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piranno (빗속으로)
- Carmelo Zappulla
Mi votu e mi rivotu suspirannu
passu li notti interi senza sonnu,
e li biddizzi t? vaiu cuntimplannu,
mi passa di la notti ‘nsina a jornu.
Pi tia nun pozzu n?, arripusari,
paci nunn’avi cchi? st’afflittu cori.
……
Ci pensi quannu ‘nsemmula abballammu,
li manu ‘nni pigliamu e ‘nni stringemu,
‘nti l’occhi tutti d? ‘nni taliamu,
t’arrussic? la facci e ‘nni vasamu.
Pi tia nun pozzu n?, arripusari,
paci nunn’avi cchi? st’afflittu cori.
……
Pi tia nun pozzu n? arripusari,
paci nunn’avi cchi? st’afflittu cori.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 안에서만
꼭 그 안에서만 울라고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러나 어쩌지 못하는
기억의 무게에 못 이겨
난 이렇게
비가내린다
천 갈래 만 갈래
길로 흩어지며 내린다.
내 영혼 깊은 곳까지
흩어진다.
젖은 가슴속으로
바람이 휘몰아친다.
그대는 지금내리는
비의 의미를 알고있을까.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Carmelo Zappulla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이 많다
Carmelo Zappulla는
55년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Carmelo Zappulla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버린다.우리에게 알려진 Suspiranno란 곡은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로 힘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이다.
이승희가 주연으로 나온 '물위의 하룻밤'이란 영화에서 이승희가 물에
뛰어 들어 헤엄치다 자살할때,이 음악이 연주음악으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진 노래인데 Raini Version으로 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