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vol. 575- 2018. 09)
이틀 동안 1,300km를 넘게 다니며 전국의 사업들을 점검했고
20년간 끊임없이 준비해온 인보사의 탄생도 함께 해왔습니다.
공장 도색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사업 실무 단위의 작은 조직까지 찾아가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 2018년 회장님 신년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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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K
Unpacking Ego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에서 <언패킹 애고(Unpacking Ego)>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로보트 프라이와 케이시 맥키는
주로 인체 형상이나 인물을 화폭에 담아와다.
이들의 인물 작업은 오늘날 과도하게 신화화된 개인이라는 구조체의 안을 헤집고 들어간다.
글 (주)코오롱 CSR 사무국 신사임 과장
개인의 파편화
개인(Individual)의 어원은 '나눌 수 없는 것(Individual)'이라는 라틴어다.
전체가 전제되지 않은 체 오롯이 개별자로서는 간주될 수 없었다.
현대에 이르러 대체 불가능한 실존으로서 개인이라는 인식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해긴이란 그 자체에 내제된 추상적 개념이라기 보다는
사회적 관계들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총체적인 무엇에 가까운 것이다.
현대의 개인은 언뜻 조립식 완구 블록을 촘촘히 쌓아 올린 듯
매끈하고 견고한 구조체 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해체 가능한 개별 단위로 불안정하게 파편화된다.
'언패킹 에고(Unpacking Ego)'라는 공통 분모 하에 기획한 이번 2인전에서 작가들은
구조체를 이루는 자아라는 날개의 블록들을 떼어내어 우리 앞에 내려 놓는다.
남성성에대한 혼란
로버트 프라이는 찰스 사치(Charles Saatchi)가 그의 첫 개인전에서
작품을 소장한 이후에 영국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로 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yBa(young British artists) 작가군을 포함한
런던 미술계의 동향에 휩쓸리지 않은 그는
매체 실험이나 파격절 주제에 경도되기보다는 회화 자체의 가능성을 묵묵히 탐색해왔다.
그중에서도 남성 인물은 프라이에게 정신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뿜어내는 매력적인 원천이다.
로버트 프라이는 작가 자신의 트라우마와 이를 둘러싼 인간 관계의 심리적 요소에 주목해왔다.
인간의존재 조건에 대한 끄텂는 관심과 작가 자신의 개인적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인해
그의 작품은 때로는 자화상이라는 자전적인 결과물로 다가오기도 한다.
기사 작위에 서임될 정도로 영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화가 스탠리 스펜서(Stanley Spencer)의 인물화와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향을 받은 그는 실물 크기의 인체 표현과 대형 작업을 즐긴다.
추상과 구상을 결합한 그의 인체 형상은 주체와 객체,
자아와 타인, 남과 여, 내면과 외면 사이의 모호한 관계들을 관통한다.
정적인 모습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군상은 작가 자신 혹은
자신과 대립을 유발하는 인간의 심리적인 묘사를 더러내곤 한다.
무릇 인간이란 대조적인 성햐을 모순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그는
서로 동일한 형상이 대칭을 이루는 인물 배치를 통해 개인의 단면 그 이상에 대한 성찰과 탐험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해부터 특별히 작업해온 신작에서는
특유의 남성 형상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며 다양한 모습의 페르소나(Persona)를 화폭에 투영하고 있다.
새로운 연작 '로스트 맨 (Lost Men)'은 서로 판이하게 다른
복수의 페르소나를 통해 남성성(Male Identity)에 대한 혼란과 고군분투를 시각화한다.
이를 위해 프라이는 전에는 시도한 바 없던 콜라주 방식을 가미하고
아크릴과 유화 외에 펠트팁 펜이나 오일 파스텔, 가정용 페인트를 포함해
다양한 재료을 활용하여 화면을 해체하고 부분적으로 변형하여 화면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현대인에 대한 성찰
케이시 맥키는 당대의 사회 정치적 맥락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주시하여 현대인에 대한 성찰을 시도한다.
작가는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무차별한 횡포와 더불어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의 과용이 빚어낸 자기 정체성의 문제를 작품에 끌어들인다.
그의비판적인 시선은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으로 독일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해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한다.
10여 년 동안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한 이력을 통해
그는 관심사를 사회와 정치 같은 현실의 세계로 폭을 넓혀 나갔다.
케이시 맥키는 이 같은 주제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현실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해
사진과 회화를 결합시켰다.
그는 캔버스에 흑백 사진을 출력하고 그 위에 유화를 그려 이를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발전시켰다.
기업중심주의를 비롯한 기성의 사회구조를 비판하는 그의 작품은
2008년 미국에서 발발한 경제 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주목받기도 햇다.
이른바 여피족이라 불리는 젊고 세련된 고소득의 도시 직장인이 회사를 위해
전사처럼 헌신하는 모습과 이를 부추기는 기업의 부조리함을 작품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오늘날 기업 경영과
마케팅이 과거 서구 국가에서 발전한 전쟁기술이나 전략과 다를 바 없음을 꼬집는다.
이번 전시에는 기업주의를 모키브로 한 기존 작품 외에
기계 문명과 SNS 소통을 다룬 신작도 함께 소개한다.
애리조나의 어느 광활한 사막 사진을 배경으로 우주복을 입은 인물이 홀로 등장하는 새 연작은
국내에서 <전망 좋은 방>과 <인도로 가는 길>로 알려진
영국의 소설가 E. M. 포스터의 단편 <기계가 멈추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단편은 1909년에 출간한 제법 오래된 소설이지만.
글로벌 인터넷 시대를 목격이라도 한 듯
소셜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만 소통하게 되는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스마트폰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의식에 깊이 스며든
인터넷 환경에 대한 경험에 어떤 균열을 가하고자 이 연작을 구상했다고 한다.
또한 어느 때보다 서로 더 연결되어 있지만
우리는 고도의 기술로 발전된 누에고치 안에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 검색을 기반으로 제공받은 콘텐츠들은
인공지능이 정교한 알고리즘 하에 광고라는 궁극적 목적에 따라 움직일 뿐
우리의 관점을 왜곡시키며 실제 세계의 리얼리티와 점차 멀어지게 한다고 말한다.
화면 속 황량한 우주사막 같은 곳에서 홀로 부유하는 우주인은
인터넷으로 경험하는 세계와 삶의 관게가 결국 우리 자신의 내면 속에서
파괴적인 부조리를 빚을 수 밖에 없음을 상징한다.
자신과 조우
이렇듯 개인의 이면을 구성하는 다수의 자아들은
로버트 프라이 처럼 심리적으로, 혹은
케이시 맥키 처럼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다채로운 블록들로 쪼개진다.
개인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것'이 아닌
'나눌 수 없어 보이는 것'일 뿐이라는 듯 ,
작품을 통해 그 견고한 구조체 블록을 서서히 무너뜨린다.
현대인을 초상하는 그들의 시선과 수법은
서로의 '결'과 '향'을 달리하며,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확장한다.
인간 존재의 여러 얼굴 그 면면을 거듭 선회하다 비로소
자신과의 조우로 안착되는 두 작가의 작업 여정에 바로 이번 전시 '언패킹 에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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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패킹 에고(uNPACKING eGO)> 展
장소 : 스페이스K 과천
위치 :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로 11
기간 : 2018년 9월 10일 ~ 10월 26일
작가 : 로버트 프라이, 케이시 맥키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일요일 휴관>
문의 : 02- 3677-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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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N KOLON
세계 속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 준공식 개최
코오롱은 타이어코드 공장 준공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9월 18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에서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웅렬 회장님과 장희구 대표이사를 포함해 그룹 사장단, 마이 훙, 융 빈증 부성장 및
베트남 정부 고위관계자,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 타이어 등 고객사가 참석했다.
공장 준공과 가동을 축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해외생산기지로서 무한한 성장을 응원했다.
새롭게 준공된 베트남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은 최신 생산설비를 전 공정에 도입했다.
원사 생산부터 제직, 열처리, 완제품에 이르는 일괄 생산체계를 통해
연간 1만 6,800톤을 생산해 전 세계 타이어코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웅열 회장님과 사장단은
9월 17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에어백 공장을 방문해
지속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빠른 실행을 독려했다.
앞으로도 코오롱만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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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ON News
그룹
박원순 서울시장 코오롱 One & Only타워 방문
9월 10일 서울시 관계자들이 코오롱One & Only타워을 방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진성준 정무부시장 등은
마곡 R&D 산업단지의 중심 코오롱 Ole&Only타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들을 둘러보았다.
이날, 박 시장은 코오롱을 포함한 LG, 롯데 등 마곡지구 입주사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 현장의 환경, 업무에 관한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류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코오롱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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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KOLON R&D Cluster Worksho 개최
9월 13일 코오롱 One&Only타워에서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KOLON R&D Cluster Workshop이 개최됐다.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를 초청한 이번 위크숍의 주제는 '자율주행차의 미래'였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신소재와 스마트 건설의 효과증대 방안 등 주제별 토론이 이어졌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 3명의 카이스트 교수, 60명의 그룹 임직원은
미래 유망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고 4차 선업혁명 시대의 그룹 전략을 모색하며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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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사조수 친밀도 향상 프로그램 실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6.7월 2개월 동안 M17기 신입사원과 사수 간 정서적 소통과
유대감 제고를 위해 '신입사원 사조수 친밀도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수와 부사수는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업무 시간 오에 별도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팀으로 사조수 3팀이 선정되었다.
타이어소재사업1팀 이지현 주임은
사수와 걷기대회에 참가해 함께 땀흘리고
사수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사내여성 선배직원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설비기술2팀 김이주주임은
사수 및 사수의 자녀와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해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고,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통해 회사 선후배 관계를 넘어 심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5연구그룹 박승수 연구원은
업무관련 전공서적 스터디를 진행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삼겹살 야유회로 사수와 정서적 소통을 강화했다.
11월에는 신입사원 Follow- Up과정을 실시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우수 업무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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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안전결의대회 실시
9월 14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안전결의대회가 실시됐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희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임직원 대표 두 명이 선서자로나서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결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현장의 안전 활동은 내가 주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향상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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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 실시
9월 6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서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저장시스템)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기원제에는 구미공장 임원 및 노동조합 위원장, 각 부서 팀장, BP사 대표 등
구미공장 직원들과 ESS 준공 관련 업체 관게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SS 는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미리 저장했다 필요한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설비다.
피크 수요 시점의 전력 부하를 조절해 발전 설비에 대한 과잉 투자를 막고
돌발적 정전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기원제 후 참석자들은 음복을 하며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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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틸 FnC부문
레코드, 에피그램, 광주비엔날레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레코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제12회 광주베인날레는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43개국 165명 작가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국제 현대미술제다.
레코드는 아티스트 그룹인 '우릉 솔로(Wrong Solo)'와 협약해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작, 현장에서 아트숍을 운영하며 레코드의 가을, 겨울 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레코드의 원데이 클래스 '리테이블(RE:table)클래스'도 진행됐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카시트 재고와 재고 원단으로 휴대용 반짇고리 '소잉키트'를 제작했다.
에피그램은 아티스트 그룹 '로와정'과 컬레버레이션한
티셔츠 2종, 가방 1종 등의 상품과 함께 '올모스트홈 카페'도 선보였다.
올모스트홈 카페는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로, 광주비엔날레에 그대로 재현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 의식주의 트랜드를 리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임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과 예술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고집합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있으며
광주비엔날레 현장에서 예술이 그리 멀지 않음을, 패션이 단지 패션만은 아님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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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뿜뿜하는 달콤한 스윗셔츠 출시
9월 7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7개 브랜드가 스윗셔츠(Sweet Shirt)'를 출시했다.
시리즈 에피그램, 커스텀멜로우, 핸리코튼, 럭키슈에뜨, 에스로우, 레코드, 7개 브랜드와
코오롱몰이 협업하여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출시하였으며 각 브랜드의 개성을 로고 플레이로 표현했다.
얼마 전 종영된 '하트 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과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탄탄한 인지도를 가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7개 브랜드가
패키지 상품을 낸 것만으로도 핫한 이슈가 되고 있다.
스윗셔츠는 코올몰에서 8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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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의 반란
축구선수 이승우의 색다른 변신
축구선수 이승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는데,
네이비 슈트를 입고 의자에 기대 앉아 셔츠 단추를 풀어해치거나,
심플한 터틀넥에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촉촉하게 연출한 웨트 헤어스타일과 이승우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이승우는 자연스러운 표즈와 표현력으로 슈트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말끔히 소화해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커스텀멜로우의 2018FW아이팀은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로 감각적인 남성 테일리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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