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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2세시대
1994.04.28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앞부분 녹음이 안 됨) 세계 정상에 올랐기 때문에 내가 워싱턴에 나타나면 고층 빌딩 꼭대기의 회전의자에 앉아서 큰소리하던 사람들이 관심을 다 갖는다구요. 무슨 말씀을 했느냐 하고 말이예요. 그만큼 됐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방대한 재료를 찾아 가지고 신문을 내는 것입니다. 그 신문에 내는 기사 내용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내용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지방지예요.
지방지로서 기록되어서 흘러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전 거국적인 기반으로 소화시키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 꿈이었거든. 그래서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했어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는 주간신문부터 만들어야 된다구요.
59개주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번에 클린턴 행정부와 싸우는 바람에 전보수파가 [워싱턴 타임스]와 완전히 묶어졌습니다. 기독교 중진 이상의 사람들이 전부 다 묶어져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파 대변지가 되었습니다. 자타가 공인해요. 뭐 통일교회니 레버런 문이니 그런 말은 다 없어진 것입니다. 실질적인 기사 내용이 미국을 살리고 미국의 앞으로의 풍토를 새로이 살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것을 누구나 공인하기 때문에 기독교 보수파가 완전히 묶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도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지만 반대하던 파가 다 없어져 가지고 모든 자동차 회사, 모든 백화점 광고가 달라붙었다구요. [위싱턴 타임스]는 발전 궤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지금 현재 매일같이 나오는 신문 안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그 가운데 기사 내용, 좋은 내용을 요약해 가지고 지방 50개 주에 배부하려고 합니다.
이게 경쟁이 붙었어요. 지방에 누가 이것을 맡아 가지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맡으면 반드시 신문사가 되는 것이 뻔하거든. 그래서 우리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지금까지 중간 정치적 활동을 하던 단체가 거국적 조직이 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 중심삼고 배부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맨 처음에는 기독교 단체장들에게 맡겨서 몇만 부씩 배부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그 배부하는 중간 최고의 자리에 우리가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관리 분배해 나가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최고의 정보 집합지
그 영향이 이제 커지지요. 몇 달만 지나면 위원회 같은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신문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지역에서 3만 부 이상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이제 지방지에 붙여 가지고 광고까지 팔 수 있게끔 허락해 주었기 때문에 3만 부 돌파운동을 전개하게 되어 있다구요. 5만 부만 넘으면 일간신문 만들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거 불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일하는 것입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일하는 데, 돈 한 푼 안 들이고 지방 유지들을 묶어 가지고…. 또, 우리 기반이 얼마나 커요.
어머님 활동할 때 움직이던 것이라든가 아이 시 시(ICC;초교파성직자회)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 단체, 기독교를 배경으로 해서 상당한 인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지방 신문 하나 움직이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신문만 되는 날엔 미대통령은 금 긋는 대로 방향이 딱 결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상·하 의원을 전부 다…. 그러지 않아도 우리가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우리 풍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고위층에서는 매일같이 자기 일같이 보고 느끼니 만큼 상당히 심각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경계했지만, 사상적인 모든 면이라든가 전세계적으로 모든 기반을 가지고 있고 기독교 사상, 본질적 사상에 있어서 자기들보다 더 신구약의 본질적 전통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격려는 해 나왔지만, 이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앞세워야, 통일교회를 앞세워야 되겠다 하는 이런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지금 [워싱턴 타임스]가 중간에 서 가지고, 기수가 되어 가지고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대단한 바람이 부는 거예요. 그리고 남침례교회 대표였던 사람이 요전에 교육이 끝나고 한 방향으로 결정 봤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신문이나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 기독교니 뭐 세계 딴 나라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남침례교회가 2천만이고 그리고 방송관계로 연결된 2천만 해서 4천만을 움직일 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상원 의원 하원 의원, 기독교 신자들이 많아요. 전부 다 각 교파, 한국도 150개 교파라고 말했지요. 1천 개 가까운 교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국회에서 그런 기독교가 배경이 되어 있지만 연관 관계가 맺어지질 않아요. 이건 우리밖에 할 수 없다구요. 이것만 해 놓으면 앉아 가지고 완전히 미국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인들 39명 교육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완전히 이건 한 코스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스페니쉬로부터 초국가적인, 이태리계나 불란서계가 많아요. 기독교 국회의원들이 분파적으로 전부 다 서로가 대치하는 입장으로 나왔지만 우리가 들어와서 묶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미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도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해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면에서 암암리에 우리를 밀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 문제의 전문 책임자가 우리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국무성의 북한 담당 대신이 [워싱턴 타임스]와 관계를 중심삼고 일일보고, 정보 교환하면서 문의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암만 그래야 앞으로 섭리가 가는 방향을 몰라요. 우리에게 몽땅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들어오는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세계에 나가 가지고 같이 동참해서 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언론계나 정치인까지 [워싱턴 타임스]를 찾아보는데, 그들의 실력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최고의 정보 신경이 종합된 곳이 신문사입니다. 그것이 상위급에 있는 신문사들이, 수십 개 신문이 경쟁하는 것입니다. 경쟁을 하는데 세계의 모든 정보처가 그거 다 알아요. 육대주에서 영향을 미치는 선진국의 대표 국가들이 워싱턴에 전부 다…. 미국에 제일 보수적이면서 신임 받을 수 있는 신문은 [워싱턴 타임스]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책임자가 [워싱턴 타임스]의 사주(社主)인, 통일교회 책임자의 이름까지 알아 가지고 그 사람한테 보내야 신문에 나온다는 걸 알고 있더라구요. 세계가 전부 다 깨끗이 눈앞에 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최고의 비밀 정보, 불란서면 불라서 자기 국가 앞에 통보할 비밀 정보는 우리에게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각 나라 최고의 정보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못 당하지요. 그러니까 특종기사가 매일같이 터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도 그렇잖아요? 우리를 믿기 때문에 비밀 정보를 주고 들어오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공산권은 더더욱이나 그렇습니다.
구라파로부터 육대주에 우리의 기반이 있습니다. 서미트클럽이라든가 교수계라든가 학계라든가 언론계 협회라든가 지금까지 닦아진 우리의 역량은 뿌리 깊이 박혔어요. 앞으로 언론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 것입니다. 내가 닦아둔 기반을, 그들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정보를 주는 것입니다.
세계 정계·경제계·외교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뭐니뭐니 해도 워싱턴 디시는 세계의 서울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서 되어지는 모든 일일 활동의 내용이 세계 정계, 경제계, 외교계에 영향이 되기 때문에 그 기사를 대표적으로 가려 주는 곳이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보다도 정치 기사 같은 것은 4배를 넓혀 놓았습니다. 이번에 근본적으로 편제를 갈아치운 것입니다. 주간신문 인쇄국이 24시간 바쁘다구요. 거기서 스물 몇 개 잡지를 찍고 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이번에 합니다.」
잡지 같은 것도 골프잡지라든가 큰 회사들에 대한 광고 같은 것, 뭐라 할까 광고회사의 사람들이 끌려올 수 있는 모든 기안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회사를 모집해요. 몇 달만에 한 번씩 모아 가지고 세계적인 대광고회사들, 큰 회사를 중심삼고 당신들의 광고로 무엇을 내겠다고 해서 몇 달 전부 다 준비해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그들이 바라는, 그들이 고안할 수 있는 이상의 고안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묶음씩 해서, 10페이지 20페이지 해서 한꺼번에 내는 것입니다. 이게 세계적입니다. 요전에 그거 한 번 했는데 20만 달러가 수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수십 개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그마만큼 그 자체내가 발전하는 거예요, 다방면으로. 한 사람이 그런 면에 끈을 달아 가지고, 자기가 [워싱턴 타임스]의 일을 하면서 독자적인 입장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하기에, 그런 수입되는 것은 보너스로 달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720명 가량의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뛰어 다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0개 주간지에서 일간지가 된다면 그야말로 막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백악관보다 우리를 더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래, 한국에도 신문사를 만든다고 했을 때, 교구장들이 대가리들 모자라서 선생님 뭐 돈도 없고 협회도 안 도와주는데 신문사는 왜 만드느냐고 불평한 사람이 많잖아요? 그거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목사? 이목사는 그런 것을 모르고 만들 때 불평 안 했나?「불평할 실력도 없습니다.」(웃음) 불평할 실력이 없다는 것은 밥 먹고 사니까 실력이 없지. 밥 못 먹고 고달픈 생활하게 되면 불평하게 마련입니다.
이번 오면서도 내가 사업 책임자와 교회 책임자들을 모아 가지고 평가회를 했다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활동을 했는데 체제의 미급한 사실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손을 안 댔다구요. 그냥 그대로 다 자기 하는대로 잘한다고 놓아 둔 것입니다. 이제 서릿발이, 서리가 올 거라구요. 가을이 올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짜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의 혁신
그러니까 제일 문제가 뭐냐? 통일교회 사람들이 왜 전도를 못 했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신앙 제일주의로 하다보니 말이에요, 혼자 살 때는 괜찮아요 학생 때는. 이제 가정을 가져서 40대가 넘어 두세 명 되고 자기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면 뒤떨어졌으니 이게 형편이 무인지경이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생각하기 때문에 생활기반을 전부 다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이 모든 회사를 만들어 주는데, 회사 간 녀석들이 그런 생각이 없었다구요. 자기 동료들 앞날에 전부 다 길을 닦아주겠다는 생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서 도적질 해먹고 말이에요. 이 놈의 자식들, 돈 없다면 선생님이 돈 대주니까 전부 다 언제든지 선생님이 돈 대줄줄 알고 돈 받아쓰는 거예요. 회사에서 돈 받아 가지고 월급 주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자기 자체가 적자를 면해 가지고 흑자해서 회사를 키울 생각하지 않고 그저 가만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도와주겠거니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또, 그뿐만이 아니라 회사가 돈이 없으면, 그렇게 쓰다가 돈이 없게 되면 그것도 마다 말고 자기 멋대로 선생님의 허락도 안 맡고 은행에 가서 빚 얻어 쓴 거라구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딨어요? 세계일보도 그래요. 회장 앞에 전부 다…. 손대오?「예.」돈 수금한 것은 완전히 별도로 선생님 이름의, 회장님 이름의 구좌로 들어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빼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박보희, 알겠어?「예.」
덮어놓고 30억, 40억 달라고 하면 줄줄 알고 있다구요. 일단 정비해야 됩니다. 한 목을 잡아 쥐어 가지고 나가자빠질 만큼 내려갔다가 다시 내가 끌어 올려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도 그랬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습니다. 혁명하려니까 할 수 없다구요. 자기들이 만든 것을 자기들이 절대 혁신 못 합니다. 아까도 종교 이야기했지만, 엔 시 시(N.C.C;미국교회협의회) 문제 말이예요. 그들이 혁명을 절대 못 합니다. 자체 내에서는 혁명을 못 한다구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여기 세계일보도 말이에요, 곽정환이 만들었으면 곽정환을 그만두면 혁명이 안 됩니다. 곽정환이 왔구만. 내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손대려니까 박보희, 한대사를 그냥 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혁명을 하는 것입니다. 1년 반 동안에 완전히 체제를 잡아 놓은 것입니다.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에 가서 내가 바람을 일으킨 것이, 이 놈의 자식들이 주동문한테 이야기해도 못 해, 바쁘다고 해 가지고. 그러니까 내가 자문을 해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다구요. 내가 무력한 사람이 아닙니다. 선두에 서서 개척한 사람인데, 그걸 내가 전부 다 영향 미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이게요. 수직의 말인데,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 비판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걸 비판하게 되면 횡적 기반은 없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제. 탕감복귀니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종적 기반이 땅 위에 없고 이동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했지만 이제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통일교회는 18세에서 24세까지, 될 수 있는 대로 앞으로 21세까지 대학 졸업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3년간 공적 수련이다 이거예요. 군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간에 가정으로서 갈 수 있는 길, 그 다음에는 정년퇴직해서 늙어 죽을 수 있는, 갈 체제를 전부 다 이때 시대에 정신 무장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막 패가 되어 있다구요.
가정은 국가와 세계형성의 기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그래요. 결혼 안 해서 혼자 뛸 때는 열심히 전도했지만 가정을 가지면 두 사람이 전부 다 흘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가정이 무엇이다 하는 것을 몰라요. 가정이 무엇이냐? 세계와 국가 형성의 단위입니다. 단위라는 것은 그냥 있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단위는 공식에 적용시켜야 된다구요. 가정이 국가 형성의 기틀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확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런 것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라는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가정적 메시아를 복제하는 책임을 엮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무서운 작전입니다. 가정이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모든 책임자는 사회에서 본 되는 것보다 가정에서 본 되어 가지고 사회에 가서 영향을 주어야 됩니다. 사회활동은 외적이라구요. 내적인 정서적인 내면을 중심삼고 가정이 아벨이라면 외적인 사업체는 경제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이라구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디가 중심이냐 하면 가정이 중심입니다. 그러니 가정생활을 등한히 하는 이런 사회 행동은 나라를 망치는 것입니다. 나라의 뿌리가 없어요. 가정의 책임자들이, 주인된 사람들이 회사에 나가면 회사에 대해서 나라를 생각하고 가정을 대표한 상대 기반이, 그런 관이 없습니다. 역사적 관이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라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사회 단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흐지부지 한 것입니다. 왔다갔다하고 말이에요. 술이나 먹고 노름이나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상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그러니까 사회 기반, 사회 단체 기반 위에 서야 할 국가 기반이라는 것은 이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과 사회 기반을 중심으로 플러스 되어 가지고 국가기관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더해 가지고, 플러스 해 가지고 국가에 마이너스되어서 연결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철저히 사상교육을, 교육을 잘못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4세까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젊은 청년들이 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지만, 자기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어느 누구나 전부 다 3년 동안은 공직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사상적 교육을 철저화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 가정은 어떻게 해야 되고, 사회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딱 자리잡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정년퇴직하고 나서는, 정년퇴직은 죽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정년퇴직하면 돌아가야 됩니다. 여기서 출발했으면 거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려면 출발한 사람이 여기 와서 돌려 붙어야 됩니다.
그래, 돌아간다고 하잖아요? 애기로부터 나 가지고 커서 애기로 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정년퇴직해서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이 많은 사람이 제일 불쌍한 것이 그것입니다.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가정으로 돌아가서 자기 손자들, 유아들, 유치원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야 되고,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아이들까지도 전부 다 월급 안 받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월급 안 받고 교육하는, 그야말로 자기가 영계 갈 수 있는, 위해 사는 기본정신을 여기서 확립시키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 갈 준비를 해야 한다구요. 이것이 체제적으로 이론적으로 지금까지 성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가는 길
그렇기 때문에 준비시대, 실천시대는 나라를 위해서, 대사회적 가정과 연결되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행정부처라든가 혹은 회사든가 사회의 단체의 장이 되게 될 때는, 가정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사장하게 되면 그 여자는 부사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은 전부 중요한 간부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 놓아야 이게 정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 따로 사회 단체활동하는 기반 따로가 아닙니다. 이건 심신일체와 같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정년 퇴직하면 젊은 사람들은, 어린애들은 옛날 얘기 좋아하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늙은 사람들이 뭘 하겠어요? 옛날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들에게 말하는 대로 듣고 가르치는 대로 갈 수 있게끔 좋은 이야기를 짜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얼마든지 계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4시간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봉사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봉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할머니도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젊은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서 공은 공으로 해야 된다는 사상을 철저하게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노인문제가 세계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처리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마을이면 마을을 중심하고 그 놀음하는 것입니다. 마을에 유치원 있고, 소학교 있고, 중고등학교 있으면 나이 많아서 학자 해먹고 선생을 해먹었으면 돌아와 가지고 전부 다 유치원 선생하는 거예요. 대학교 교수했으면 고등학교 교장되고 선생되어 봉사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월급받지 않고. 자기 먹을 것 있거든. 돈은 있으니까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나라를 기르고 가야 됩니다. 나라, 나라를 기르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갈 길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반드시 24세까지 끝내야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학교를 나왔으면 전문분야를 중심삼고 테스트를 해야 됩니다. 우선 사상적 기준은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구요. 영계를 대치,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이 지상생활이기 때문에 영계는 플러스고 지상생활은 마이너스입니다. 이런 관이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영계 통일까지 해야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이 영계에 대한 생각이나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오는 것이 이 지상을 생각하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를 플러스로 하고 상대적 기반을 닦기 위한 것입니다. 참부모,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영계에 가서 수많은 세계의 도주들과 싸워서 판정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40일 동안 공판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어인(御印)을 받아 와서 지상에서 싸워 가지고 영적으로 승리한 기반을 지상 위에서 승리, 결정을 해 내야 되는 것입니다.
두 세계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하지 못함으로 두 세계를 갈라놓았습니다. 영계 통일을 못 시키고 지상 통일을 못 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고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영계 통일을 해야 되고 지상 통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도깨비 같은 녀석들이 메시아 해먹겠다고, 참부모 해먹겠다는 똥개 같은 녀석들이 많잖아요.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 가지고 나타나지 않고는, 영계가 통일 안 되어 가지고는 지상 통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 길을 걸어 나오는데 영계에서 협조한 것이 그런 배경에서 전부 다 협조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니 무엇이니 어떠한 종교도 전부 다 선생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해야 됩니다, 영계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이것을 전부 다 개인 가정적으로. 본래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문화권, 통일된 그 세계에서 하나되면 그때서부터 영육이 일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안 되었기 때문에 40년노정으로 통일적 기반을 맞추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되풀이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전부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 발표가 무엇인 줄 알아요? 영계의 비준, 그 기준을 지상에 일체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교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다 막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잘났다는 녀석은 다 쳐버립니다. 다 영계가…. 해가 나게 되면 그늘진 것이 먼저 밝아지는 것입니다. 밝아져야 된다구요. 아침이 되게 되면 말이에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지금까지 선생님 손에, 다 자기들 손에 맡겼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전부 다 맡겨 가지고 망했습니다. 통일교회도 맡겼는데 전부 다 망했다구요. 일화도 저렇게 망한 것이 자기들이 잘못했지, 통일산업도 자기들이 잘못했지 내가 잘못했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다 안 하고 다 그렇게 만들고 말이에요.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예수님이 죽어 가지고 40일 동안 수습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재차 수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제2진을 중심삼고 영적 출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재차 수습해야 됩니다. 1세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40년 선포와 더불어 1세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와 청년들을 중심삼고, 50세 이하, 2차대전 이후, 해방 이후의 50세 이하 사람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 위 사람은 간섭 안 하는 것입니다. 암만 해도 안 돼요, 돈만 들어가지.
그 사람들의 정신을 돌리려고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지금 청소년들은 이것이 완충지대에서 공산주의 자유주의 색채가, 무신론주의와 인본주의 사상이 기독교 사상과 부딪쳐 가지고 완충지대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무신론 가지고도 안 되고, 인본주의 가지고도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지금 현재 종교가 무엇이냐를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청년들에게.
남자들이 망친 세계를 여자들이 바로잡아야
미국에서도 지금 현재 3천3백 대학을 중심삼고 강연하라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강연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2세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나이 많은 사람들을 붙들고 뭐 하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이 노박사님들 말이에요. 그 사람들을 평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에요, 자기가 살던 그 식을 넘어서지를 못합니다. 넘어서려면 성에 쇠다리를 놓든가 다리를 놓든가 해서 넘어가야 할 텐데, 자기들이 다리를 못 놓는다구요.
미국을 지금 보게 된다면 종교도 그렇고 통일교회를 모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20년 전부터 했으니까 벌써 20대 된 사람은 통일교회 이렇게 반대한 것을 모른다구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새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이런 모든 세계관, 사상관을 보게 되면 불이 붙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세계적으로 그렇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남자들이 세계를 맡아 가지고 세계를 망쳐놨습니다. 그것을 여자들이 나서 가지고 망친 세계를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경찰서 서장은 여자를 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자들이 술 먹고 바람피우는 것을 여자들이 전국적인 조직을 해 가지고 잡아다가 후려갈기고 지하실에서 이 놈의 간나 자식들 전부 다 홀뚜기를 뽑아 버릴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배포 있는 여자가 없다구요. 지금은 그럴 때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잘못한 것을 그 동네에서, 그 마을에서 전부 다 여자들이 단결해 가지고 매장을 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하려고 준비하는데 이것들이 정신들이 안 들었어요. 밤낮 선생님 이상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생을 한 것은, 하늘이 여자와 아들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찾는 놀음을 했습니다. 여기에 남자들은 상대가 안 됩니다. 가정 가진 남자들이 선생님을 반대해 가지고 전부 다 옥중 집어넣은 것입니다. 기독교와 그런 패들이 한 패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한 것입니다.
시대가 다른 시대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시대의 변천이. 전환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시대를 아무나 모릅니다.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전문가입니다. 모르는 것 같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 또 저러노?' 했다가도 하다 보면 왜 저러노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신문사를 만든 이유
그래서 신문사를 만들 때 '선생님, 이렇게 어려운데 신문사를….' 했다구요. 사실 신문사를 만들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에 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선생님이 재빨리 미국에서부터 유엔으로부터 전세계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기성교회가 꼼짝못하게 모가지를 잡은 거예요. 줄을 달아매서 자기들이 떼었다가는 자기들이 걸려 갈 것이 현실로 눈앞에 훤히 보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칼 들고 행동을 못 하는 것입니다.
신문사 없으면 안 돼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신문사를 만들면서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탕감복귀입니다. 12년 동안 12억 달러를 들여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매 1년씩 1억 달러씩 투입했습니다.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지금 미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그런 돈을 가지고 신문사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기독교를 살려야 되겠기 때문에, 미국이 최종단선, 최종점에 도착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그 기독교, 미국이 망하면 전세계 기독교가 망한다구요. 기독교 흔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때문에 그걸 살리기 위해서 그 놀음한 것입니다. 누구도 선생님이 돈벌기 위해 신문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적자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적어도 한 달에 750달러씩 쓰던 것인데 금년에는 한 달에 250만 달러를 쓰는 거예요. 3분의 1을 가지고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보희나 장들이 잘했다고 해서 똥구더기를 쑤셔 보니까…. 역사는 드러나는 것입니다. 암만 잘했다고 해도 입 벌리고 말 못 하는 것입니다. 사실을 증거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생각할 때 '만들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그 돈을 예금해 두었으면 신문사를 사 가지고 내가 1년 안에도 이 이상을 만들어 놓을 것인데.' 한 거예요.
내가 어저께 [워싱턴 타임스]에 가서도 대가리 큰 녀석들을 모아 가지고 들이 제겨 놓았습니다. 이 놈을 자식들, 정신차리라고 아예 노골적을 까버린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려운 가운데 세계 기반을 닦았다
여기 곽정환!「예.」여기 외국 나갈 사람들을 5월 1일 이후에 전부 다 짜나? 얼마나 끼고 있을래, 몇 년씩?「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준비는 언제 끝내는 거야? 고생들을 해야 돼! 세계에 나가 봐야 '아, 우리들이 진짜 가짜 놀음을 했구나!' 하는 것을 압니다. 국내에 있으면 모릅니다.
국내에서 '아이구, 우리들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이 뭐 큰소리 왜 하느냐?' 할지 모르지만, 천만에! 기독교인들이 뭐예요? 교회 책임자들이 1년에 몇 사람씩 전도했어요? 실적이 문제입니다. 실적이 뭐예요? 오래된 연한이 실적이에요? 몇 사람 전도하느냐가 실적입니다. 그래서 몇십 년 동안에 몇 사람밖에 안 했으면 그렇게 해서 어떻게 민족을 구해요? 어렵다고 하는데 어렵다는 말을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려운 가운데 세계의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수작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즘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오래된 사람은 도끼가 있으면 도끼로 정면으로 골을 까고 싶은 생각이 나니 이게 참 걱정이라구요. 내가 저 녀석을 저렇게 도와주었는데 해놓은 것이 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나를 이용하고 통일교회를 이용해서 자기 출세를, 자기 꿍꿍이를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가지가 안 되고 잎이 됩니다. 잎이 됩니다, 가지가 안 되고.
그래서 일본 사람들을 재교육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교육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중심삼고 여자들을 교육해서 16만 명을 해 놓으면 자매결연 해 가지고 한국하고 전부 다 엮고, 그 다음에는 자매관계 된 여자들을 오라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연결해서 같이 수련받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말하고 한국말을 통역하면서 말이에요. 3주일 수련하면 전부 다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늪지가 있는데, 물이 잠겨 있으면 만년 그 물이 잠겨 있는 것을 돌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뚫고 못 나온다구요. 일본도 그 단계에서 머물렀고 한국도 그 단계에서 머물렀습니다. 왜 못 나오냐 하면 그것은 지도자들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습관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그대로 있으니까 전부 다 붙어 가지고 식구들 위에 가서 기생충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해야 한다구요. 낙오자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그냥 나왔지만 앞으로 그런 것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윤박사, 선문대학에서 명년에는 몇 명 나오나?「명년에는 약 2백 명이 나옵니다.」5백 명은 언제 나오나? 대학을 전부 20년 전부터…. 윤박사, 우리 대학 만들 때 몇 년 되었나?「대학을 만들려고 계획한 것은 1979년부터이고 성화신학교로 된 것은 1986년입니다.」본래 대학을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정부가 이것을 막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렇게 인맥이 없어 가지고 이 사람들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놀음을 하겠다고, 국가를 움직이는 놀음을 하겠다고 이만큼 끌고 나온 것도 내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지도자의 표준으로 생각하면 틀린 것입니다. 나무는 일년이 되면 연륜이 생기는 것입니다. 연륜이 커 가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일년을 중심삼고 연륜적인 모든 발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연륜이 없습니다.
식구들의 나쁜 의식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이 지나간 말이 아닙니다. 역사적 선언인데 거기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행동하겠다고, 영계가 어떻고 지상과 관계를 몰라 가지고 지상 전체가 영계를 대표했다고 생각해서는 큰 오산입니다. 지상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다 꺼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고 있는 모든 상태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말하는 뜻에 일치된 무리가 남아지게 되어 있지 그 가외는 전부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쓸만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여자들도 전부 다 그래요. 남편 생각 자녀 생각한다구요. 하늘을 중심한 생각이 앞서게 되어 있지 남편 아들딸이 앞서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체가 영계입니다. 주체와 하나되어야 돼요. 마음적 세계가 영계이고 몸적 세계가 지상입니다. 지상이 중심이 아니라구요. 그건 원리적 관점에서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체화될 수 있는 실천자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게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기강이 막힌 것이 교회 위주하고 통일교회를 생각했지 사업을 위주한 통일교회가 아닙니다. 출발이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사업가가 아닙니다. 종교 지도자입니다. 그런데 2세 아들딸을 만들어서 학교 가라니까 신학대학은 그만두고 무슨 뭐 자연과학이니 기계공학이니 그런 데에 대가리를 처박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라고 장려한 에미 에비, 그 자식들이 전부 다 미친 자식들입니다. 그 놈의 자식이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경제활동 안 하고 교회활동하는 사람, 앞으로 경제활동하고 교회활동이 다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려고 내가 얼마나 고생을 한 줄을 모릅니다. 월급은 사회 사람들과 같이 줘야 한다구요. 안 주게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이렇게 되니까 교회활동은 피어린 투쟁을 해야 되겠고 신학대학 나온 녀석들은 편하게 살겠다고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가서 월급받고 살지, 전부 다 거기로 다 모였다 이거예요.
앞으로 그거 알아야 됩니다. 나라가 체제만 잡히면 교회가 사업을 못 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지금까지 내가 사업분야에 손을 댄 것은 하도 핍박이 심하고 쫓겨다니니까 거기에 붙어 가지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남아질 수 있는 기반을 바라서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을 해봤자 교회를 혁명할 수 있는 책임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이만큼 개척해 나온 거 아니예요.
2세시대의 문제
앞으로는 그래요. 곽정환, 교회 안에서 월급받는 사람은 월급의 3분의 1을 떼라구요. 완전히 3분의 1을 떼는 것입니다. 그거 싫다는 사람은 전부 다 추방해 버려요. 떼 가지고 교역자들에게 분배해 가지고, 월급을 전부 다 사장보다 많이 받아야 됩니다. 도적질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식구들을 희생시키고 교회 목자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회사 다니는 녀석들이 도적질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물이 거꾸로 흘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샘터는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샘이 아무리 흘렸댔자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물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흘러야지요. 모든 단체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라면 반드시 3분의 1, 30퍼센트는 떼는 것입니다. 공고내요, 공고. 거기에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갈 길 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부 다 교회 발전에 돌려 써야 되겠습니다.
2세시대에 들어와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지구성을 중심으로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 기반을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고 잡기 위한 것이 예수님이 실패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적 전통을 세우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를 복귀한 상륙이었습니다. 그 상륙한 거기에 문제가 여자였습니다. 여자가 문제였습니다. 여자하고 아들딸이 하나가 문제돼도 문제라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은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시대를 알기 때문에, 오늘 전세계,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세계적 시대에서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부 다, 교회 목사들의 부인들은 전부 다 거지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가서 취직한 녀석들은 전부 다 도적놈들입니다. 천사장입니다. 거기에 기대를 가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사를 철저히 해 가지고 비법적인 행동을 했으면 내가 골을 까려고 합니다. 사탄세계를 심판하기 전에 이 자체 내에서 숙청을 해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예.」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여자들과 아들딸이 가정을 거르려 가지고 가나안에 상륙했는데, 먹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 가나안 7족은 원수의 나라입니다. 그들은 집이 있지 농장이 있지 농토가 있지 모든 생활이 유복한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빌어먹어야 됩니다. 거지예요, 거지. 거지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여편네가 정신이 바로잡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40년 고역을 하고 470년 고역한 역사적인 순환이 뭐냐 하면, 건국,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선민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모세도 그런 전통적 사상을 중복화시켜 놨다는 것입니다. 상륙한 그날부터 자기들이 나라 없음을 통분해야 됩니다. 굶주린 자녀를 붙들고 눈물을 흘려야 돼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대해 나오면서 원수세계에서 핍박을 받은 것은 원수들 앞에 하나님의 뜻을, 반대로 사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라고 강조해 가지고 이 세계는 무엇인가 하고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붙들고 어머니가 눈물과 더불어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니 죽어 사는 것입니다.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자들이 남의 집에 품팔이 간 거예요. 품팔이 다니고 다 이러니 얼마나 동네방네에 문제가, 환영하는 문제가 아니라 거지 패 취급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느냐 하면, 같은 값이면 저들과 화합해 가지고 생활기반을 빨리 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를 망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이스라엘은 병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머니들이 책임을 못 했다 이것입니다. 어머니가 굶어 앉아서라도 사상적 교육을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저 사람들을 리드해야 될 텐데 이렇게 된 것은 우리 조상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이다. 나라를 못 가졌기 때문이다.' 그런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광야시대 40년노정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세계 광야노정을 거쳐 나온 때입니다. 전세계가 선생님 하나를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소수의 통일교회 무리를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이제 여기서 상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륙을 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선포하고 성약시대를 선포한 것은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완성할 때가 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재림 이상보다도 더 차원 높은 이상을 선포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전부 다 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집을 떠났지만 이제는 집을 찾아가서 구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영향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들을 붙안고 가르쳐 주게 되면 우리가 배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만 가지고도 어디든지 붙어서 살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기독교인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기독교인들은 전도 안 하고 쓰레기통만 전부 주워 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들어와서 6개월 이내에 몇십 년 이상 훈련된 수준으로 갖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자들? 아들딸을 품고 그야말로 조국광복을 위해 전통적 사상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하고 역사적인 모든 탕감노정을 정비해 가지고 부모님 앞에 승리의 기반을 이루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앞으로 내, 선생님은 언제나 이 땅에 있지 않습니다. 몇 살을 살겠어요? 지금 75세입니다. 5년만 있으면 80세입니다.
이박사, 몇 살이야?「80입니다.」80이 되어 가지고 누가 80노인을 믿어? (웃으심) 교회에 가서 '내가 교회 목사로, 전도사로 왔습니다.' 하면 누가 믿어요? 안 믿는다구요. 내가 그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10년 후면 85세입니다. 85세면 쓰레기통 뚜껑 열었다 닫았다 하는 때라구요. 안 그래요? 섭리적으로 보면 6년 동안에 모든 끝장을 봐야 됩니다. 6년 동안 전부 통일천하의 방향으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쁩니다.
지금은 2세가 상륙하는 시대
워싱턴 가는 것도 그래요. 아침에 가서 스트라이프트 베스(striped bass;줄무늬농어) 책임량 하고, 그래 가지고 워싱턴에 갔다 오는 것입니다. 40년 고비 넘기 전에, 그 사람들을 네가 주인의 자리에서 한 번도 안 만나 주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기 전에 전부 다 만나 가지고 악수라도 해주고 전부 다 묶어 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주동문한테 맡겨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큰 물결 가운데, 바다 가운데 떠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방향을 모릅니다.
내가 어제께 쭉 파트 전체를 순회하면서 장들을 불러 가지고, 안 온 녀석은 이름까지 불러서 '너 아무개는 주인이 왔으면, 레버런 문을 모르느냐? 알면은 와서 인사를 해야지.' 하면서 아예 까놓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없는 녀석이 스티브 하게 되면, '스티브, 빨리 와, 이 녀석아!'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지도자를 대하듯 다 대한 것입니다. 그래, 애가 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구, 레버런 문이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서 자기들은 꿈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친부모보다 더 가깝다.' 이거예요. 그들의 하는 말과 평가가 뭐냐 하면, 아버지보다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이 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이스트 가든에, 토요일이 되면 논다구요. 내가 초청할 때 오고 싶은 사람 와라 이거예요. 그 대신 내가 목사니까 설교 말씀 들을 각오해라 한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에서 교육할 필요 없습니다. 뉴욕에 오라 해 가지고 선교본부에 데려다가 말할 수 있고, 좋은 데 오라해서 모여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영향을 전부 다 미치는 것입니다.
내가 [워싱턴 타임스]에 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끌어내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고 싶은 사람은 오라 이거예요. 내가 목사이니까 말씀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교회하고 자기하고 하나 안 되겠다는 녀석들이 어디 남아지나 보자 이거예요. 몇 번만 오라 하면, 세 번만 오라 하면 안 올 수 없는 것입니다. 돌아가면 그 놀음을 또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시대인가? 2세가 상륙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기성가정들은 내가 축복을 안 해 줄지도 모릅니다. 쓰레기통을 주우러 왔어요, 내가? 종족적 메시아를 세계적으로 배치했으니 종족적 메시아가 다 할 것이지 내가 와 가지고 할 게 뭐 있어요? 안 그래, 곽정환이? 내 책임 다 했다구요.
앞으로 교회조직은 종족적 메시아가 있는 가정조직이 위주입니다. 지방에 군이면 군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 조직을 중심삼고, 군 안에 면 있으면 면 대표 종족적 메시아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지금 교회 편성과 같이 가정조직으로 일원화 시켜서 가정조직이 교회조직을 움직여야 됩니다. 가정 중심삼고 보게 되면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가정 복귀가 국가가 아닙니다. 개인 복귀가 아닙니다. 가정 중심삼은 전통을 중심삼아야 됩니다.
군이면 군에 있어서 만약에 천 가정이 있다 하면, 각 면에도 백 가정씩이 있다 이렇게 되게 된다면 가정 중에 제일 나이 많은 가정, 제일 축복가정 중에 오래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 가정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나이 많은 것을 높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가정들은 선배를 존중시 할 수 있는 전통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뭐, 지금 통일교회는 똥개입니다. 질서도 없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5천년 역사를 지내온 것은 족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박사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족보가 있기 때문에 이 민족이 망하지 않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족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각별히 세계에 없는 이런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하늘이 보호했기 때문입니다. 이 족보 이상 강한 족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손자님들이 나옴.) 경배하고 해야지, 자려고. 경배! 옳지. 궁둥이 낮추고 해야지. 뽀뽀해야지. 내가 손자들의 친구가 됐어요. 할아버지들은 제일 기쁜 것이 손자들을 만나는 시간이 제일 기뻐요.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망, 건망증 생기는 것이 애기들과 친구가 되기 위한 거예요. (웃음) 사랑의 마음, 고운 것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은 다 잊어버리고 사랑의 마음, 손자들을 사랑하고 사랑의 마음을 키워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나라에 박자 맞추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과정이므로 나쁜 것이 아닙니다. 건망증이 생겨 가지고 전부 다 잊어버리거든.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만은 더 사랑하고 더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저나라에 가야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말 자체가 교회가 필요없는 시대
최선생도 이젠 유치원 선생하고 그럴 생각도 해 봐요. 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머니로서 제일 가치 있는 때가 아무 것도 모르는 애기를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때가 제일 가치 있는 때입니다. 또, 제일 기쁜 때입니다. 무조건 사랑시대입니다. 그래, 애기가 말하고 좋고 나쁜 것을 가리게 되면 무조건 사랑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일본에 갔던 사람 다 왔어요? 일본에 가서는 무슨 책임을 하는 거예요? 경제활동을 전부 다 안 하더만. 일본 식구들 코치하라 했는데, 교회생활과 경제활동하는 모든 점을 책임지고 교육하라고 했는데 모금운동이라든가 교육받고 출동하는 것을 전부 다 책임지고 교육해야 될 것 아니예요? 기생충이에요? 전권을 가지고 그 지방 전체를 명령 일하에 '좌로 가! 우로 가!' 하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곽정환이 알겠어, 2세시대?「예.」대학가와 중고등학교, 미혼 남녀들, 그들이 2세권 내입니다. 미혼 여자들이 결혼 안 하겠다는 패들이 많잖아요. 그 놈의 간나들이 전부 다 바람든 거예요. 프리 섹스, 결혼도 전부 다 계약결혼을 해 가지고 결혼식 안 하고 살아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미국 바람이 전부 다 든 것입니다. 그건 흘러가야 됩니다.
이제는 전도를 하지 말고 자기 아들딸을 잘 기르라구요. 자기 인근, 일족권 내에 청소년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라구요.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해야 될 그것입니다, 자기 일족권. 곽정환은 자기 일족권이 많지?「예.」지금까지 다른 것은 못 해도 앞으로 돌아가서 그거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회를 해체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그 말 자체는 교회가 필요 없는 시대입니다. 원리 관점에서 보면 창조목적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왔습니다. 참부모의 직계 자녀라 하게 되면 교회의식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 자체가 그것이 하늘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도 하늘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하늘나라를 못 이루었습니다. 종교를 통해서 싸움판만 이루어 놨습니다.
이제는 축복을 받았으면 축복가정이 4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그것을 중심삼고 일체화를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누구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형제가 되어야 되고, 남편 아내가 되어야 되고, 부모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4대 심정입니다. '누구의' 그런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그렇게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녀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를 이렇게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적 전통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정(正)입니다. 정분합(正分合)입니다. 정에서 분해 가지고 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니까 우리 인간도 그러는 것입니다.
인간도 개인으로 보면, 그 누구의 아들딸이 부모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형제가 되어야 되고, 부부가 되어야 되고, 부모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같이 남자 여자 갈라져 가지고 전부 다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사랑을 위해서 갈라졌으니 사랑을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내적인 것이 외적인 것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내적인 것은 무형적이요, 외적인 것은 실체적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에 있어서 결실한 것이 마음은 내적이요, 무형적이요, 몸은 실체적이요, 외형적인 것입니다.
혼자 이룰 수 없는 사랑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세상만사가 간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에서부터, 정에서부터 분립되어 합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분립한 것이 사랑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이고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입니다.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플러스 영적 기준 하나님 중심삼고 실체, 아담이 실체입니다. 그래, 영육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창조주요, 인간은 보이는 실체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에서 4대 심정권을 완성해야 된다는 것을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세계평화는 간단한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 아들딸이 하나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천하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도 거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근원이 없이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오늘날 세계 사람들이 아무리 꿈을 꾸고, 인간의 힘, 정부의 힘, 군사력을 무슨 뭐 해 가지고 평화세계를 이룬다고 하는데, 안 된다구요. 그건 반드시 사탄이, 사탄을 제거하지 않는 한 사탄의 몸적 기준 향락주의로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남자 여자 하나 만들어야 되고, 그 부모는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참부모의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여러분 전도를 딴 사람 필요 없다구요. 자신을 전도해야 되고, 자신을 구원해야 되고, 자기의 가정을 구원해야 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구원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구원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역사적 총섭리의 결실체입니다. 열매예요. 지금까지 그런 열매를 따지 못했습니다. 나무는 무성해요. 수많은 교파는 있지만 그런 열매를 못 딴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열매를 따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자녀들과 하나가 못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축복가정들은 자기 아들딸들 교육 잘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일가 친족, 사돈의 팔촌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형님이 하늘편에 있으면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구해 주어야 돼요, 길러 줘야 됩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전도할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가인 아벨 싸움은 끝난 것입니다. 외부 전도시대에는 얼마나 희생을 많이 했어요. 가정 단위시대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고향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종교는 출가를 해야 된다구요. 종교를 위해 나라를 떠나고 모든 것을 버리고 다 떠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반대입니다. 결혼을 못 하게 종교는 했는데 결혼을 해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때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때를 위한 것입니다.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선생님 말을 안 들으면 영계에서 빨리 데려갈 거라구요. 참 재미있다구요. 닉슨도 죽지 않았어요. 그 녀석이 선생님의 신세 진 것을 영계에 가서 고마워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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