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23일 일요일어제 청양행이 매진이어서 불발로 그쳐 예매를 했었다7시20분발 청양행을 센트럴시티에서 타고 9시20분 청양터미널에 예정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하여 시내버스터미널로 이동한다9시55분발 904번버스로 여주재에서 하차(장승1리) 일산봉으로 향한다대중교통 시간대를 맞추어 회기산행으로 다녀 온다천천히 걸어 군량리 정류장으로 이동 13시30분 810번으로 구룡3리에서 하차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으로 들어가 맨위의 생활관뒤 등로로 오봉산에 올라 여주재쪽으로 간다고운식물원을 가려고ᆢ기대했던 식물원은 아니다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좋왔지만 길이 없다풀숲을 헤치고 얼마나 헤매었는지 ᆢ고운식물원쪽으로 하산하려면 식물원옆 도로따라 가야한다헤매다 늦어서 화성쪽으로 가서 대천으로 가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식물원앞에서 15시45분 906번이 화성까지 간다)청양터미널에서 19시30분 센트럴행을 기다리기 지루해 17시35분 버스로 광천으로가서 18시16분 기차로 상경한다17시25분발 천안행이 예산을 거친다.예산역에서 기차를 타는것도 빠르다
출처: 산행 바래기의 비상 원문보기 글쓴이: 설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