벨을 들고 하거나 헬스클럽 기구 이용

○ 제2단계 : 유산소운동

1.지면반동력 실험(바닥에 발이 닿을 때 신체에 부하가 얼마나 걸리는지의 실험)에 의하면

 뛰기, 걷기, 달리기 중 자전거가 반동이 가장 적게 나와 자전거를 수시로 타거나

2. 평지 걷기, 수영 등이 가장 좋음

○ 제3단계 : 재활운동

1. 통증이 완화되었거나 수술(무릎십자인대파열, 연골파열 등) 후에도 1,2단계에 해당하는

 무릎강화운동을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

○ 관절통증 사례자의 제1단계의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만으로 2주간 실시 후 결과치는 놀라울 정도

로 좋아졌고 왕년의 코메디언인 백남봉 선생은 현재 68세인데도 꾸준히 자전거를 타고 운동한 결과

당뇨병과 관절염을 퇴치하고 건강 나이 54세로 판정이 나 왕성한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

[산머루]

황제님 좋은 자료 잘 읽어 보았읍니다

[반디(최미정)]

산행 후 하산시 무릎관리 잘 하여야 할거 같아요. 저두 좋은 자료 잘 보았씁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