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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9.11) 성경 바로 보기_4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성경 바로 보기 제47과
6. 은혜 경륜(Dispensation of Grace)_교회
I. 개요
A. 오늘날 우리는 은혜의 경륜에 살고 있다. 이 경륜에서 하나님은 무언가 특별하고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신다. 그것은 무엇인가?
B. 교회의 출생 예언: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우리 주님은 자신이 장차 하실 일에 대해 말씀하셨다.
1.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C. 이 중요한 말씀에서 우리는 최소한 네 가지 진리를 배울 수 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건축가이시다.
2. 건물은 반석 위에 세워진다(베드로가 아니라 그의 믿음 고백)
3. 교회가 바로 그 건물이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건물을 맡아 그 누구도 파괴하지 못하게 지키신다! -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한다.
5.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다.
D. 오늘날 그리스도께서는 무언가를 짓고 계신다. 자신에게 매우 소중한 무언가를 짓고 계신다.
1. 이것은 그분께 특별한, 그분 자신의 소유이다
- (마16:18)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교회
- (행20:28)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성령님의교회 No!
2. 이 건물은 독특하다.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건물이 아니다.
3. 이 건물은 살아 있는 돌들로 지어졌다
- (벧전2:5) -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
이 돌들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주님이요 구원자로 받아들인 사람들이다!
II. 그리스도의 몸: 교회는 건물로 묘사될 뿐 아니라 몸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A. 에베소서 1장 22-23절 - 22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B. 골로새서 1장 18절 -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C. 이 구절들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믿는 자들은 모두 다 이 몸의 지체이다
- (고전12:27) -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
그러면 이 몸의 머리는 누구일까(골1:18)? - " 교회는 살아 있는 지체들로 구성된 살아 있는 유기체(몸)이다. organism과 organization의 차이
D. 사람이 어떻게 참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있을까? 사람이 어떻게 이 건물의 ‘돌’이 될 수 있을까?
E. 이 그림에서 보듯이 머리는 하늘에 있고(골3:1-2) -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교회는 땅에 있다
- (요17:15) - 나는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기도하지 아니하오며 다만 그들을 악에서 지켜 주시라고 기도하나이다.
교회의 각 지체는 머리와 다른 지체에 연결되어 있다. 믿음으로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아무도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없다. 사람이 믿을 때 하나님은 그를 그리스도의 몸 안에 두신다.
F. 사도 바울은 이것을 성령 침례의 의미로 보았다
- (고전12:13) -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G.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가? 십자가를 통과하였는가?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구원자를 믿었는가?
III. 성령 강림
A. 교회가 늘 있었던 것은 아니다.
1. 아담, 노아, 아브라함, 다윗, 이사야 등도 모두 믿는 이들이었지만 교회의 지체는 아니었다.
그때는 아직 교회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침례자 요한이 활동하던 때도 마찬가지이다
- (요3:29) - 신부를 얻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그의 말을 듣는 신랑의 친구가 신랑의 음성으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나니 그런즉 나의 이 기쁨이 성취되었노라
3. 물론 예수님이 지상에 계실 때에도 교회는 없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비로소 태동한다. I will build my church.
4. 마18:17 - 만일 그가 그들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교회에 그것을 말하되 그가 교회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너는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의 교회는 신약 교회가 아니다.
B. 십자가에서 죽기 전날 밤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어느 특정한 날 성령님께서 신자의 마음에 거하시기 위해 오신다(요한복음 14-16장)
1. 여기에는 ‘위로자’에 대한 말씀들이 있다
- (요14:16) - 내가 [아버지]께 구할 터인즉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영원히 내주하신다.
2. 이 위로자는 성령님의 또 다른 이름이다.
3. ‘위로자’라는 단어는 ‘돕는 자’란 뜻이며 이 성령님은 ‘당신 편에서 당신을 돕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분’을 말한다.
4. 또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라 불린다
- (요14:17) -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 속에 계신다.
5. 요한복음 16장 7, 8, 13절 - 7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8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은 성령님께서 오실 때를 말한다.
6.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로하며
- (요14:16) - 내가 [아버지]께 구할 터인즉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그들과 함께 거하고(요14:16), 그들 속에 내주하며
- (요14:17) -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 (요15:26) - 그러나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곧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영]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서 나에 대해 증언하실 것이요,
그들을 인도할
- (요16:13) -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위로자 성령님을 보내시리라고 약속하셨다.
7. 성령 강림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다. 바로 그 날 교회가 눈에 보이게 탄생하고 시작되었다.
8. 바로 그 날 하나님께서 특별한 방식으로 믿는 성도 안에 거주하게 되셨다
- (요14:16-17) - 16 내가 [아버지]께 구할 터인즉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17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
9. 성령님은 오순절이라는 특별한 날에 임하셨다.
사도행전 2장에 성령 강림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특별히 2장의 첫 부분). 구약에서는 오순절에 율법 수여
10. 오순절은 성령님께서 믿는 성도 안에 거주하려 오신 날이고 교회가 태동한 날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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