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우주항공시대가 경기도 김포에서 첫 단추를 끼우다. 김포항공단지 한국타임즈항공을 두고 하는 말이다.
헬리콥터 운항.정비.개조.부품생산 등의 사업을 전담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의 민수(民需) 항공산업단지가 10월 18일 김포항공단지에서 문을 열었다.
한국타임즈항공은 이날 설립자이신 문선명 총재님 내외분과 이용섭 건교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100여명의 각계 각층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일대에 조성된 항공산업단지 현지에서 제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김포항공산업단지의 33만5천㎡ 부지중 1단계(23만㎡)로 건립한 10개채의 공장에는 헬기 운항 지원을 위한 격납고, 중정비 개조동, 부품공급센터, 승객 탑승용 대기실 등 헬기통합운항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타이임즈 항공이 아시아 대표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첨단항공로 발전해 가길 간절히 기원하고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건립된 격납고는 헬기 10∼20대를 동시에 계류할 수 있는 길이 186m, 너비 52m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2010년까지 부품 생산, 항공 종사원의 교육훈련 등의 사업을 위해 2단계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한국타임즈항공은 이 사업에 총 2억2천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회사 측은 미국의 세계적 헬기제작사인 시콜스키(Sikorsky)사로부터 기술자문을 받아 운항.정비.개조.판매.제작 등 헬기 통합 운항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전국 주요 거점 도시별, 관광권역별 헬기운항 노선을 개발해 대규모 여객수송사업도 벌이고 조종사 및 정비사 교육, 헬기 및 기기임대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임즈항공은 지난 2004년 미국의 항공사인 WTA가 한국에 설립한 자회사로 아시아 최대의 헬리콥터 통합 운항지원 체계를 구축, 국내 헬리콥터 산업의 활성화 및 항공산업 기술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사진/글/ 경기남부 교구 총무부장 이남준 아주! |
첫댓글 아버님억 꼭 승리할수있더럭 늘 기도하고 우리일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이 귀중한 자료는 국제가정협의회 단독 보도 입니다. 어느 홈피에 가 보셔도 볼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안타갑다는 생각이 듭니까 하루속히 발전하는 저희들의 모습이 되어야 겠습니다. 힘냅시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만들어 주셨어
동영상도 올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