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전 듣도보도 못한 고등학교에 팀 창단 공지가 떳기에(배협) 그 학교를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니..
총 학생수 130명 내외의 시골학교 이더군요.
솔직히 실망이 컷고.. 금방 잊어먹어 버렸었는데...(머리가 그정도 밖에...ㅋ).
와! 와! 와 ! ~~~~~~~~~~~~~ 대단 하네요!!!!
선수들이 정말 궁금하고(틀림없이 하종화같은 유망선수가 자라고 있을듯....)
교장선생님과 학교운영진, 시골학교에서 운동을 시키는 학부모님까지..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내일 꼭 우승하여 모든 학교 운동부의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양진웅 이재필 신대영 이재구를낳은 제2의백산고가되나여
백산고~^^
와우 대단하네여. 선전을 기대합니다
그러네요. 저도 듣도 보도 못한 학교가 결승 진출이라니.. 큰 쾌거를 이뤄낸거 같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와우...대단한 뉴스입니다!!!
마산팀 해체한뒤에 이름 바꿔서 재창단 아닌가요?
옛날 전남 사치분교 농구팀이 떠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