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에너지 발생장치들 2 - 장치의 효과 실험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사실 이런 장치를 만드는 목적은 인체에 질병 예방 목적으로, 혹은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함에 있다. 그래서 자세하고 구체적인 생화적인 반응들은 이미 앞에서 제시한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그 보충으로 지금까지 거론되지 않았던 부분(실험방법, 효과 등)만을 약간 소개하고자 한다.
1. 프랑스의 과학자 프리오레(Priore)는 그 자신이 개발한 플라즈마 튜브를 이용한 미세에너지 발생 장치에 대한 동물 실험에서, 이 장치가 종양(腫瘍)을 억제시킨다고 하였다.
2. 플래니건(Flannigan)은 카두시우스 및 뫼비우스 띠 형태의 코일을 이용한 미세에너지 발생장치의 사용 결과, 피부의 침구(針灸) 경혈(經穴) 점 부위에서 전기 전도성에 변화를 일으키며, 또한 조직배양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3. 푸하리히(Puharich)는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손목시계의 기계적 동작과 결합시켜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만들었는데, 이 장치는 7~8헤르츠의 미세 에너지를 발생시켰으며, 이 장치를 착용한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생체에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었다고 하였다.
4. 버드(Byrd)는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손목시계의 기계적 동작과 결합시킨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사람들에게 착용하게 하고, 그 사람들의 뇌파 기록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그들의 뇌파는 전체적으로 진폭이 작아지고 주파수가 낮아진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뇌파 유형은 깊은 명상이 들어간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뇌파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5. 모레이(Morley)는 전자기장에 민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즉,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이용한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이들이 착용하기 이전과 착용한 이후에 경락(經絡)의 변화를 관찰한 것이다. 그 결과, 유해한 전자기장에 노출시켰을 경우 경락에 나타난 생체전류의 비정상적인 패턴이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착용한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하였다.
6. 푸하리히(Puharich)는 이들 장치에 의한 위약(僞藥) 효과를 배제하기 위해서 시험관 실험을 하였다. 즉 그는 뫼비우스 코일형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조직배양 중인 신경세포와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이 실험에서, 대조군의 장치는 뫼비우스 띠의 코일을 제거한 상태이며, 그래서 단지 7~8헬츠의 전자기파만을 방출하는 장치였다. 한편 실험군의 장치는 전자기장과 미세에너지를 모두 발생하는 것이었다.
이 실험에서 장치들을 배양접시 위에 올려놓고 신경세포 및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의 장치는 대조군의 장치에 비하여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7. 라인(G. Rein)은 수정 발진기(crystal oscillator) 회로에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결합한 기구를 '미세에너지 발생 실험 장치'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한편,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제거한 것은 대조 장치로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내용은 이 2종류의 발생장치에 30분 동안 PC12 신경세포를 노출시킨 뒤에, 이 신경세포의 놀에핀네프린의 흡수량을 측정하는 방법이었다.
6차례나 반복된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평균하여 본 결과, 대조 장치는 놀에피네프린의 흡수를 억제하지 못했다. 그 반면에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는 놀에피네프린의 흡수량을 19.5% 억제하였다.
8. 라인(Rein, 1988)은 미세에너지 발생장치가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즉, 건강한 실험지원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하고 이로부터 T-임파구와 B-임파구를 분리한 다음에, 방사성 타이미딘(thymidine)을 혼합하여 2일 동안 배양하였다. 타이미딘은 DNA의 정상적인 기초 구성 성분 중의 하나이며, 이는 빠르게 분열하고 있는 DNA에 결합되는 속도를 계측하여 세포 분열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데 이용되는 방법이다. 이때 사용한 실험 장치는 수정 발진기(crystal oscillator) 회로에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결합한 것이다. 한편, 대조 장치는 실험장에서 단지 뫼비우스 띠 모양의 코일을 제거한 것이었다.
그 결과, 대조 장치에 노출된 경우에는 임파구의 발육이 90±31 cpm/105 cell로 34% 증가하였다. 한편, 미세에너지 발생장치에 노출시킨 경우에는 임파구의 발육이 159±31 cpm/105 cell로 76%나 증가하였다.
9. 뫼비우스 코일을 사용한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는 에너지장의 주파수 및 진폭들을 변경시킬 수가 없다.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 가뇽(T. Gagnon)은 뫼비우스 코일을 변형시킨 새로운 유형의 미세에너지 발생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매트릭스 7(Matrix 7)” 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장치에서는 S-EMQS(구조화된 전자기 지수적 자극)이라 부르는 특이한 파형이 발생하는데, 5마이크로초의 간격으로 반복되는 일련의 파형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장 파형은 2~6 Khz의 주파수 분포를 가지며, 3~7개의 파형들이 서로 겹쳐져 있고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사각파(square wave)이다. 생체에 실험할 때는 3밀리암페어의 입력 전류를 사용하였다.
사람의 임파구를 분리한 다음에, 12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15분씩 실험장 치 및 대조 장치에 노출시켰다. 그리고 나서 다시 12시간 후, 위에 기술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티미딘을 혼합하여 세포 분열의 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대조 장치에 노출된 세포들은 358 cpm/105 cell로 낮은 세포분열을 보였다. 반면에 S-EMQS에 노출된 실험군에서는 화학적인 발육 인자 없이도 임파구의 분열이 6880±183 cpm/ 105 cell로 나타나 무려 20배의 증가를 보였다.
10. 가뇽(Gagnon)은 위에 설명한 장치 “매트릭스 7”에 충전된 물이 생체 반응을 일으키는지를 관찰하였다. 그래서 S-EMQS 파형을 방출하는 코일을 세포에 직접 노출시킨 결과와, 이를 노출시키기 전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노출 시킨 후에 세포 분열은 87% 증가하였다. 그리고 미세에너지에 충전된 물은 67%의 발육촉진 효과가 관찰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뇽(Gagnon)은 S-EMQS로 처리한 물이 수개월 동안 충전 효과가 유지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고 한다.
11. 가뇽(Gagnon)은 위에서 설명한 자치 “매트릭스 7”을 이용하여 물에 일정한 정보를 저장시킨 다음에, 다른 정보를 또 저장하면 물은 어떤 반응을 하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다시 말하면, 임파구 발육을 촉진하는 S-EMQS 파형을 먼저 충전한 다음, 임파구의 발육을 억제하는 S-EMQS 파형을 충전함으로써 앞의 정보에 새 정보를 겹치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를 관찰한 것이다. 그 결과, 임파구의 세포 분열이 58% 억제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원래의 발육촉진 정보가 지워지고, 새로운 정보가 이를 대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만하면 에너지 의학의 위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에너지 의학을 잘 모르면 바보가 되는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 전망된다.
원글; 강 길 전 교수(전 충남의대), '미세에너지(氣) 발생장치를 만드는 여러 가지' 중에서
https://www.herenow.co.kr/bbs/zboard.php?id=energymedicine&page=8&sn1=&divpage=1&sn=off&ss=on&sc=on&sf=off&sub=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3
출처; https://blog.naver.com/kamrosoo/6004323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