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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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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메타포라 11기 [5차시 과제]식집사 2년차
썸머 추천 0 조회 56 24.02.19 18: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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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20:53

    첫댓글 저는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누가 화분을 선물하면 애들이 '아...우리집에 오면 금방 죽을텐데...' 탄식을 한답니다. 키우는 건 어려워 한 번씩 화병에 꽃(절화)을 꽂는 걸로 기분전환을 해요. 3년 물주기를 하면 정말 나아질까요? :)

  • 작성자 24.02.19 21:00

    많이 죽여본자가 더 잘 키운다고 하던데요.. ㅎㅎ 글도 일단 많이 망쳐봐야 잘 쓸 수 있는 것처럼요….올 봄에 화분하나 들여놓으시죠… ^^

  • 24.02.20 08:49

    식물에 대한 써머의 애정이, 그야말로 담뿍? 느껴지네요. 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20 15:32

    ㅎㅎ저도 제가 애정넘치는 인간인줄 몰랐다는 ㅠ

  • 24.02.20 13:38

    냉담하고 건조한 인간이라고 했지만 아끼는 것에 대한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라는 이승희 시인의 산문집을 예전에 읽었는데 참 재밌고 좋았어요.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썸머도 혹시 관심 간다면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 작성자 24.02.20 15:39

    우와~ 제목도 너무 멋지네요.. 관심있어요 찾아 읽어볼래요~~ 저도 가끔 식물들 붙들도 울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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