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韓國)의 다양한 종교(宗敎)와 신앙(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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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수없이 많은 종교와 신앙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한국에도 많은 종교(宗敎)와 신앙들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종교는 신(神)이나 자연 등 절대적인 힘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이를 통하여 삶의 근본목적을 찾는 인간들의 문화체계인 것이다. 또 종교의 의미는 으뜸가는 교육(敎育)을 말하며 종교는 신(神)의 뜻을 가르치는 학문(學文)이며 종교는 신(神)의 역사이다. 인간이 스스로 종교를 만들고 자의 적으로 생각한다고 인간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神)께서 인간(人間)들을 통하여 신(神)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종교나 신앙을 찾는 이유는 종교나 신앙을 통하여 어려운 난관의 구원을 얻으려는 나약한 인간들의 심리의 작용 때문이다. 인간들은 신(神)에게 직접 구원을 구하지 못하므로 신의 대리자인 종교를 통하여 구원(救援)을 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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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존재(存在)하고 있는 종교(宗敎)와 신앙(信仰)들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이름들을 나열하여 분석하여 보면! 우선 세계의 성인(聖人)으로서 신격화된 종교를 보면, 1위는 마호메트가 창시한 이슬람교(Islam)이고, 2위는 예수가 창시한 천주교(Catholic)와 3위는 교주가 없는 힌두교(Hinduism)이고, 4위는 석가모니가 창시한 불교(佛敎)이고, 5위는 예수가 창시한 개신교인 기독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개신교인 기독교가 1위이고 그 다음이 불교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천주교가 차지하고 있다.
어느 듯 불교는 우리나라 토착종교로 자리 잡고 있다. 보니, 오늘날 파워가 있는 종교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그 반면 개신교인 기독교는 유달리 참견을 잘하고 말썽을 피우는 종교이며, 그 반면에 천주교는 다른 종교와 화합을 잘하면서 묵묵히 자신들의 할 일만 하는 조용한 종교에 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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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儒敎)는 유교가 종교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분히 종교적인 점도 있다. 우리나라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또 현재도 그 영향이 끼치고 있다. 지식인들 중에는 유교(儒敎)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 꼴 이라는 의견(意見)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상(思想)의 기본(基本)이니 4위에 속한다. 통일교는 사람 즉 교주 문선명이 신(神)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에도 신자가 모이는 미스테리한 종교다. 또 세계적으로 때 부자 종교이기 때문에 IMF당시 국교로 해주면 빚을 다 갚아주겠다던 교주의 말이 떠돌았었지. 사실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그 정도 말이 돌 정도로 강력한 재력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는 종교이다. 요즘 좀 죽은 감이 있지만, 원래 영향력으로는 충분히 3위안에 들어갈 수 있지만 네임벨류가 밀려서 5위이다. 증산도는 한때 길에서 하루에 한 번 안 만나면 허전할 정도로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는 종교이다.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데 뭐 있는 종교로 교단 측에서 이미지 버린다고 포교활동(布敎活動)을 자제하라 그랬다는 설이 돌고부터 그다지 눈에 띄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뭔가를 하는 종교(宗敎)다. 아직 사회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지만 눈에 자주 띄니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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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 기독교에서 떨어져 나온 여호와의 증인 교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인지 모르는 애들이 몰려다니는 종교다. 대체로 온순하고 조용한 종교에 속하는데, 길에서 80년 대풍의 그림이 그려진 성경구절을 인용한 글 있는 광고전단을 뿌리는 애들 중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많이 있다. 영향력은 별로 없는 듯하나 은근히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종교이다. 어느듯 밤의 도시가 거대한 붉은 빛의 공동묘지(共同墓地)처럼 보이게 하는 교회의 빨간 십자가의 불빛은 규제하거나 자제하지 않으면서, 유독 기독교인들은 무교(巫의敎 )간판이나 깃발을 구청에 고발(告發)하거나 건물 밖에 못 달게 한다. 서울에서만도 절보다 8배가 많은 십자가 불빛들이 밤거리를 수놓는다 다른 종교보다 유달리 극성맞은 신자들이 많은 기독교는 우리나라 종교 중에 신도수가 1위를 차지한다. 우리나라 통계청에 등록된 종교단체는 한국 표준산업 분류를 기준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민족종교, 기타 종교 등 5가지로 분류하였다. 여기에서 기독교단체는 교회, 기도원, 선교회 등을 말하고, 불교단체는 사찰, 불교문화원, 선원, 암자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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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역에 퍼져있는 다양한 종교들을 나열하여 보면,
불교, 도교, 유교, 원불교, 미륵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무교, 각세도천지 원리교, 개신교, 갱정유도, 단군교, 대순진리교, 대종교, 수운교, 유대교, 일관교, 증산법종교, 정교회, 찬물교, 천도교, 천도영부 삼우회, 천존회, 총우일신교, 태극도, 한불교천지종, 한얼교, 힌두교, 박인암교, 동도법, 종금강도, 선도, 무극도, 대순진리회, 문영상교, 모악교, 오동정교, 무을교, 청도대향원, 증산진법회, 순천교, 원불교, 동학교, 영가무도교 시천교, 단군교, 증산교, 태극교, 보천교, 모성원, 백도교, 청림교, 수운교, 증산대도교, 정도교, 백백교, 관성교, 숭신인조합, 태을교, 삼덕교, 삼화교, 칠성교, 상제교, 당세도, 용화교, 동화교, 대성교, 보화교, 대동교, 공자교, 세계일가공회, 새일수도원 정일회, 중앙대종교, 무량천도, 일심교, 찬물교 대법사, 신권도학, 용화불사, 광명대도, 참예수교회, 국제도덕회, 용문산기도원, 삼법수도, 천화불교, 교화원, 통일교, 천성도, 천지대안교, 성덕교, 동방교, 천명각, 전도관, 귀일원, 황황교, 청도대형원, 불아신궁 장막승교, 미륵증산교, 천진교, 등이 존재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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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학(東學)계; 에는 시천교, 천진교, 수세교, 수운교, 도학교, 홍익교, 천도교, 등 13개 파가 존재하고 있다.
2, 증산교(甑山)계; 에는 보천교, 삼덕교, 태극교, 증산교회, 선도교, 보화교, 미륵불교, 용화교, 등이 있다.
3, 불교(佛敎)계; 에는 심인교, 법화종, 거사림, 천화불교, 천태종, 미륵정심교, 용화종과 국제불교(일화종, 조계종), 국제종불교 조계종, 대승불교(일화종, 달마종, 법왕종, 본원종, 조계종), 대중불교 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종, 천태종, 교화선종, 금강종, 달마선종, 대각종, 대명종, 대승연화종, 대승종, 대한일월종, 대원종, 무량종, 미륵용화종, 미륵대종, 미륵선종, 미륵종, 미타종, 법륜종, 법사종, 법상종, 법성종, 법안종, 법천종, 법화종, 법화본종, 보문종, 본원종, 본조계종, 불입종, 삼계종, 삼론종, 삼보조계종, 선교종, 선각종, 선밀종, 선조계종, 선화종, 성도종, 연화불종, 연화종, 열반종, 영산법화종, 용화종, 용화미륵종, 우리조계종, 원각선교종, 원융종, 원효종, 의왕종, 일광종, 일붕선교종, 일승종, 자비종, 전통조계종, 정토종, 조계선종, 조동종, 진각종, 진언종, 천지종, 초심교종, 총화종, 태선종, 화엄조계종, 해동종, 해동평화종, 해탈종, 해동달마종, 해인종, 화엄종, 화엄선종), 등이 존재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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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법안명산 묘법사, 대한신불교 천우종, 대한연합불교 조계종, 대한호국불교 소림선종, 도솔천유마종, 미주불교, 법화종, 보국불교 염불종, 불승종, 불교총지종, 불교조계 종삼화불교, 세계불교(법륜종, 법왕종, 법왕청토속금강종, 일화종, 지장종, 평화종), 뵹화불교, 유법종, 일붕법왕종, 재단법인 선학원, 진언불교 지송종, 한국근본불교 조계종, 한국대승불교 여래종, 한국대승불교 조계종, 한국미륵불교, 한국불교(금강종, 달마종, 미륵종, 법륜종, 법안조계종, 여래종, 원각종, 원효종, 일월무량종, 전통조계종, 정토종, 조계종, 조화세계종, 천일종, 태고종, 토속금강종, 화엄종), 한국생활불교 조계종, 한국육조선원, 한국토속불교 미타정토종, 한민족불교, 한세계인류 성도종, 해동불교(조계종, 정토종, 평화종), 호국불교 효예종, SGI한국불교회 등 140계열 이상의 불교 종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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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교(儒敎)계; 에는 일심교, 영가무도교, 중앙대종교, 대종교, 대동계, 정이학회 등이다.
5, 단군교(檀君敎)계; 대종교, 광명대도, 아아신궁, 신단, 정도회, 단군천주당, 단군성도수도원, 용화불사, 대조단국교, 등
6, 무교(巫敎)계; 는 무량천도, 칠성교, 황황교, 자각도, 삼령교, 선신교, 등이다.
7, 찬물교계; 에는 신흥종파는 자아도, 용화삼덕교, 삼법수도원, 천지대안, 성덕교, 타불불, 태화교 등이다.
8, 각세도계;의 종교는 유,불,선 및 기독교의 4종교를 총합한 새 종교라 한다.
9, 기독교계; 에는 크게 4종류(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 로 나눌 수 있다. 개신교의 분파는 한국에만 194개의 교단(예장, 기장, 감리, 침례, 순복음) 등이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3,000개의 개신교 분파가 존재하고 있다.
장로교의 분열로 로마가톨릭, 칼빈의 청도교, 장로교 등으로 (1), 고려파 장로교의 분열 (2), 기독교 장로회 교단의 불열
(3), 통합파와 합동파의 분열 (4), 예장 합동측 분열 (5), 기타 장로교단의 분열로는, 한국 기독교장로교, 예수교장로교(1953년), 합동예수교장로교(1951년), 총회파 예장(1959년) 고려파장로교 통합예수교장로교 등으로 분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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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침례교의 분열), 성공회(1534년), 침례교(1608년), 기독교대한침례연맹(대전파), 한국 침례교(1889년), 기독교한국침례교(1976년), 대한기독교침례회연맹(포항파), 등으로 분열 되었다.
감리교(감리교의 분열), 기독교 한국루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성결교회의 분열), 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성공회(1534년), 감리교(1740년), 성결교(1901년), 한국성결교(1907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7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구세군, 대한오순절 성결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대한예수교침례회(구원파; 기쁜소식 선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할렐루야총회(할렐루야 기도원소속; 포천, 장성), 예수교대한연합 성결교회(만민 중앙교회소속; 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루살렘총회(예수중심교회 이초석목사 소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안식교),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몰몬교),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통일교), 여호와 증인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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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은 모두 근대에 있으며 사도들로부터 이어오는 가톨릭교회에서 갈라져나가 독립된 교회로 세운 것이다. (파문된 말틴 루터신부, 추빙글리 신부)등이, 한국주요 기독교(개신교)교파는 루터교회, 성공회, 감리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외에 100여개 이상의 교단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350개 교파가 있는데, 대개 위에서 말한 교파에서 분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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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요 기독교(개신교)의 전례
루터교; 1959년 루터아워라는 방송 선교를 통해서 시작,
장로교; 1884년 미국 북 장로회의 의사 알렌 이란 사람이 선교를 시작했고, 1907년 독립적으로 대한 예수교 장호회가 창설 되었으며, 해방 후 신앙 및 신학노선의 갈등에 따라 재건파, 고신파, 조선신학교(기장)파, 예장 통합파, 예장 합동파 등 약 50여개 이상의 교단이 생겨났다.
성공회; 1889년에 시작되었고 서울, 부산, 대전, 등지의 교구가 형성 되었다.
성결교회; 1901년 미국인 카우만이 일본에서 한국 성결교회의 모체인 동양 선교회를 세웠다.
여호와 증인교; 1912년에 우리나라에 선교를 시작했고, 1957년 위치타워 성경 책자 협회를 설립하여 미국에서와 같이 병역거부, 수혈거부, 학교 교육거부 등을 한다.
통일교; 1954년 한국의 문선명 목사가 설립한 종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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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계보가 불명한 종교(宗敎)는 금강도, 영주교, 천심교, 정일회 등이다.
각 종단들은 모두 강증산 성사라는 분을 모시고 있는 종단들이다.
지금은 사라진 종교도 있고, 융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종단들도 있고, 또 다른 종교와 혼합되어 변질 되어버린 경우도 있다. 각 종단들은 각자가 진법이고 종맥을 이어 나간다는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현실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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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계의 종교로는 중국에서 온 일관도는 국제도덕회, 대한도덕회, 도덕회, 도덕성회 등 4개 파로 갈라져 있다.
2), 미국에서 온 기독교계는 여호와 증인, 새 교회, 몬론교다.
3), 일본에서 온 종교로는 천리교, 창가학회, 도덕광명의 집, 메시아교, 일련교 등이 있다. 외부에서 들어온 종교로는 불교, 로마가톨릭(천주교)와 개신교로는 성공회, 성결교, 감리교, 장로교) 등 동방 정교회, 이슬람교 등이다.
민족종교는 천도교, 원불교, 대종교 등으로 일제와 서구 제국주의로 인한 위기 의식으로 만들어진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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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기원은 약 4,000년 전으로 아브라함에게까지 이르며, 히브리 경전들은 기원전 16세기에 기록되기 시작하여,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영혼 불멸설의 골격을 만들어 가고 있었을 무렵에 완성 되었다.
이 경전들에서는 영혼 불멸을 가르쳤으며 필로는 플라톤을 숭상하였고 유대교를 그리스 철학 용어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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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무하마드(마호메트)가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시작되었다.
모슬렘의 경전인 코란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슬람교가 등장했을 무렵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국에는 영혼에 관한 플라톤의 개념이 침투해 있다.
코란에서는 사후에도 계속 살아있는 영혼이 사람에게 있다고 가르친다.
또 죽은 자의 부활과 심판 날과 영혼의 최종 운명, 하늘의 동산인 낙원에서 살거나 불타는 지옥에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운명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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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3기원전 6세기에 피타고라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그리스에서 영혼 윤회설을 주장하고 있을 때, 인도에서는 인더스 갠지스 강 유역을 따라 살고 있던 힌두교의 현인들이 그와 동일한 개념을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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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佛敎); 불교는 기원전 6세기 전에 인도의 고타마 붓다(석가모니)에 의하여 창시된 종교이다. 불교의 가르침은 진리를 깨달아 자비를 실천하여 부처에 이르는 것을 가르치는 종교이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교류를 통해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존재란 그 존재가 최종 목표인 열반(니르바나) 즉 반복되는 재생 과정으로부터의 해탈에 이르지 않는 한 영원하다. 열반은 영원한 지복을 누리는 상태도 아니고, 궁극적 실재와 하나가 되는 상태도 아니다. 열반은 단지 존재하지 않는 상태, 개개의 존재를 초월한 불사의 경지이다.
신(神)도 사망한 영혼은 본래의 개성을 여전히 지니고 있지만, 죽음으로 인해 더러워져 있다고 한다. 조상의 영은 조상신 혹은 수호신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불교와 공존하면서 신도는 특정한 불교의 가르침들을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극락교리가 포함된 불멸성에 대한 신앙이 신도의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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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道敎); 노자가 창시한 종교로 그는 기원전 6세기에 중국에서 살았다.
도교(道敎)에 의하면 인생의 목적은 도(道)와 자연의 길, 그리고 인간 활동이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불멸성에 관한 도교의 사상은 도(道)는 우주의 원리이며 시작과 끝이 없다고 한다. 도(道)와 조화를 이루고 살 때 사람은 도에 참여하게 되고 또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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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儒敎);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공자는 중국의 또 다른 탁월한 현인으로 그의 철학은 유교(儒敎)의 기초가 되었다.
공자는 사람들이 자기 수양에 힘쓰고 세상을 이상적으로 다스리는 사상은 유교의 핵심이다. 유교는 조선시대에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아서 지금까지도 부모에게는 효도하고 나라에는 충성하는 문화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도덕적 선과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행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던, 공자는 조상숭배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조상의 영과 관련된 의례와 의식을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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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 기원전 6세기에 인도에서 창설되었다.
창시자인 마하비라는 모든 생물은 영원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
카르마의 속박에서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극단적인 극기와 자기 징계 그리고 모든 생물에 대한 비폭력을 엄격히 실행함으로써 가능하다고 가르쳤다.
자이나 교인들은 오늘날까지 이러한 신앙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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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교; 이 종교는 1900만 명이 실천하고 있는 종교다. 구루 나나크가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가장 좋은 점을 함께 합하여 하나의 연합된 종교를 만들었다.
시크교는 영혼 불멸 환생 카르마에 관한 힌두교의 신앙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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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는 기원 1세기에 예수의 가르침과 종교적인 실천을 근간으로 해서 만들어진 종교예요, 기독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종교들을 총칭한 단어라고 보시면 된다.
기독교는 조선 말 무렵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현재에는 수많은 교회가 설립되었다. 이렇듯 우리나라 전역에는 수없이 많은 종교와 신앙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하나같이 교리의 참뜻은 오직 한분의 유일신(唯一神)을 향하고 있지만, 이렇듯 한 나무에 종교와 신앙이라는 가지가 너무 많다 보니, 우리나라 속담처럼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 없다 듯이, 지금도 조용하면 한 번씩 터지는 종교의 사기극은 정녕 신(神)을 위한 종교인지 사람을 위한 종교인지 알 수가 없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이젠 신정이 2시간 남았네요! 새해 복많이 받이시고 항상 건간하시길!
글 잘 읽었습니다. 이 땅에 그 많은 종교단체들이 있지만 그 뿌리는 하나인걸 못깨달고 서로 배타적인 사상들을 가진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는것을 깨
달게 되는군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