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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귀연산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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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만경강 제방과 군산 호수를 지나며 호남의 정취를 맛본 서해랑길 하루(#53)
靑山 추천 0 조회 104 24.01.15 10: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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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1:14

    첫댓글 대숲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인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학교 다니던 시절 대숲에 불던 바람소리가 마음에 떠오르기도 했고 청산님의 글솜씨로 옛추억에 잠겨 읽는 내내 흐뭇한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5 11:58

    천천히 걸으며 더 자연의 품에 안길 수 있었고, 사진 구도의 뷰도 보여 신기했습니다.
    덜 쫒기니 다리 통증도 훨씬 적네요.
    함께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선배님들의 넉넉한 여유와 동행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미소 만발하는 '백제의 미소' 가 최고랍니다. 댓글! 아주 좋아요!

  • 24.01.16 06:55

    .호숫가 대나무숲을 걸으며 "숨어우는 바람소리"대중가요를 떠올리며 잠시 감정이 되살아나고 어렸을적 초가집 뒤란 시누대의 사각사각 거리던 소리가 생각나 맘속 깊이 울컥하더라구요..부지런히 올려주시는 후기글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을 뵐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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