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 플라자는 국내 최초의 복합 상영관. 첨단영상 및 음향 시스템과 쾌적한 관람환경을 마련해 관객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에 앞장서 오고 있다. 얼마 전 5개 관 모두를 새롭게 단장하기도 했다.(2274-2121)
① 오모가리 찌개 전문점
명보극장 바로 맞은편 대로변에 자리잡은 찌개 전문점으로 얼큰하고 진한 김치찌개 맛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오모가리 찌개. 뚝배기의 전주 사투리인 오모가리에 김치와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펄펄 끓여낸다. 찌개 맛의 비결은 주인 아주머니가 정성스레 담아 2년간 숙성시킨 김치에 있다. 특별한 재료가 첨가된 것도 아닌데 맛이 매우 진하고 개운하다. 찌개 외에도 손으로 반죽해서 쫄깃쫄깃한 옛날 손자장도 맛볼 수 있다. 오모가리 찌개 4천5백원, 옛날 손자장 3천5백원. (2266-9259)
② 석우동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 특해물 우동 4천5백원, 비빔만두 3천5백원.(2272-5805)
③ 허수아비
명보 플라자에서 대각선 방향 도로변에 위치한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2층과 3층 매장에 마련된 원목의 테이블과 고풍스런 실내 장식이 눈길을 끈다. 이 집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연한 안심 가스와 단백한 생선 가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허수아비 정식. 바삭바삭한 돈가스에 곁들여진 소스도 부드럽다. 연한 돈육의 안심 부위를 튀겨낸 히레가스도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주말 연인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난 후 들러볼 만한 곳이다. 허수아비 정식 7천원, 히레가스 7천원.(2272-1236)
④ 미도참치
부드럽고 연한 참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곳. 참치정식 1만원, 회덮밥 5천원.(2279-2866)
⑤ 별난 버섯탕
송이, 표고, 느타리 등 몸에 좋은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 육개장과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곳. 버섯 육개장 5천5백원, 버섯 삼계탕 7천원(2264-4521)
⑥ 황소곱창
입 안에서 살살 감기는 쫄깃쫄깃한 곱창 맛이 일품. 양곱창 4천원, 황소곰탕 5천원.(2279-4235)
⑦ 삼우정
23년 된 한식당으로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삼겹살 맛도 일품. 뚝배기 불고기 5천원, 콩비지 4천원, 삼겹살 7천원.(2275-2720)
⑧ 털보 스테이크
스카라 극장 뒤쪽에 자리잡은 7년 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우리 입에 맞게 조리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이 집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T본 스테이크와 모듬구이. T본 스테이크는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 모듬구이는 스테이크와 T본 스테이크, 소시지 베이컨이 함께 나온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는 소시지 구이나 베이컨 구이가 있다. 술안주로도 좋고 된장국이 함께 나오고 밥도 볶아 먹을 수 있어 식사용으로도 적합하다. 모듬구이(3∼4인분) 3만원, T본 스테이크(1인분) 1만1천원, 소시지 구이 7천원.(2265-9120)
⑨ 한우동
국물맛이 시원한 우동 전문점. 우동 정식 4천원, 김치 볶음밥 3천5백원.(2274-6761)
⑩ 진고개
인근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한식당으로 부드럽고 연한 고기맛으로 유명한 곳. 불고기 1만원, 불갈비 1만4천원, 곱창전골 1만1천원. (2267-0955)
⑪ 어심
신선한 초밥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초밥 전문점. 모듬 초밥 6천∼1만2천원.(2265-2080)
⑫ 이강순 실비집
낙지볶음의 대명사인 40년 전통의 무교동 실비집의 낙지볶음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명보 플라자 바로 맞은편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얼얼하고 매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고, 곁들여 나오는 콩나물 조개탕도 그만이다. 점심 특별 메뉴인 낙지 비빕밥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에는 누룽지도 맛볼 수 있다.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낙지볶음(2인분) 1만4천원, 낙지 비빔밥 5천원, 낙지 만두 6천원.(2276-0886)
⑬ 어전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 맛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식집. 회정식 1만6천원, 대구탕 5천원, 생선초밥 9천원.(2279-0085)
⑭ 보은집
푸짐한 재료가 들어간 얼큰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는 곳. 아구찜·꽃게탕 2만5천원, 갈매기살 6천5백원.(2272-3489)
⑮ 미다래
미다래의 충무로점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우동과 김밥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카시아 정식 4천원, 쇠고기 덮밥 3천3백원.(2279-8043)
대한극장 주변
얼마 전 멀티플렉스 극장으로 변신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극장. 엄선된 영화만을 상영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복합 상영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278-8171)
① 칠성 숯불 갈비
구수한 고기맛이 일품인 숯불 갈비집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갈비 5천원, 삼겹살 5천원 등심 7천원.(2277-6724)
② 전원주 아줌마 안동찜닭
연하고 부드러운 찜닭맛이 돋보이는 집. 반 마리 1만2천원, 한 마리 1만8천원.(2279-3392)
③ 분식집
충무로 역에서 동국대 후문으로 접어드는 삼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동국대생은 물론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높은 분식집이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튀김맛과 쫄깃쫄깃하고 매콤한 떡볶이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멀리서 찾아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룰 정도. 튀김과 떡볶이 맛의 비결은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아닐는지. 튀김(1인분) 1천5백원, 떡볶이·순대 1천5백원.(2264-3439)
④ 돼지 마을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삼겹살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삽겹살 3천원, 철판볶음 3천원.(2279-2352)
⑤청송
손맛 좋기로 이름난 한식집. 불고기 설렁탕 3천원, 부대찌개 4천원.(2266-8070)
⑥ 필동면옥
정통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대한극장 뒤편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식사 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 집 냉면맛의 비결은 바로 육수에 있다. 사골을 푹 고아 깊은 맛이 우러나고 여기에 양념이 은근히 배어 있어 뒷맛이 개운하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쫄깃쫄깃한 면발도 일품. 왕만두로 만든 만둣국도 많이 찾는 메뉴. 인근의 직장인들과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물냉면·비빔냉면 5천원, 만둣국 5천5백원. (2266-2611)
⑦묵호집
신선한 활어회를 선보이는 곳으로 회는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므로 남자친구와 마음먹고 한 번 찾을 만한 곳. 모듬회(2인분) 5만원.(2279-9991)
⑧ 프리몬떼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샌드위치와 차를 즐길 수 있어, 영화 시작 시간이 급할 때 찾기에 좋다. 햄치즈 샌드위치 2천5백원, 베이컨 샌드위치 3천원.(2267-5222)
⑨ 차이나 하우스
대한극장 바로 뒤쪽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옛날 자장 맛이 일품이다. 옛날 자장 3천5백원, 볶음 짬뽕 4천5백원.(2267-0018)
⑩대한식당
구수한 칼국수와 속이 꽉찬 만두로 유명한 집. 칼국수 3천원, 왕만두 3천원.(2267-8852)
⑪ 옛날 수타 손짜장
옛맛 그대로의 쫄깃한 면발과 구수한 소스를 곁들인 자장면을 선보이는 곳. 손자장 3천원.(2265-3345)
⑫ 진미 뼈해장국 감자탕
국물 양념이 뼛속까지 깊게 배어 담백하고 구수한 감자탕 맛을 볼 수 있는 집. 감자탕 2만5천원, 해장국 5천원.(2277-7547)
⑬ 아바이 순대
구수한 국물맛으로 유명한 곳으로 함경도식 순대를 선보인다. 순대국 4천원, 보쌈 1만5천원.(2285-0550)
중앙시네마 주변
40년 전통을 지닌 중앙극장의 새 이름. 과거 서울 명동의 상징적 문화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98년 복합 상영관으로 재개관했으며, 2000년에 2개 관을 증설해 총 5개 관 멀티플렉스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776-8866)
① 우동 일번가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맛을 볼 수 있는 우동집. 김초밥 3천5백원, 메밀 정식 6천원. (773-3282)
② 신선 설렁탕
중앙시네마 뒤편 명동 2가에 위치한 설렁탕집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매장이 눈길을 끈다. 사골과 양지를 고아낸 진한 국물맛이 유명해지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 테이블에 김치와 깍두기 통을 별도로 마련해 두고 손님이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배려한 점도 인상적이다. 24시간 영업한다. 설렁탕 일반 5천원·특 7천원.(777-4531)
③ 회전 초밥
명동에서 유명한 회전 초밥 전문점으로 식당 한쪽에 회전식 테이블을 마련해 두고 여러 가지 초밥을 담은 작은 접시를 돌려 손님이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생선, 유부, 김초밥 등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회초밥을 제공하기 위해 평일에는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 30분∼10시 사이에만 영업하지만, 공휴일에는 하루 종일 회전 초밥을 맛볼 수 있다. 회전 초밥 한 접시 1천5백원∼2천원, 모듬 초밥 6천원.(754-3545)
④ 민들레 영토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민들레 영토 명동점. 여러 가지 음료와 식사가 제공된다. 포크 커틀릿 말이 8천5백원, 스테이크 돈부리 8천5백원.(779-4643)
⑤ 황태골
담백하고 부드러운 황태구이와 황태찜 등을 선보이는 집. 황태구이 정식 5천원. (771-9958)
⑥ 제주 통돼지
제주의 전통음식인 토종돼지 맛을 그대로 살린 통돼지 전문점. 생등심 쌈밥 6천원, 제주 통돼지 7천원. (752-5269)
⑦ 광개토
특등급 한우의 각종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 생등심 1만2천원, 삼겹살 7천원, 버섯전골 5천원.(773-1307)
⑧ 이모낙지
낙지요리 전문점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낙지를 맛볼 수 있다. 낙지볶음 4천5백원, 오징어 4천원, 낙지전골 9천원.(774-0179)
⑨ 명가 왕족발
바로 삶아내 냄새가 나지 않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맛으로 유명한 곳. 족발 1만원, 부대찌개 4천원, 생태찌개 6천원.(774-0179)
⑩ 토속마을 순대국
진하면서도 담백한 순대국 맛으로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집. 순대국 4천원, 콩나물 해장국 4천원. (775-3959)
⑪ 명보성
명동에 위치한 전통 있는 중국집으로 자장, 짬뽕 등 다른 곳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이 집 만의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775-5200)
에효,,터프걸님 저에게 너무 부담주시네요,,그러시지 말라구요,,시간,장소 다른 여러분이 모두 편안하게 해주세요,,이렇게 하세요,,,전 안가는 걸루 아시고 하세요,,,그러면 제가 부담없이 따라 갈께요,,정말 못 갈지도 몰라요,,,그러니까 저와는 아무런 연관없이 추진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시간은 2시 정도면.. 적당할까요? 시간은 아자아자님께 맞춰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지방에서 오시니까.. 점심을 드실수 있도록 해야 겠죠? 2시면 너무 늦을까요? 근데 오랫동안 머물수 있는 곳이어야 겠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에효,,터프걸님 저에게 너무 부담주시네요,,그러시지 말라구요,,시간,장소 다른 여러분이 모두 편안하게 해주세요,,이렇게 하세요,,,전 안가는 걸루 아시고 하세요,,,그러면 제가 부담없이 따라 갈께요,,정말 못 갈지도 몰라요,,,그러니까 저와는 아무런 연관없이 추진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네^^
꼭 나와 주세요 뵙고도 싶구요 좋은 시간 같이해보죠
다 좋은데 우리가 예기 나눌수는 없는거 같아 식사후엔 장소를 옮겨야 할것 같아 대화할 장소도 같이 물색해야 되지 안을까?
그럼.. 식사와 대화가 모두 가능한 민들레영토가 어떠세요? 저 위에 민들레영토도 있어요..^^
민들레영토 명동점에 전화해 보니 담주토요일은 오전 10시랑 오후 5시가 남았대요.. 3시간을 쓸수 있는데.. 민들레영토는 시간 맞추기가 좀 어려울것 같고.. 그때 봐서 적당한 장소로 옮기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 .. 정말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볼때, 인사동 그 채식당이 적당한 것 같아요.. 정다움님이랑 상의했어요.. 내일 제가 거기에 전화한번 해보고.. 공지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시네요....
터프걸님, 어제 말씀 드렸던 분과 전화 통화 했습니다. 참석 하기로 했으니까 제가 드렸던 부탁 꼭 잊지 마세요,,, ㅎㅎ 이건 부탁이 아니라 협박(?) 같아 죄송 합니다.
ㅋ 걱정마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