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토의
1조: 이소현 최수연 한솔이 남윤혜 정영훈 이종걸 김승현 안도기 송대식 김명수
주제: 2조 사람들에 대하여
류원호
형보다는 삼촌같이 느껴짐
편한 인상
화장한 것 같이 얼굴이 하얗다
기품있고 품위있는 모습의 이미지. 새로운 분위기
뼈에 허연 가죽, 살짝 구부정스러움. 머리게 젤 바른 불량한 자태
(밤에 주로하는) 알바 뛰다 온 모습
저승사자 분장이 어울림
기억이 안남
원숭이 ^0^
이재신
곰 닮았다. 기타가 어울림 ^-^
페인 모드
바랄해보임
(우격다짐) 이종수 닮았음
교장선생님 이름과 같아서 놀랬음
왕따 탈출시켜준 고마운 선배
게으르다. 가볍고 재미있고 편하다
후덕한 인상, 정신분열 되는 듯한 이미지
똘똘하다
김지성
아싸!
처음 이미지는 그런대로 좋았다
범생 같아싿. 그러나 개성있게 논다. 인간 돌변
열창하는 모습에 놀람
좋은 선배의 표본이었으나 ‘호호’ 하고 웃어대는 모습에 아연실색
눈치가 빠르다
탐정 이미지
문학에 대한 진지한 얘기후 노래방 -_-;;
좋던 이미지 다 깨고 세고 이미지 급하강
인물나왔다고 생각(문학과 인생의 비범한 인식)
가식적이다( 오해하시는 분 꽤 많음. 이 뜻의 동의어로는 애늙은이가 있음)
봉유진
언니 너무 이쁘고 좋아효 +_+
토론할 때 열정적인 모습. 차분하면서도 침착한 카리스마. 후배에게 잘해주는 선배님
여성스러움
깐깐하고 말없는 모범생-> 나중;; 놀라운 푼수끼
새언니같은 분위기
좋은 성격 사교력 ^-^
차가워 보여서 가다가기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지만 알면 알수록 좋다.
현란한 언어구사력
조경미
깜찍하고 발랄하고 럭셔리하고 러블리~+_+
처음도 지금도 잘 해주심
이모 회원님 발언으로 명예회원인줄 착각. 혼란을 줌
터프 강인한 인상 체육복 활용을 잘함
예민해보임
말보다는 폭력
착조얌조라고 하는데 반은 아닌 듯 +_= 싹싹하고 선배 잘 챙김
솔직하다
까불이
홍순학
든든해보인다
착하다
다른 사람들이 다 깬 이미지를 아직 깨지 않았다
후덕한 이미지
어른같다
오빠같은 이미지
생각이 깊다
토론을 하면서 중요한 내용 정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귀엽다
김은영
귀엽다
털털한 이미지
말이 빠른 것 같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친근하게 대해준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친절
독서회 사람들과 많이 닮았다
복잡한 독서회 가족관계
무대공포증이있는 것 같다
조은이
아싸~
붙임성있고 단정하다. 내스퇄 +_+
과묵. 붙임성있고 착함
얼굴이 하얘서 놀람
일주일 동안 심각하게 거울을 보게한 친구. 닮았다는 이유로 <수연과 은이 비교해보시길+_+ by 서기)
처음본 사람한테도 친근하고 싹싹하다
구박도 못하는 심성
친한척하면 맞장구를 잘친다
누군지 못찾겠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
홍예지
순학이란 남매구나~듬직 믿음직
귀여웠다. 동글이
낯익은 얼굴
살마에게 잘 해줌
듬짐. 맡은일 다 잘할 것 같다
순학이랑 너무 닮았다
발랄&깜찍 다재다능한 아이
에지-순학-나 3형제라 불림. 착함. 남을 잘 배려해줌.
착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대인관계가 좋음 리더쉽있는 아이
능동적인 친구
이세희
참 깜찍하고 귀여웠다
얼굴과 이름매치가 안돼서 혼란스러웠다
세희주변 친구들이 시끄러운데 세희 혼자 조용. 신기했다
발랄하고 친한척 잘하고 귀여움
애교잘부림
잘 웃음
별과 닮았다
김지성
버터와 큰코
시인
버터와 식용유의 조화
노래부르는 모습 멋있었다
훈장님 돼지기름에 밥 볶아 먹은 듯
대하기 어려운 선배이지만 가장 멋있는 선배님
별 느낌이 없었다
인상이 좋았다
이세희
귀엽다
얌전하고 귀여웠다
순수함을 잃지 않은 친구
예쁘다
별과 닮았다
병아리 같았다
낯이 익다. 편한 느낌
홍예지
언니같다 듬직하다
예쁘다
에전부터 있었던 듯한 느낌
생각이 깊어 보였다
성숙해보이고 모든일에 솔선수범인 듯 싶다
친구같다 집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밝아보인다. 엄마같다
류원호
편안하고 재밌다
담배
옷이 교복인줄 알고 고등학생인 것 같았다
페인 불쌍해보인다
얼굴에 파우더를;;
무서운 듯해 말걸기가 힘든 선배
봉유진
언니같다
무서웠다
다정하면서도 엄격함 알고 지낸듯한 언니
무서운 큰언니
친누나 같다 따듯한 사람
공과 사가 뚜렷한 언니
맡언니 같은 분
이재신
독서회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주었다
편하게 다가갈수 있었다
무뚝뚝해 보였다
곰같은 듬직함
어디선가 많이 뵌 듯한 편안한 선배
멋진 선배
모범생 같았다
옆집오빠 같았다
생각나지 않는다
조은이
모자쓰고 왔던 아이
이쁘다 ^0^
밝고 순정만화 여주인공에 나오는 아이같았다
모자쓴 소녀
항상 웃는 모습
착해보인다
편안하다 편한 친구
중학교때 친구랑 닮았다
얌전하고 야구소녀 같았다
홍순학
일본, 독일 사람과 닮았다
옆집오빠 같다
좋은 오빠 같다
순하고 착할 것 같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잘할 것 같고 친근한 아디
착하다 조용하다 듬직하다 친해지고 싶은 후배
순결한 학
조경미
종걸선배 누나같았다
조선시대 여인같았다
무서웠다. 언니같은 동생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
어려운 선배
이쁘고 착하고 귀엽다. 앙증맞고 깜찍하고 럭셔리하고 러블리한 좋은 후배
성격이 밝아서 좋다
노래를 잘부른다
주제: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
귀신과 배신당하는 것 개구리
사람
사람
자기자신. 속에서 피어오르는 끊임없는 망상. 나태해질 때
자기합리화 귀차니즘
뒷이야기
김은영(대성고2) 싯다르타에서
자신이 실제로 잠에서 깨어난 자이며 새로 태어난 자라면 생활을 새롭게 완전히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들도 항상 독서회를 통해 나날이 새로이 깨어나는 독서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또 원하는 것을 노력하여 얻으며 살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우리들을 믿고 잘 따라와주는 39기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힘이 납니다. 앞으로 우리 38기 39기가 뭉쳐서 멋진 독서회를 만들어 나갔음 하는 바람이구요. 앞으로 열심히 해나가는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흠..항상 밝고 명랑한 그러면서도 열성적인 독서회인이 되십시오. 책도 많이 읽고 자신의 일에 충실한-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때는 확실히 노는 멋진 39기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혹시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나를 비롯한 38기, 그리고 윗기 선배님들게 도움을 청하세요. 그러면 모두들 도와주실것입니다. 제가 독서회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듯이 39기 여러분들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영훈(청주고2) 오늘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즐거우셨나모르겠네요. 39기들 나중 행사는 저희보다 더 잘 하시길 바라구요. 40기 들어오면 39기들이 잘해주세요. 처음 뵌 선배님들 감사하구요
홍순학(세광2) 갑자기 비가와서 행사가 좀 어설퍼졌는데요. 39기 다 환영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송대식(22) 오래간만에 나와서 싱싱한 1학년들 보니까 기분도 좋고 시간나는 대로행사 때라도 얼굴 봤으면 좋겠네~
허샘(중앙여고3) 비가와서 장소변경했는데 안따까와요~기대가 많았는데 여기에서도 재미있었다
김명수(35) 오늘 신입생 환영식 참석을 했는데 좀 늦은 듯.. 이해해 주시구요,. 39기 여러분들 다 좋아보이네요. 행사치르면서 보니까 적극성도 있으면 것 같고. 항상 고등학생에게 가지고 있는 능력과 색이 있거든요. 독서회는 여러분들이 주인입니다. 행사 열심히! 여러분들의 색을 찾았으면 좋겠고 마음을 열고 행동하십시오. 더 힘들일도 있을테고 주위에 압력이 있을 수도 있을 테지만 순조롭게 자기자신을 갈고 닦았으면 좋겠네요. 곧 군입대로 자주 못올 것 같아 아쉽습니다.
누군든지 나태해지면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들의 독서회 생활이 멋진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