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내가 살아나가는 것은 참으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모든 생명들이 있음에. 그것이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그것으로 내가 살아감을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나의 기도는 내것이 아닙니다. 그저 찰나의 순간입니다. 무슨 예약도 하지 않은 순간이 찾아오면 나는 그것을. 나의 마음을 꺼내어 그저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도 내가 만든것이 아닙니다. 그 순간에는 상황이 있었고 그 상황에는 많은 생명들이 있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말로 인해 어떠한 행동에 의해 길을 같이 걸어가는 도반에 의해 나는 기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의 힘이 크겠지요. 당신께서 보내어준 것들은 실로 다양합니다. 그러한 순간들이 생기는 것도 당신께서 보내신 것이 겠지요. 그러니 나의 기도가. 이 행위 또한 당신의 일이기를. 그 바램이 남을 뿐입니다. 사랑이 내 안에서 피어남을. 평화가 내가 됨을. 그러니 지금 순간. 하루를 살아가길. 깨어 기도하길. 옴.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