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악중심 연입니다. 저희 국악중심 연은 9월 4일!! 광주 빛고을 시민 문화관에서 공연을 합니다 :)
지역의 민간단체로 무대공연을 기획한다는 것은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입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즉 ‘열심히 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 없다.’ 라는 뜻을 지닌 不狂不及(불광불급)이 문뜩 떠 오릅니다. 최선을 다하며 미친 듯이 달려가면 절대 오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정상에 어느샌가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국악중심‘연’은 지금까지 쉼없이 이길을 달려왔습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국악실내악단인 전통국악앙상블 놀음판, 그리고 연극단체 아라리'연'이 뭉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