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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 설교원고》
저주를 먼저 차단하라
유장춘 목사(철학박사 · 법학박사)
열왕기상 15장 25절~32절
《설교요약》
〇 하나님께서는 부모에 의해서 사람이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태어나면서 부모의 유전자에 의한 기질(氣質)과 살면서 경험한 것들로 이루어진 성격(性格)이 형성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는 기질과 성격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철이 들어서 알게 된다고 말하지만, 가진 것을 잃어버린 다음 깨달으면 회복 불가능한 사건도 있습니다. 불행을 당하기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를 좀먹고 있는 저주를 차단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솔로몬이 죽은 이후 남조유다의 르호보암과 북조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으로 나라가 분열되었습니다. 르호보암은 일생을 마칠 때까지 여로보암과 전쟁하였습니다. 남조유다의 아비얌과 아사왕에 대해서와 북조이스라엘의 8명의 왕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 남조유다 아사왕은 전국에서 남창들을 소멸하고 그의 선왕들이 만든 우상들을 없애버렸다.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여신에게 바치는 음탕한 것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면서 일생 동안 하나님께 한결같이 신실하였습니다. 각종 금은 집기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바쳤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버릴 것을 버리고 채울 것을 채우는 통치를 했습니다. 아사왕은 벤하닷에게 도움을 이스라엘의 이욘, 단, 아벨벳마아가, 기네렛, 그리고 납달리 전 지역을 짓부수자 이곳을 견고한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 북조이스라엘: 아히야가 북조이스라엘 나답 왕조에 반기를 들어서 나답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습니다. 이 일은 여로보암의 죄의 열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저주였습니다.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위에 올랐을 때 여로보암 가문을 씨도 남기지 않고 몰살시켰습니다. 그 후 이십사 년간 다스리면서 하나님 앞에 여로보암의 걸었던 죄악의 길로 걸었습니다.
〇 교훈
= 정리하면 남조유다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는 복이 흘러서 다윗의 자손이 계속 왕이 되고, 문화도 완전하지는 않아도 하나님 중심의 길로 가는 문화입니다. 북조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자신의 정치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우상의 문화를 만들었고, 구데타의 역사와 우상의 문화가 정착하였습니다. 아사왕이 선정을 베푸는 동안 이스라엘 왕은 여로보암, 나답, 바아사, 엘라, 시므리, 디브니 그리고 오므리, 아합과 서로 전복과 주살을 일삼으면서 집권하였습니다.
갈림길! 다윗의 길과 여로보암의 갈림길에서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합니까? 개인의 선택을 중요하게 받아들여 주는 것이 현실이지만 크게 보면 문화의 흐름을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남조유다와 북조이스라엘의 모습을 근거로 대한민국과 북한을 비교하고, 이스라엘-팔레스틴 분쟁의 원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대한민국과 북한의 비교
- 2020년 북한의 명목 국민총생산(GDP)은 34조7000억 원으로 이는 남한(1933조2000억원)의 56분의 1 수준이고. 1인당 GNI는 137만9000원으로 남한(3762만1000원)의 27분의 1 수준입니다. 남북한 1인당 소득 격차는 2010년 21.5배에서 계속 벌어져 지난해에는 27.3배까지 증가했습니다.
북한 기대수명은 남자 66.9세, 여자 73.6세이고 남한은 남자 80.5세, 여자 86.5세입니다. 또한 북한은 전 세계 177개국 중에서 경제자유지수 순위에서 28년째 최하위를 하고 있는 나라이면서도 정권의 안위만을 위해 GDP 대비 군비 지출을 24%나 사용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고, 2022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경제적 자유가 없는 나라로 평가됐습니다.
- 대한민국의 교육은 『지덕체(智德體)를 고루 갖춘 전인적인 인간형성』을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지만, 북한의 교육은 "공산주의 체제"에 맞는 인간으로 키워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〇 결론
개인의 신앙과 환경은 개인의 선택보다도 큰 흐름을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북조이스라엘처럼 북한에서는 하나님을 섬기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찬송하고 예배할 수 있는 복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인정하시고 감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북조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200년 만에 나라가 멸망하여 흔적이 없어지고 남조유다로 명맥이 유지되다가 이스라엘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다윗의 길로 갔다면 세계에 흩어지는 고통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날 세계인들을 두렵게 하는 현실도 없을 것입니다.
자유를 누릴 때 방종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고 있는 것들을 감사합시다.
나의 신앙만 챙기면 된다는 눈먼 주장에서 눈을 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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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원고》 저주를 먼저 차단하라
〇 하나님께서는 부모에 의해서 사람이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태어나면서 부모의 유전자에 의한 기질(氣質)과, 살면서 경험한 것들로 이루어진 성격(性格)이 형성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는 기질과 성격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자신의 기질과 성격이 아니라 예수로 살아야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고 자신의 기질과 성격의 안경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심지어 성경까지도 해석해서는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드러내서 천국을 확장하고 천국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요즈음 저는 딸에게 과거에는 부모가 잘해주지 못한 것을 말하더니, 결혼해서 아이를 기르면서 그동안 저희 부부가 얼마나 헌신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소리를 최근에 두 번 들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말들은 시간이 지나면 철이 들어서 알게 된다고 말하지만, 가진 것을 잃어 버린 다음에는 깨달아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불행을 당하기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솔로몬이 죽은 이후 남조유다의 르호보암과 북조 이스라엘의 여러보암으로 나라가 분열되었습니다. 르호보암은 일생을 마칠 때까지 여로보암과 전쟁을 계속하였습니다. 남조유다의 아비얌과 아사왕에 대해서와 북조이스라엘의 8명의 왕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 남조유다는 압살롬의 딸, 마아가의 아들인 아비얌이 왕이 되어 다윗의 길을 따르지 않고 르호보암을 본받아 모든 일에 같은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하신 약속에 따라서 아비얌의 뒤를 이어 불씨를 지킬 사람을 주셨습니다.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습니다. 아비얌이 죽고 그의 아들 아사가 왕위를 계승하여 사십일 년간 다윗의 길로 통치하였습니다.
아사왕은 전국에서 남창들을 소멸하고 그의 선왕들이 만든 우상들을 없애버렸고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여신에게 바치는 음탕한 것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아사는 그것을 토막내어 키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버리고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습니다. 산당은 없애버리지 않았지만 일생 동안 하나님께 한결같이 신실하였습니다. 각종 금은 집기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바쳤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버릴 것을 버리고 채울 것을 채우는 통치를 했습니다.
-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전쟁을 하였는데,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유다를 침략하였습니다. 또 라마 성을 튼튼하게 보수하여 유다 왕 아사로 하여금 군대를 출동시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사는 성전과 왕실 창고에 남아 있던 은과 금을 모조리 거두어서 사신을 시켜 시리아 벤하닷 왕에게 예물로 보내며 “나의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 맺으신 동맹은 나와 당신 사이에도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은과 금을 예물로 보냅니다. 부디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으신 동맹을 파기하시고 바아사로 하여금 우리 영토에서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라고 요청하자 벤하닷은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군사령관들을 불러 이스라엘의 이욘, 단, 아벨벳마아가, 기네렛, 그리고 납달리 전 지역을 짓부수었습니다. 바아사 왕은 라마 성을 보수하다 철수하였고, 아사왕은 라마 성을 보수하는 데 쓰던 돌과 목재를 옮겨 와서 미스바와 베냐민 지방의 게바를 견고한 요새로 만들게 하였고, 아사의 뒤를 이어서 아들 여호사밧이 왕위를 계승하였습니다.
〇 북조이스라엘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은 이 년간 다스리면서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하였고 부친이 걸었던 악한 길을 그대로 걸으면서 이스라엘 전체가 같은 죄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유다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가 북조이스라엘 나답 왕조에 반기를 들어서 나답을 죽이고 왕위를 빼앗아 스스로 왕이 되었는데 때는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이었습니다. 이 일은 여로보암의 죄의 열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저주였습니다.
(왕상 15:32) 유다 왕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그들이 다스리는 동안 전쟁을 계속하였다.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위에 올라 여로보암 가문을 씨도 남기지 않고 몰살시켰습니다. 그 후 이십사 년간 다스리면서 하나님 앞에 여로보암의 걸었던 죄악의 길로 걸었습니다.
〇 교훈
= 정리하면 남조유다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는 복이 흘러서 다윗의 자손이 계속 왕이 되고, 문화도 부족할지라도 하나님 중심의 길로 가는 문화입니다. 북조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자신의 정치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우상의 문화를 만들었고, 구데타의 역사와 우상의 문화가 정착하였습니다.
아사왕이 선정을 베푸는 동안 이스라엘 왕은 여로보암, 나답, 바아사, 엘라, 시므리, 디브니 그리고 오므리, 아합과 서로 전복과 주살을 일삼으면서 집권하였습니다.
갈림길, 다윗의 길과 여로보암의 갈림길에서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합니까? 개인의 선택을 중요하게 받아들여 주는 것이 현실이지만 크게 보면 문화의 흐름을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남조 유다와 북조이스라엘이 계속 전쟁을 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외국과의 동맹관계도 이용하였습니다.
남조유다와 북조이스라엘의 모습을 근거로 대한민국과 북한을 비교하고, 이-팔레스틴의 분쟁의 원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용1] 대한민국과 북한의 비교
- 2020년 북한의 명목 국민총생산(GDP)은 34조7000억 원으로 이는 남한(1933조2000억원)의 56분의 1 수준이고, 1인당 GNI는 137만9000원으로 남한(3762만1000원)의 27분의 1 수준입니다. 남북한 1인당 소득 격차는 2010년 21.5배에서 계속 벌어져 지난해에는 27.3배까지 증가했습니다.
북한 기대수명은 남자 66.9세, 여자 73.6세이고 남한은 남자 80.5세, 여자 86.5세입니다. 또한 북한은 전 세계 177개국 중에서 경제자유지수 순위에서 28년째 최하위를 하고 있는 나라이면서도 정권의 안위만을 위해 GDP 대비 군비 지출을 24%나 사용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고, 2022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경제적 자유가 없는 나라로 평가됐습니다. 워싱턴의 민간연구단체인 ‘헤리티지재단’이 14일 발표한 ‘2022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서 북한은 조사대상 177개국 가운데 177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호주의 한 싱크탱크가 발표한 국가별 평화 지수 평가에서 북한이 최 하위권을 기록하지만, 군사 비용 지출 비중은 163개국 중 1위로 발표하였습니다.
- 대한민국의 교육은 『지덕체(智德體)를 고루 갖춘 전인적인 인간형성』을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지만, 북한의 교육은 "공산주의 체제"에 맞는 인간으로 키워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적용2] 이- 팔레스틴 분쟁의 원인과 두려움
- 세계의 화약고로 알려진 곳에서 2023. 10. 7.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으로 가자지구를 기반으로 한 정당이자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구식로켓포를 5천 발 넘게 공격하였다.
충격적인 것은 이스라엘의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돔’이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는 것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버금가는 정보력을 지닌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조차 모하드가 준비하는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 이것을 통해서 염려되는 것은 만약에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할 때 핵무기가 아니라 로켓포를 먼저 공격하면 막아 내는 것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과 우리나라 정보 능력은 과연 신뢰 할 수 있는 수준인가이다. 무엇보다 혼란을 틈타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심지어 세계3차 대전을 우려하는 사건이어서 개략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 세계3대 종교와 예루살렘 성전
- '평화의 도시'란 의미인 예루살렘은 세계 3대 종교인 유대교의 원천이고, 기독교에서 예수가 인간을 위해 고난 받은 성지이며, 이슬람교도에겐 무함마드가 승천한 장소로 성지로 분쟁이 끊이지 않는 도시이다.
- 성전이 있던 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모리아산으로 알려진 곳이고, 성전산은 솔로몬왕이 봉헌한 성전이 있던 장소이다.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파괴됐다가 스룹바벨이 재건했으며, 로마 장군 폼페이우스가 훼손한 성전을 AD 64년 헤롯대왕이 재완공했다. 다시 AD 70년 로마제국 티투스 장군에 의해 완전히 파괴됐고 132~135년 모든 유대인이 추방됐다.
- 이후 예루살렘은 로마가 기독교를 하나의 종교로 인정한 324년부터 638년까지 동로마제국의 통치를 받는 동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모친 헬레나에 의해 예수탄생교회와 성묘교회 등 기념 교회들이 건축된다. 예루살렘은 638년 칼리프 오마르에 의해 정복당하며 이슬람의 지배를 받는다. 1099년 십자군은 ‘성지 탈환’을 목적으로 예루살렘을 재정복했고 1187년까지 이어오다 이슬람 장군인 살라딘에 의해 쫓겨난다.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
- 지금의 이스라엘 땅은 ‘오스만 제국’에 속해 있었는데, 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하자 영국이 이 땅을 장악했고,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로부터 학살당하는 등 심한 박해를 받았던 흩어진 유대인 디아스포라(diaspora)들이 여호수아가 정복하고 다윗이 왕국을 건설한 땅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기 노력하기 시작하여 1948년에는 국가를 수립하겠다고 선언했다.
- 문제는 그 땅이 비어있었던 것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무력으로 빼앗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제1〜4차 중동전쟁’이 벌어졌고,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전쟁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점령하여 이곳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갇혀 살고 있다. 가자지구에 2007년부터 정당과 같은 정치 조직인 하마스가 정부이자 군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아들이 없었던 무함마드의 계승자를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서 수니파와 시아파로 달라졌다. 사우디아라비아(수니파)는 전통적으로 친미성향이 있고 최근에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자, 라이벌관계인 이란(시아파)이 불편했기 때문에 하마스를 지원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다.
미국은 이란을 자극하는 것을 자제하면서 중국을 통해서 이란을 설득하고 있는 모습이 보도되고 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경을 두고 이란은 하마스를 전적으로 지지한 반면, 미국은 하마스의 행위를 “정당성 없는 테러”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에 군사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전쟁이 커질 위험이 있다.
= 이스라엘은 공격을 받으면 몇배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 지상군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선제공격을 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 무자비한 행위를 한 하마스를 지지하는 시위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 팔레스타인계 미국인인 중동 문제 전문가 라시드 할리디 뉴욕 컬럼비아대 교수는『팔레스타인 100년 전쟁』에서 유럽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너와 원주민인 인디언을 학살하고 미국을 건국했듯이, 미국·영국 등 열강을 등에 업은 시온주의가 팔레스타인 원주민을 몰아내고 새로운 정착민을 몰고 왔다는 것이다.
= 유대인들은 미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하원의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항공모함을 파견하는 등으로 발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물, 식량, 전기를 이스라엘이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현재 차단된 상태로 이스라엘의 지상군이 보복을 하면 어떤 양상으로 발전할 것인지 두렵기만 하다.
〇 결론
개인의 신앙과 환경은 개인의 선택보다도 큰 흐름을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북조이스라엘과 북한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찬송하고 예배할 수 있는 복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인정하시고 감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북조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200년만에 나라가 멸망하여, 흔적이 없어지고 남조유다로 명맥이 유지되다가 이스라엘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다윗의 길로 갔다면 세계에 흩어지는 고통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날 세계인들을 두렵게 하는 현실도 없을 것입니다.
자유를 누릴 때 방종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고 있는 것들을 감사합시다.
나의 신앙만 챙기면 된다는 눈먼 주장에서 눈을 뜨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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