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협회는 바야흐로 공교육에서 그 진가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디베이트는 토론교육의 꽃 입니다. 그러나 꽃은 저절로 피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고
꽃이 피기까지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농부가 농사를 짓는것과 흡사합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때로는 잡초를 제거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육은 농부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쉽게 꽃을보거나 열매를 얻으려 하면 그것은 장사꾼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다른이가 다 지어놓은 농사를 추수직전에 돈을 투자해서 밭떼기로 사들이는 농작물 장사꾼을 말합니다.
따라서 디베이트만을 가르쳐서는 안됩니다. 디베이트를 가르치기 위한 환경조성과정을
충실히 가져야 좋은 토론교육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전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바로 저희 협회가 체계를 잡은 "RND토론식학습법"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필요성을 알게 된 많은 선생님들께서 토론식학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시어
꾸준히 우리협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우리협회의 교육철학과 토론식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교사연수를
신청해 주신 경산 동부초 교장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생님들께서 교실수업을 쉽게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댓글 초석을 쌓아 이제는 공신력있는 기관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되시기를 바랍니다(^0^)//
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듯이..울 협회는 슈퍼 종자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