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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즐거움/답사,여행기 ★ 논개 누님을 만나다 ~ 장수 논개사당(의암사, 두산제)
마애불지기 추천 0 조회 115 11.10.21 16: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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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1 17:11

    첫댓글 헐...아후~~부러워라요...^^
    논개누님 같으면야 물불 안가리고
    함 만나달라고 달려들겠구마넌..ㅎㅎ

    논개누님정도면 대통령감이지 싶은데..
    요즘 설치는 여자 구캐의원들은 영 맘에 안차네요..
    아비가 할배가 우째 하나같이..ㅠㅠ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 강하다
    강낭콩보다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논개누님보고 좀 배워라..나대지 말고..
    흑색선전 일삼지 말고..
    공덕비 세운다고 야단떨지 말고..ㅠㅠ

  • 11.10.21 17:24

    영정 저래가 쓰것나?..
    품위 없는 미인대회 그림이가?..
    여자가 예쁘기만 하면 되나?..
    문화재청은 도대체 뭐하는댄지 모르겠네요..
    국쇄도 사기꾼 같은 넘한테 맡기고..탈나고..

    사천원 밖에 안하는구먼
    시원한 콩나물국 마시고 속좀 차리마
    좋겠구마는~~ㅎㅎ

    울나라에도 여걸 많았던가 봅디더..
    사회주의 독립운동 하신 분들 중에서요..
    러시아에서도... 중국에서도...
    논개누님 같은 분들 많았답디더...
    누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 11.10.21 17:22

    지장보살 멸정업다라니 옴바라마니다니사바하
    지장대성위신력
    항하사겁설난진
    견문첨례일념간
    이익인천무량사
    고아일심귀명정례..()()()

  • 11.10.21 22:08

    낳은 개, 놓은개, 논개.^^* 이름의 연유가 흥미있네요.
    유관순누나처럼 논개누님, 그렇게 부르니 더욱 살가워지네요.
    마애불지기님 덕분에 의암사와 논개 이야기, 잘 읽습니다. ()

  • 11.11.06 13:28

    진주 촉석루에는 더러 가보았습니다.
    그곳에도 논개 사당이 있지요^^*
    ... ... ... ... ....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娥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石榴)속같은 입술`죽음'을 입 맞추었네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열심히 외웠던 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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