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은 왜 생길까... 비만·축농증·비염이 원인

[이건호]

수면 중 기도가 막히면서 잠시 호흡이 정지해 10초 이상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를 무호흡이라 하고, 숨을 쉬지만 충분한 호흡을 못해 산소 포화도가 10초 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저호흡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 시간에 5회 이상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되며, 경한 무호흡증 환자는 한 시간에 5~15회, 중증은 15~30회, 심한 경우 30회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호흡을 할 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인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공기의 흐름을 막는 구조물이 생기면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합니다. 코의 질병인 비중격만곡증, 비염이나 아데노이드비대증, 편도비대증, 소하악증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남자나 고령의 나이, 흡연, 심한 비만 등도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들입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2300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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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의 증상으로는 코골이, 주간졸림, 심장질환, 고혈압 , 체중증가, 두통, 우울증, 성격변화등 여러가지 증상이 올수있습니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을 방지하기위해 몆가지 방지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 비염이나 축농증같은경우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비만은 우리가 운동을 함으로서 방지할수 있는 원인입니다. 꾸준한 운동을하여 수면 무호흡증을 방지하면 조금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