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제초제의 독성에 대해서 아무리 떠들어도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입니다.
대부분이 잘 씻으면 괜찮다거나, 햇빛에 증발되어 분해된다거나 등등 잘못된 지식이나
일부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의 의도적인 선전으로 인해 더 더욱 주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장 무슨 탈이 나는 것도 아니니, 안그래도 눈에 안보이는 것은 안믿으려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속성도 문제입니다.
제초제중 최초문제가 야기되었던 것이 베트남전? 사용된 고엽제인데, 미국 듀퐁사가
개발 했다죠?
고엽제에는 미량의 다이옥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다이옥신은 청산가리 독성의
만배에 해당한다는군요.
요즘에는 농약자살 하면 그라목손이라는 제초제가 주성분이라고 하는데 한모금만
삼켜도 치명적이라 합니다만,
문제는 인체손상에 의한 죽음이 문제가 아니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건강법을 추구하는 카페이므로, 제초제의 독성에 대해 다른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어른께서는 미국 듀퐁사에서 고엽제의 성분을 개발했을 때 그것을 보시고 밤새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 독성분으로 인해 사라져 갈 것을 아시고 너무나 슬프셨던
것이죠.
즉, 고엽제를 포함한 제초제의 독성은 단순히 인간의 신체손상을 통한 죽음을 야기하는
차원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이 신체내에 있는 '몸신(本神)'을 죽게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영혼을 소멸시킨다는 것이죠.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우리 육신이야 죽으면 사라지는 것이지만, 육신을 떠난 영혼은
신명계로 갔다가 다시 환생해야 하는 데 이 영혼이 소멸된다면 자신의 존재가 우주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인 셈인데...
세상에 이보다 더한 슬픔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수연건강법에서는 특히 제초제의 독성을 최고로 경계합니다.
유기농... 유기농...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첫댓글 호매...영혼을 소멸시킨다는 ....제초제라......겁나는군요....것도 모르고..맨몸으로 걸 뿌려 댔으니....각성 각성 하옵니다......ㅡㅡ;;
뽀미천사님 아주 무서운거져~~~환경파괴 주범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