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대비 이미지 메이킹 - 표정 우울한 표정은 단 몇 초만에 면접에서 탈락되고 만다. 부드러운 표정이 성공을 부른다(모나리자 미소) 면접관을 보되 면접관이 여럿일 경우 질문을 던진 사람의 눈을 보고 답변 할 것 측면에 있는 면접관일 경우 얼굴을 돌려서 면접관의 정면을 쳐다보고 답변 할 것 눈을 계속 보면 지나치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눈보다는 이마나 미간쪽을 보면 눈빛이 부드럽다. - 스피치 자신의 의견을 시원시원하면서도 자신 있게 말해야 소신 있어 보인다. 중저음 톤으로 정확한 발음, 다소 큰 듯한 느낌을 주도록 얘기할 것. 사투리는 금물. 질문에 답할 때는 질문이 끝나자마자 바로 답하지 말고 2~3초 정도 생각을 다듬은 후 대답하면 면접관에게 신중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자세와 워킹 면접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눈인사를 하고 면접관 앞쪽에서 똑바로 선 후 45도 정도의 정중 인사를 한 후 의자에 앉는다. 여성들의 면접대비 이미지 메이킹
- 헤어스타일 지적인 이미지의 깔끔하고 단정한 생머리, 단발, 세미 커트 스타일이 가장 무난. - 메이크업 목과 비슷한 색의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투명 파우더를 분첩에 묻혀 꼭꼭 눌러준다. 투웨이 케잌은 피부색이 부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답답한 느낌을 주므로 절대로 피할 것. 눈 화장은 눈두덩이에 은은한 갈색톤의 아이섀도를 바르고 생기있는 눈의 이미지를 위해 검정색 아이펜슬이나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선명하게, 얇게 그려준다. 립스틱 색상은 레드, 와인, 핑크의 원색보다는 중간색 톤의 립스틱이 좋다. 지적인 직장여성에게 적당한 립스틱은 원색 립스틱에 갈색(베이지색)톤을 섞어 바르면 세련되면서도 혈색 좋은 매력을 주는 색상이 된다. 볼화장은 안바른 듯 광대뼈를 중심으로 은은하게 발라 혈색을 살려준다. - 패션 일반적으로 투피스 정장이나 바지 정장이 신뢰감을 주어 가장 무난하다.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는 것도 세련되 보인다. 셔츠가 스트라이프이면 수트는 스트라이프가 없는 게 좋다. 여름이라도 반팔은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스커트 길이는 무릎 위 5cm 이상은 올라가지 않게, 스커트의 트임이 너무 깊으면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주지 못한다.
바지는 일자바지가 가장 이상적. 통이 너무 넓거나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 7부 바지나 8부 바지 등의 유행에 민감한 스타일은 부적절하다. 스타킹은 불투명한 컬러보다는 피부색보다 한두단계 어두운, 커피색 사계절 팬티 스타킹이 다리를 예뻐보이게 한다.. 색상은 검정색 수트(여성은 남성과 달리 검정도 괜찮다)를 비롯하여 감색, 회색, 커피색(밤색은 결코 좋지않다), 회갈색 계열이 좋다.
샌들은 신지 않는다. 5~7cm 정도의 펌프스를 신는다. 발가락이 보이거나 뒤트임이 있는 신발은 삼가 한다. - 제스처 과도한 제스처는 삼가고 절제된 몸짓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약간의 손 제스처정도는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자세 선 자세, 앉은 자세 : 여성은 앉을 때 스커트를 한 번에 쓸어서 의자 깊숙이 앉는다. 발은 10시 10분 혹은 2시 5분전으로 왼쪽 발이나 오른쪽 발 중에 자신이 편한 쪽을 앞으로 내민다. 양쪽무릎은 붙이고 손은 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는 꼿꼿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