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무릎)도 아프고, 숨도 차고, 배낭은 무겁고, 고깃집 삼겹살 값은 비싸고..
지난 5월에 만나니 즐겁고, 맛있고..
하여 한번 더 중랑숲속에서 바비큐를 직접 해 먹습니다.
친구들끼리라 더더욱 재밌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일 시 : 2024.06.19(수) 11시부터~
장 소 : 경의중앙선 양원역 2번출구 나오면 바로 중랑숲(안쪽에 바비큐장)
준비물 : 주류는 각자 취향대로 가져오세요(구매 안함)
공동구매 : 생삼겹살 4kg
부대찌개(의정부 오뎅식당) 2인분 x 2, 스팸, 두부
라면 5개, 사리면 2개
김치 1봉
야채(상추,오이,마늘 등.. )
생수, 수박, 쌈장, 소금, 그릇, 접시, 수저, 번개탄, 참숯, 석쇠, 토치
쌀, 누룽지, 커피, 집게, 가위, 칼, 쟁반, 종이컵, 장갑,
중식(12시30분~14시)은 흰쌀밥에 부대찌개, 저녁(18시~20시)은 누룽지탕+라면
회 비 : 2만 원
인 원 : 8~12명(테이블 예약 관계로 6/15까지 신청 받습니다)
허주군이 작은애 보냈다고 삼겹살값 10만 원 찬조했습니다.
모든 장비와 구매는 제가 다 합니다. 술병만 차고 오세요.
연락처 : 박진선(010-949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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