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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생명🐕🐈🦜🪴🐠🦔🦎🐢🐌🐻 보리수 열매 드신적있나요?
소원 추천 0 조회 252 24.06.16 20: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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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20:07

    첫댓글 떪음이 혀를 코팅 하는 맛이에요.
    청이라도 담그려고 했는데
    제가 청을 담으면 발효가 안 되고
    부글부글 끓으면서 상해서.......
    저는 그냥 관상용으로만 본답니다.

  • 24.06.16 20:10

    제 친구 말이 맛있는 보리수 열매가 따로 있다는데 저도 아직 못먹어봤어요. 생긴건 아주 달콤하게 생겨가지고 말예요~^^

  • 24.06.16 20:13

    저도 몇번 나무에 열린거 먹어봤어요. 맛은 별루… 그냥 재미삼아 먹어본 정도같아요.

  • 사진보니 어디선가 본거같기도한데..먹어보진 못했어요. 보리수 한번 맛보고 싶어요

  • 24.06.16 20:20

    잘 익으면 달고 맛난데 익은 거 먹은 것 보다 떫은 거 먹은적이 많은 것 같아요 ㅎ

  • 24.06.16 20:20

    저희 아파트에 천지인데...약쳐서 못먹어요ㅠㅠ

  • 24.06.16 20:21

    저 아까 엄마가 보리수로 청 담은거 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까 딸이랑 같이 퍼먹었는데 ㅡㅡ;; 보리수 맛없는거였어요?

  • 24.06.16 20:25

    저도 엄마가 먹어보래서 먹어본 기억만 있고 맛은 전혀 기억이 없는걸 보니 맛없었나봐요 ㅎㅎㅎㅎㅎ 이걸 청으로도 만드는군요. 맛 궁금해요

  • 24.06.16 20:34

    저희동네에는 벌똥이라고 불려요 ㅎ

  • 24.06.16 20:36

    어렸을때 보리수로 술 많이 담그는거 봤어요. 술이 맛있다고 ㅎㅎㅎ

  • 24.06.16 20:43

    보리똥 알죠 잘익은건 너무 맛나요 요즘 제철이라죠

  • 24.06.16 20:50

    엄마집 마당에 보리수 나무 있는데 한달전에 먹었을땐 떫어서 원래 이런건가 했는데 지난주에 먹은건 엄청 달더라구요. 그때도 지난주도 빨갛게 익은건 똑같은데 맛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24.06.16 21:30

    예전에 펜션에 놀러갔는데 사장님이 몸에 좋은거라고 잔뜩 주셨는데 잘 익은건 맛있었어요

  • 24.06.16 22:07

    엄마가 담가주신 보리수술 있어요.
    향긋하니 맛있어요.
    열매는 달면서도 씁쓸한맛이에요.

  • 24.06.17 00:05

    저 정말 좋아해요
    잘 익은 보리수는 달큰하게 얼마나 맛있게요~!! 오디와 보리수 정말 좋아해요 🙈

  • 저번주에 시대갔다가 어머님이 주셔서 처음 먹어봤는데 전 생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ㅎ 보통 청이나 술을 담아서 먹긴 하더리구요

  • 24.06.17 14:07

    열매 별 맛은 모르겠어요
    말려서 물 끓여 먹은 적은 있어요
    청으로도 담궈 먹는 군요~

  • 작성자 24.06.17 14:34

    달곰님들 이야기를 읽으니 제각각이셔서 재밌게
    댓글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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