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문제를 다룬 책<사향 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이형주)를 읽고 나눈 책 대화 기록2 보고서
동물의 고통을 무시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왜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무시하거나 이에 대해무지한가?
몇몇 사람들은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에 대해 무지하거나 알면서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모둠은 왜 이러한 사람들이 동물들의 고통에 무지하고 또 무시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이야기 해 보고 이에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았다.
인하:사람들의 심리상 자기와 관련 되지 않으면 딱히 관심을 안 보이는데 자신의 반려동물이 아닌 나와 상관없는 동물이니까 딱히 관심이 없어 가지고 고통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도우려 하지 않는게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착한 사마리아인법 처럼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지 않으면 벌금을내는 제도인데 이것을 동물에 적용해서 동물이 고통 받고 있는데 도와주지 않는다면 벌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상현:동물들을 학대하는 것을 무시하는 경우는 자신과 엮이고 싶지 않거나 관련되고 싶지도 않아서 무시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그래도 대놓고 무시한다면 동물을 학대 하면 일단 벌금을 내거나 다른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좀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해. 준영:동물 복권을 포함한 사회문제는 다 이기주의에서 시작되었는데 인류가 뒤따라온 사고방식에 너무 무지하게 굴어 가지고 문제가 발생한 건데 상생관계라는 것을 강조하여서 동물권 피해를 제대로 인식하면 이런 문제를 그러니까 사고 방식을 제대로 인식하고 국민이 제대로 그 올바른 사고방식을 갖게 한다면 제도 벌금 그런 것이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해. 주희:일단 먼저이 사실 동물이 학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시하는 경우나 이에 대해 무지한 경우에 대한 거는 책임감이나 동물을 키워 본 사람들이 아니어도 뉴스에서나 많은 곳에서 동물학대를 받는 알고 있는데 이거를 그냥 무시 하는 경우가 애초에 자기가 관심이 없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다른 것부터 시작해서 그거에 대한마인드가 잘못되어서 이 사람들도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들을 제대로인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는 거 같아. 소현: 사람들이 알면서도 무시하는건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게 있어야지 우리가 고기도 먹고 강아지도 키우고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이득을 보는 거잖아. 일단은 이런 일 때문에 이득을 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아픈 것도 아니니까 괜찮다 아니면은 다른 사람들도 먹는데 나만 안 한다고 뭐가 되겠냐 라는 생각으로 무시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고 무지한 사람들은 그냥 이런 문제에 신경을 안 쓰고 솔직히 사람들은 나랑 관련이 직접적으로 없는 일이니까 그냥 어차피 내가 태어날 때부터 계속 일어났던 일이니까 이거를 당연하게 여기고 동물들이 우리 때문에 고통 받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같아. 이것을 해결하려면 일단 앞에서 말했듯이 광고나 시위 같은 걸로 동물들이 우리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 지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인식 을 바꿔야 될 거 같아.
개고기의 식용에 대해
개고기를 함부로 먹어도 되는가
몇몇 나라의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는것을 않좋은 시선으로 보고있다. 우리 모둠은 개고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개고기에 대해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해 보았다.
상현:나는 개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고있는데 해외에서나 몇몇 우리나라 사람들도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서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데 개고기를 먹는것을 안좋게 생각 한다면 소나,돼지,닭,오리 같은 동물들을 먹는것 또한 안좋게 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와 다른 동물들을 차별이 없이 본다면 개고기를 먹는것은 개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개고기는 먹어도 좋다고 생각해. 인하:개고기는 먹어도 딱히 상관 없다고 생각해.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게 개를 먹으면 안되는데 왜 돼지나 소나 다 먹어도 되냐고 말하잖아 이게 옛날에도 개를키우는이유가 먹기 위해서 했거든 조선왕조실록 같은 데서도 보면은 개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 라는 식의 내용이 나와.하지만 개고기를 먹는 건 상관없는데 개고기를 먹기 위해 비윤리적 행동을 하니까 개농장 같은 데서 보면은 조그마한 우리에 가면 가지고 개를 한 마리씩 꺼내서 고기손질 하는 그런 방식이 이상한 거지 그런 것만 좀 없애면 개고기를 먹는것은 괜찮을 것 같아. 준영:나는 개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 개고기 반대 이유중 하나가 다른나라가 개고기 문화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어서인데 아시아 에서도 먹고. 유럽도 개고기를 먹고, 달팽이 요리도 먹는데 우리나라는 유럽같은 나라가 아니라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이고, 또 우리나라의 엄연한 음식문화인데도 다른나라때문에 끊어선 않된다고 생각해. 주희:나도 개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 개고기 먹는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반박질문을 하고싶어.소,닭,돼지등은 먹을수있는데 개고기는 왜 먹으면 안되는건지 묻고싶어. 또한 소, 돼지같은 동물들은 먹어도 된다라는 동물은 먹어도 괜찮다 라고 하는데 소,돼지도 개와 같은 동물일뿐이고 소나 돼지도 개처럼 애완용으로 키우는 경우가 실제로 많아서 개고기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잘못됬다고 생각해서 저는 개고기를 먹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해. 소현:개고기를 먹는 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소나 돼지, 닭도 먹는데 개만 특별하게 생각하고 먹으면 안 된다고 치부해 버리는 것은 인간이 인간의 마음대로 생명의 값어치를 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야. 물론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개를 사육하고 죽여서 먹는 건 문제가 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개고기 섭취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야만인 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동물원의 필요성
동물원 운영은 계속 되어야 할까?
지금도 몇몇 동물원에서는 아직 동물들을 학대하는 곳이 많이 있다고 한다. 우리 모둠은 이러한 동물원 제도를 어떻게 하면될지, 만약 동물원을 폐지하게 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동물들에게 안전을 제공해주고 동물원을 대체하여 동물들과 만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보았다.
주희:동물원 운영을 하기 보다는 해외에서 스페인 같은 경우에는 vR로 동물원을 가상 현실을 사용해서 집에서도 볼 수 있게끔 아이들한테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면 동물원에서 동물들이 있는것도 줄어들 수 있고 vR 체험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추억을 주는 장소가 동물원 이외에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꼭 동물원만 가서 추억을쌓는 것 보다는 여러 장소에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개 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게 더 가혹한 행위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소현:나는 동물원의 운영은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해. 동물원 운영을 하면은 동물을 보호를 하거나 아니면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더 많은 동물들을 희생시키는 동물원을 운영하는 거는 좀 이중적인 것 같고 만약에 추억을 쌓고 싶다면 제주도 같은 경우 바다 속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볼 수도 있다고 하고 아니면은 동물원의 환경을 좀 더 개선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동물원의 환경을 개선할만큼 동물권에 큰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 최대한 동물권을 위해서 동물원을 폐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동물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
동물권 보호는 필수인가?
현재 많은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멸종되고 있다. 사람들은 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인간의 욕심을 위해 동물들을 이용하고 학대한다. 이러한 동물들을 보호 해야하는 것은 필수적인지, 아니면 선택인지 토론해 보았다.
인하:동물을 보호해야 하는게 필수라고 생각해. 우리가 동물을 보호하지 않으면 불법으로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동물들이 멸종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를 해야한다고 생각해. 우리가 동물을 보고를 해야지 그러니까 무방비하게 있으면은 사냥꾼 의해 멸종이 될 수도 있어. 상현:동물권 보호는 일단 보호를 필수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 동물들이 만약에 멸종하게 된다면 사육사나 동물과 관련된 모든 직업이 줄어 사람들의 일자리가 감소하게 되고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이 멸종 하게 되면서 동물권에 큰 피해가 가게되고 인간과 동물 양쪽 모두가 큰 불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들을 보호하는 것이 동물과 인간들에게도 둘 다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 준영:동물권 보호는 필수인데 조건이 있어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서 동물들의 먹이인 밤이나 과일들을 가지고 와서 동물들이 먹을것이 없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이와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생태계 교란종 같은 동물들은 보호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생태계를 어지럽히지 않는 동물들은 꼭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해.
동물을 이용한 옷
옷에 필요한 재료를 동물들을 이용하여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만드는것을 동물들을 이용하여 만드는것 외에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옷 소재, 특히나 겨울옷에 들어가는 소재로 동물들의 모피나 털들이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도 동물들을 이용하여 학대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우리 모둠은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았다.
상현: 동물들 사용해서 옷을 만드는 게 문제가 되는게 일단 동물들 을 이용해서 털이나 털을 뽑거나 모피를 이용해서 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죽이는게 이제 문제가 되는 건데 그러면은 기모나 겨울옷에 쓰기 좋은 소재를 찾아서 옷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정부나 의류기업들이 주도하여 신소재를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해.
동물을 위한 제도개선
미흡한 동물 제도를 개선 해야 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나가야 하는가?
동물 제도가 좋은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현재 동물권 제도가 미흡하다. 우리 모둠은 우리나라의 동물 제도를 어떻게 바꿔나가야 더 좋아질 수 있는지 토론해 보았다.
소현: 우리나라는 동물권 제도가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 외국은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교육을 이수를 해야 되고 뭐 그런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강아지를 키운다고 그러면은 이 강아지를 그냥 생명체로 보는게 아닌 이 사람이 소유한 물건이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사람들의 인식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동물권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 주희:나는 동물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해.독일 에서는 헌법 안에 애초에 동물권과 관련된 법조항 같은 걸 넣고 애초에 국민들한테 동물을 국민들 한테서 동물 학대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거에 대한 대책이 법 조항에 들어가 있어서 어느정도 지키는 편인데 우리나라는 그거에 비해 미흡한 편 이여서 다른 나라에서는 대선에 대한 공약에서도 동물권에 관련된 공약을 넣어서 최대한 국민들에게 동물권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해 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의 비해서 법 조항에서도 미흡하고 법에서도 지키려고 하는 그런 조항들도 약해서 동물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단 헌법 안에 동물권이 들어가서 최대한 동물들에게 고통을 받는게 무엇인지 그런 거에 대한 인식을 알려 주는 것이 먼저인거 같아. 준영:우리나라는 동물법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 멸종위기종을 함부로 잡거나 잡아먹는 경우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는데 나는 더 높여야 된다고 생각해. 밀렵 행위가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고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인데 밀렵된 동물보다 판매가격이 낮은 벌금형이 문제라고 생각해 그리고 동물보호법에 고양이가 등록이 안 된다고 반려동물 등록제 에 들어가지 않는데 개만 등록되고 고양이는 등록되지 않아서 고양이 또한 동물보호법에 등록 되어야해. 그리고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만 18세 미만의 사람들은 함부로 애완동물을 기르지 못하도록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