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3.-12.04.
동백섬(최치원 선생 동상)~옥녀봉~장산
~산성산~아홉산~함박산~곰내재~문래봉
~당나귀봉~망월산~백운산~진태고개
~488.7m(용천북지맥 분기점)
~용천산~월평고개~청송산
~원득봉(용천지맥 분기점/낙동정맥 갈림길)
~군지산~남락고개~사배이산
~지경고개~계명봉~갑오봉
~금정산(고당봉)~원효봉~의상봉
~동문~남문(산성고개)~대륙봉~만덕터널
~쇠미산~만덕고개~"매봉이"~백양산
~애진봉~삼각봉~갓봉~개금역~엄광산
~꽃마을~구덕령~구덕산~시약산
~대티고개~까치고개~옥녀봉
~장림고개~구평가구단지~다대고개
~아미산봉수대~홍치고개~몰운대
안녕하세요~
호야C입니다..
ㅋㅋ
너무 자주 오죠??
ㅋ
올해 여름, 갈맷길을 걸으며
정맥, 지맥 등으로 돌아보지 못한
부산 곳곳의 산들을 찾았었습니다
그곳에서
지나온 산들을 바라보는데...
2017년 12월 멋모르고 무작정 걸었던
부산11산이 그리웠었습니다
뭐 이것뿐일까요~ㅎ
하지만
그때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
무심하게 지나간 그 길들에 남겨진
시간은 기억이 아닌 추억.
언제나 찾으면 뛰어간다는
뛰어갈거다 대장님의 공지로
그 시간들을 아로새깁니다...
12/2 (22:50), 부산역에 도착...
1003번 버스를 타고
동백섬에서 내립니다.
만칠천원짜리 고급 커피를 마시며 기다려주신
종주 휴머니즘 다큐멘터리 유튜버 대장님과
부산11산 들머리 동백섬 최치원 선생 동상 인증을 하고
12월 3일, 빵빵시에 출발합니다
7번가 피자집 골목길로 올라
본격 산행이 시작되고요,
옥녀봉에서
3개월만에 뵙게 되는
반가운 분들께서 합류하십니다
모두 잠들지 못하는 밤...
화려한 부산광역시
장산에 거의 다다를 즈음...
태극전사들의 세번째 골 소식이 전해져옵니다
온동네가 들썩들썩 했겠지요...ㅎ
손흥민 선수가 울먹이며 온국민과 기쁨을 나눌때
장산에 도착합니다
쌍다리재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빵집 겸 카페가 있는데
빵이 맛있습니다...
참고>> 안영순 베이커리 카페 (09:00~22:00)
골프장을 우회해야하지만 골프장 지나
아홉산
지역주민 분들과 걷게 되면 좋은 점!!
무심코 지나는 길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거죠...ㅎ
그러한 시간들에 더 풍성해지는 거 같아요...
용천지맥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부산 11산입니다
함박산
이제서야 두분의 모습을 제대로 뵙게 됩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왠지 늦은 인연이 아쉬운...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곰내재
갈때마다 좋아지는 듯한 곰내재
데크 계단에 앉아 서로 신세한탄을 하며
빵을 먹고 생태이동로로 길을 이어갑니다
참고>> 곰내재 468
(11:00~22:00, 브렠타임15:00~17:00)
문래봉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 소산봉
부산 5산은 여기서 철마산으로 ~
지나온 장산과 뺑뺑돌아 가야할 금정산
양산 토곡산, 김해 무척산까지 깨끗이 조망되는
좋은 분들과의 좋은 날입니다..^^
매암산
배지 놓칠까 걱정안해도 됩니다ㅋ
망월산
뱀띠분들~
저랑 좋은 궁합 뱀띠~ㅎ
백운산
진태고개
빵 먹고 가는 줄 알았는데
라면을 끓여먹고 가신다고...
수돗가를 찾아
뛰어대장님 배낭에서 라면 3개
돌도사님 배낭에서 코펠 버너가 나오고요
바람 부는 차가운 날에는
역시 뜨끈한게 들어가줘야 힘이 나는 듯합니다...
감사히 맛있게 먹고~~
돌도사님 철저한 준비로
커피까지...크~
용천산
전방에 천성산이 맞아주고요~
덕계성심병원을 지나갑니다
전에 성심병원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며 갔었는데...
ㅎㅎ
함께 걸어주셨던 파도 전지부장님도 생각나고
원득봉 오름길에 살포시 붕어싸만코를 두고 가신
자유로운세상 전지부장님도 생각나고요...
파도 전지부장님이 인기쟁이시라
같이 다니면 먹을 복이 터집니다..ㅋ
월평고개
김밥집이 생겼습니다..
영업시간은 새벽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 055-912-8802
그냥 갈수 있나요~~ㅎ
무조건 들어갑니다...ㅋ
뛰어대장님께서 김밥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요~~
옆에 카페도 있어
달달한 커피로 따스한 여유시간을 가집니다..ㅎ
배불리 먹고 채우고
용천북지맥 갈림길을 지나
청송산
그들이 머물다 간 그 곳에서
원득봉을 바라보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금정산도 바라보고요
천성산도 ....
원득봉을 들렀다가
금정산 낙동정맥길로 향합니다
원득봉
알뜰 살뜰 챙겨주시는
아재들과 함께 하니 좋으네요~ㅎ
제가 어디가서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방화선 삼거리
돌도사님과 카펜터님은
다음날의 대간 일정으로
여기까지만 함께 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좋았던 시간에
아쉽지만 또 뵐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건강하십쇼~~
돌도사님이 손에 쥐어주고 가신
선물~♥
그때는 지루하던 길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
이 길을 또 걸을 수 있는 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석양 빛에
아득히 멀어져 가는 옛 기억들이 스치며
슬펐던 기억도 행복함으로 채워져 있던
그 자리를 걸어갑니다
방화선의 끝은
군지산
직진하면 알바, 우틀해야합니다...
군지고개 공판장 이용 못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쉬었다가
남락고개 거쳐 사배이산
그리고 지경고개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낙엽으로 높이를 더 쌓아 올린
계명봉
갑오봉과 장군봉을 거치며
졸다가 걷다가
누웠다가 걸으며
도착한
금정산 고당봉
졸리니까
그냥 걷습니다
추워서 사진도 찍기 싫고요
ㅎㅎ
바람은 불지 않지만
겨울밤은 시립니다
좋은 길따라
원효봉, 의상봉, 대륙봉 인증은 패쓰하고
쭉쭉 걸어갑니다..
빨리 가야
5분이라도 더 잘 수 있을테니까요...ㅋ
쇠미산으로 향하기 전
만덕터널에 내려서서
이럴 줄 알고 미리 세워두신
뛰어대장님 차에서 2시간여 자고 갑니다.
저는 완전 나가 떨어졌는데,
대장님은 한숨도 안 잤는데
시간이 지났다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일까요??ㅋㅋ
2시간 자고
갈비탕 끓여주셔서 따땃하게 배 채우고
쇠미산을 우회해서 지나갑니다..
오호라~~ 계단 보다 나은거 같아요..ㅋㅋ
자고 왔는데도
잠귀신은 아직 저를 떠나지 않았고요
만덕고개를 지나
날이라도 따뜻하면 열나게 쳐올릴텐데
날이 추우니까 땀내기가 겁나서 열심히 쳐올립니다
뛰어대장님 표 "매봉이"
본인 동네라고 흥겨워서 난리난리~ㅎ
빗방울이 떨어질까 하다 흩어져 구름이 된듯하고
불웅령(불태령)에서 마지막 곁봉 주지봉을 다녀옵니다
백양산
더 많은 무언가가 생겨난 백양산
갈대밭에서 맞아주던 멧돼지
2년전인가요?
매봉이 또는 불웅령(불태령)을 올라치기 싫어서
우회하며 꾀부리다가 어쩔수 없음에
임도에서 백양산을 올라친적이 있었습니다.
하~
그때의 깨달음...
잔꾀도 자주 부리면
호된 대가가 뒤따른다는거...ㅎ
애진봉
개금역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엄광산을 오르고요
내려와
호떡을 사먹습니다
구덕문화공원을 지나
구덕산이 철조망이 강력하게 쳐져있다고 해서
임도길따라 우회해서 올라갔는데요
구덕산에 올라가보니
그냥 예전 그 길로 올라가도 될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오는 날, 눈오는 날 빼고요...
미끄러지면
철조망에 어디든 찢어질도 모릅니다...
구덕산에서 바라본
승학산 뒤로
불모산
시약산에서 바라본
가덕도
신공항이 생기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가보려 합니다...
대티고개
우정탑
옥녀봉
감천항
장림고개
봉화산 넘어
구평가구단지 가로지르고
다대고개
육교로 건너
마지막 아미산을 향해 오릅니다
아미산
응봉 봉수대
홍치고개
서로 말도 아끼며
조금더 열심히 걸어갑니다
그래도 40시간은 넘지 않으려고요...ㅋㅋ
ㅋㅋ
간신히 40시간 안에
몰운대 도착하고
대장님과 인증을하고
돌도사님께 마침을 인사드리고
카펜터님께 감사를 전하며
고깃집으로 이동하여
뛰어대장님이 또또 사주시는
맛난 고기로 배를 채우며
열심히 걸어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웃고 웃으며 지나간 날들에 애정을 담아
부산11산을 마지막으로 2022년을 마칩니다.
언제나 결과가 어떠하냐를 먼저 묻고 따지지만
돌이켜보면 절정으로 치닫는 과정들이
더 유쾌하지 않았을까요?
그 과정들에 함께했던 우리가 있어
2022년도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혹시 소띠...종횡무진 먼길도 가볍게 다녀오시는 내공 수고하셨네요
안녕하세요~
소띠랑 뱀띠랑 찰떡 궁합인가봐요~~?? 근데 소띠는 아니에요...;;
가고 싶었는데 공지 주셔서 잘 다녀온 듯 해요...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따뜻함이 물씬 묻어나는 부산 11산이었네요. 샤방샤방~~~ 살방살방!
말을 아껴도 충분한 것같네요.
완주 축하드리고, 차가운 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뵙고 파요~~ 요즘 너무 안 보여주시는거 아녜요??
올해 못 뵈었지만 어느 곳에서든 열정적으로 임하셨으리라 생각되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꼭 뵐 수 있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나두 그길을 걸었던거 같은디 영 생소하기만 합니다. 또 가봐야 하나~~
멋진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보시면 아~!! 하고 생각나실거에요...
여전히 멋지신 해피맨님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강남16산에 부산11산
서울에서 부산까지 누비고 다니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제게 특별한 추억이 깃든 곳들이라 겸사겸사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고요,
종횡무진 산행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부산11산을 마지막으로 마친셨네요
내년에는 자주봐요
네.. 대장님... 내년에 좀 더 자주 뵈어요...
내년에도 건강하시고요...
대장님이 가시는 모든 곳들에 좋은 기운이 넘쳐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팔은 좀 어떠신가요??
무슨 말씀이신지 한참을 바라봤어요..ㅋ 다음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꼭 뵈어요...
올해 무사히 무탈하게 마무리하시구요..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월평마을에 김밥집이 생겼네요.
조금씩 변화된 모습이구요.
계명봉,백양산오름길 생각만해도 웃음이 ㅋㅋ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수고 많았어요^^
ㅎㅎ 월평 김밥집이 생기니까 괜히 힘이 나드라구요... 앞으로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두건님과 걸음하며 쉽게 가질 수 없는 즐거운 에피소드가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 길에 더욱 웃음짓게 되고요...ㅎ
감사합니다~^^
뛰어대장의 배려가 많이 보이는 산행기네요.
차도 미리 준비해 놓고 음식까지....
뱀띠 삼형제와 걸으면 11산이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수다 떨다가 쉬이 넘었을 것 같습니다.
뱀띠들의 입담에 정맥길도 구렁이 넘어가듯
어느새 날머리더라구요....ㅎ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인데
다음은 중간에 빼 먹은 대전 둘레 산 길 잇기 인가요?
뛰어대장님의 배려는 특기신거 같아요..ㅎ
하지만 당연하다고는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항상 감사해요.. 이게 맘으로만하면 안될텐데 늘 고민합니다...
뱀띠 삼형제분들 덕분에 외롭지 않았어요.. 시름도 덜어질만큼 즐거웠어요...
그래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시간들이 더욱 아쉽기도 하고요...;;
ㅎㅎ 저도 이번에 이렇게 돌면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년에는 함 계획해볼까요??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도 춘디 머 이런걸 하고 그래요~
지맥은 언제 갈라꼬.......
덕분에 용천지맥은 휘릭 끝내셨네요..ㅎㅎ
뛰대장님 술김에 올린 공지에 산꾼들 등골 빠짐니다....^^
ㅎㅎ 산은 다 춥지 않아요?? 밤에 지맥길은 더 으시시할텐데요..ㅎ
작년에 용천, 용천북지맥 하면서 한번더 하고 싶었어요.. 부산 11산...
이것저것 하면 채워질 거 같았는데
제가 밑 빠진 독인가봐요.. ㅋㅋ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진
이것저것하면서 돌아다니려고요...ㅎ
푸른 바다님의 기지맥 무사 완주를 늘 응원드립니다~^^
후기 재미있게 잘봤어요~
남은 22년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23년 목표 하신 산행 즐겁고 건강하게 이어 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미님도 2022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2023년에도 원하시는 바 다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갸날푼 어께.
조그마한 체구에 커다란 베낭.
언듯 보면 문학소녀같은 느낌인데
산에만 들어서면
지리산 천왕봉에서 백두산 장군봉까지
거침없이 내 달리는 조선의 호랑이를 연상케하는 당당한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산행기속에 녹아있는
꾼의 땀과 열정, 그리고 그 어느것에도
굴복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좋은 등로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늘 무탈한 걸음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분한 격려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이번에 잠시나마 다시 뵐 수 있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저 또한,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카펜터님과 오랜 인연으로 함산하길 고대합니다...
힘차게 타오르시는 카펜터님의 2023년을 열렬히 응원드리오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방앗간도생기고 산길에 변화가생겼네요
쌀쌀한 날씨에 걸음하는라
수고많으셨고 항상 무탈한걸음 응원합니다
지부장님과의 함산의 여운이 아직도 깊이 남아있어요.. 그 여운이 이어져 이번에도 더 좋았던 거 같고요...ㅎ
지부장님...
2022년에도 고생많으셨어요...
남은 몇일 무탈히 잘 보내시고요...
2023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원하시는 산길 잘 이어가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난 무슨 댓글을 달아야 될꼬??
현제 취중이라 막달아도 알아서 봐주기요
한마디만 한다면 ᆢ 진심 좋았다요 이말뿐ᆢ
누군가가 나랑 산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합니다, 난 산만보고 그산을 갈만한 산꾼이 못되니까요ᆢ
찰라의 순간일 지라도 제곁에 머물고 같이한
그들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산행기를 보았네요
그추억 오래토록 간직하겠습니다 💘
대장님.. 그저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OK해주셔서 감사해요..
대장님...
올해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대장님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람찬 한해를 보냈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또 건강하세요...
사랑은 변해도 산은 안 변해요...
산과 같은 대장님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보여주시는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부럽고.. 대단하고.. 멋지세요^^
아주아주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후기를 써서 본의 아니게 과대포장이 되었나봐요...
멋지고 대단하신 분들이 후기에 나오신 분들 포함해서 너무나 많거든요...
타키님, 새해에는 어느 곳에서든 뵐 수 있길 바라며 또 그 어느 곳이 됐든 타키님 발길이 닿는 그 곳에서 늘 행복하시길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호야언니님의 체력 진짜 부럽고 대단해요~! 진짜 부러워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여전히 통통 튀는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듯 웃음짓게 되네요..ㅎ
여긴 눈이 많이 왔어요...
추운 겨울 몸 건강히 잘 보내세요~
감사해요~^^
호야c님이 좋아하는 부산 11산,
좋은 분들과 즐겁게 올해 장거리 산행 마무리 하였군요!
새해에도 건강하게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석정님께서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길 바랄게요~^^
강남16산에 이어 부산 11산을 사뿐히 넘으셨네요... 많은 지원 고맙게 잘 받으며 1번만 걸어서 어리버리한 부산11산길 사진과 글을 보니 어렴풋이 여기저기 기억을 떠오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ㅎㅎ 더 어렴풋 할때즈음 또 가세요~
멀어서 그렇지 부담없이 강남 16산 만큼 좋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멋진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과정들이 있어 더욱 아름답겠지요
2022년 한해도 굿
내년에도 👍 이어 가시길요~♡
감사합니다...
사임당님도 2022년 한해 무탈히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