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리버,
몇 마일이나 되는 넓은 강이여.
어느 날엔가 나는 아름다운 그대를 건너가리.
그리운 꿈을 낳고,
또 그대는 마음을 깨기도 하네.
그대가 어디로 가건 나는 나는 따라가리.
세계를 바라보려고 방황하는 두 사람.
아직 보지 못한 세계가 많이 있네.
같은 무지개의 끝을 추구하면서,
무지개 다리의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네.
그리운 어린 시절의 친구들
문 리버와 나.
* 문 리버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입니다. 헵번이 창가에서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루이 암스트롱, 펫분, 페리코모, 엔디 윌리엄스, 시나트라 등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지요. 2CELLOS 는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첼로가 저음 악기라는 통념을 깨고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화려한 연주로 전세계 여성 팬들을 홀릭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우엔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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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Wow~~~~~
환상적인 멋진 영상으로 홀릭 당합니다!!
소녀시절,너무나도 좋아했던'Moon river'를 또 좋아하는 악기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청춘으로의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미로운 연주네요
상하이 와이탕 광장에서 버스커 방식으로 연주했던 일들로 중국인들과 친해지는 기회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