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데이트□ >>ㅑ~열이신부 드뎌 563일만에 커플티 장만^^ V,

[열이신부]

ㅋㅋ 올만에 글남기는거 같은..다들 저 잊지 않으셨죠??

잊으실까마 열씨미 코멘트 달고 했는데.ㅋ.

제목에서도 보시다시피 열이낭군하고 저 첫 커플티 탄생했답니다^^

남들보기엔 별거아닌듯해도 저에겐 크나큼 기쁨인걸요~

지금부터 올만에 어제 기차표예매&커플티쇼핑 데뚜 나갑니다..

퇴근후 부랴부랴 집에 도착해서 낭군님을 만났다지요^^

낭군님 손 꼭 붙들고 시낼 향해~GO~

우선 담주 일요일에 놀러갈 부산행 열차표를 예매하러 대전역에 들렀지요~

인터넷 예약을 해서 그런지..표 발급도 후다닥..왕복차비만 10만원 ㅠㅠ

대전역을 빠져나오며 KTX 간판을 쳐다보면서..

낭군과 저 우리도 머지않아 저걸 탈거야.ㅋ.ㅋ 이러면서 걸었다지요..

실은 열이신부 한번도 기차를 타본적이 없다는..ㅡ.ㅡ

기차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여요.ㅋ.ㅋ

역전을 빠져나와 시내쇼핑가에 들렀다지요~

우리의 목적은 커플티~

요기조기 커플티 보러 가는 와중에..남친한테 걸려온전화..어머님이시더라구요~

이래저래 오랜시간동안 통화를 마치더니 남친왈..약간 기분 다운된듯..

=======대화절취선============================================================

[열]쩡 오카냐..우리 여행 차질 생겼어..

[쩡]왜 무슨일이야?/

[열]별건아니고..우리 형님댁에서 머무는거 안되겠다..형님댁에 무슨일이 있나봐..

      어머님이 부산말고 다른데루 함 갈 생각없냐고 물으시더라..

     그러면서 걍 형님댁 말고 다른데서 잔다니깐..

     잠자리 걱정하시더라고..쩡하고 단둘이..오디서 자냐고..

[쩡]에거거 그럼 할수 없지모..걍 우리끼리 자야지..

[열]어머님은 우리 자는거 땜에 문제신가봐..동침은 안된다는듯 걱정하셔..

[쩡]ㅋㅋ 오짜냐..역시 어른들은..아직도 우리가 애로 보이시겟지..

     울엄마도 은근히 걱정하시더라고..형님댁가도 따로자라고..ㅡ.ㅡ

     그러게 모라고..말씀드리지..

      휴~ 난 어자피 잘된일이라 생각들어..올만에 첫여행이고..

      하룻밤을 오빠랑 같이 단둘이 보내고 싶은 맘도 없지않아

      있었는데..형님댁에서 자믄 아무래도 불편할꺼 아냐..

[열]그치??그건 그렇고 어머님을 어케 설득 시킬까..음...

[쩡]글쎄..ㅠㅠ

이런대화를 하며 쇼핑거리를 할부했다죠..

낭군머리속엔 저 생각으로 가득찼기에..커플티 살 기쁨으로 웃던 웃음은 사라져가고..

[쩡]오빠야..넘 걱정마 잘해결될꺼야..우리 이렇게 여행갈준비 차근차근 하면 되지모

      어쩜 더 잘된거야..힘들게 여행하고 그럼 더 기억에 남는다잖아.ㅋ.ㅋ

      정 안되면 모..바닷가에서 밤새지.ㅋ.ㅋ

[열]참 쩡..생각났다..이럼 오떨까 커플끼리 동반여행간다고..

      남자는 남자끼리 자고 여잔 여자끼리 자고...

[쩡]오호~ 굿..역시 오빠다..ㅋㅋ 쩡인 그 생각까지 못했는데..

      좀 거짓말 하는건 제송하지만..그래도 그럼 걱정 덜하시겠다..그치??

[열]그래그래..우리 이젠 커플티 살 생각만 하자..눈크게 뜨고 이쁜거 있나 둘러봐봐~~

[쩡] 아떠...ㅋㅋ

=======대화절취선============================================================

오늘 글 반절은 낭군님과의 대화로..다 써버렸네요..ㅠㅠ

암튼..저렇게 말씀드리기로 맘먹고..다시금 룰루랄라..벼르고 벼루었던..

커플티 샤핑~~ㅋㅋ

요기조기 둘러봐도..다 거기서 거기..ㅠㅠ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오빠랑 저랑 선호하는 스퇄도 비슷해서리..

걍 무난하고 심플한 디쟌 조아라 하는지라..

둘러보며 볼수록..다 거기서 거기서라구요..저희가 찾는 디잔은 엄꼬..

매장들은 다 스포티한 스퇄이고..흔한 디자인들이고..

지하상가로 내려가 쭈욱 둘러봤다죠..

앗 발견~~ 그치만 지하상가는 싸이즈가 단 한컷인게 많아서..

제가 입을만한 싸즈는 없더라구요..ㅠㅠ[키작고 등치 작은..열이신부의 압박X]

다시금 지상으로 올라와..

이왕 사는거 걍 브랜드 매장에서 사자..하고..그나마 거기엔 커플용으로 진열된거 많기에..

그치만 아무리 둘러봐도맘에 안내기코...

들어간곳이 <<클럭스>>매장..대부분 스포티한 나시티에 라운드 티셔츠..

저흰 라운드 티셔츠 싫어라 하거든요..ㅠㅠ

친절한 매장언냐의 안내로..앗 발견..

저희가 찾던 스퇄은 아니지만..그래도 모 나름대로~ 맘에 들었답니다..

파란색깔 카라 기본스퇄 T셔츠..^^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그걸로 우리의 커플티 낙점 됐답니다^^

언냐의 조언으로 하얀색 반바지도 권고 받았지만..

낭군님은 절대 반바지 안입는 관계상..무산되버렸다지요..(난 입고 싶었는데 ㅋ)

그렇게 커플티를 사고 매장을 나와..생각해 보니...커플옷에 입을 만한 변변한 바지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바지도 하나 살까? 그랬더니만..

쩡만 사..오빤 걍 청바지 입을래..이러는거에요..하긴 여행자금 줄이려고 하는 판에.

제가 한다는 소리하고는..보태주지도 못할망정...

넘 제생각만 한거 같아 미안하드라구요..

그래서 걍 집에가자..그랬더니..오빠두 선뜻 사주지 못한것이 내내 맘에 걸린가봐요..

울쩡 이쁜거 모 있나 둘러보자..이러는거에요..

결국엔 청바지 살라다가..청치마로 바꿨다지요^^

전 키도 작고 청바지가 안어울린지라....

또 청치마 둘러보러 요기조기..돌아다니다

 결국엔 아까 커플티 샀던...크럭스 매장으로 갔다지요.ㅋ.ㅋ

또다시 반겨주는 매장언니의 도움으로 예쁜 주름 청치마 낙점^^

넘 짧은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그래도 해수욕장 가는데..

기분이다 싶어..샀다죠..^^ 얼른 살빼서 평소에도 입구 다닐꺼에요^^

이렇게 한 매장에서 10만원 날리고..ㅠㅠㅠ

낭군하고 함께 돈쓰기 정말 쉽다..우리 오늘 벌써 20만원 썼네..ㅋㅋ

이러면서 집에 돌아온 열이신부였답니다^^

아무쪼록 올만에 낭군하고 한 야외 데뚜 넘 넘 즐거웠어요...

돈이 모잘라 낭군 밥한끼 못 사먹인게 넘 미안했어요..

전 다여트 차원에서 굶고 자면 된다지만..낭군님은..ㅠㅠ

결국엔 낭군님 집에가서 라면먹고 잤다네요..더더욱 미안해진다는..

저도 새벽내내 배고픔에 굶주리다가 새벽부터 밥해 먹었다는...ㅡ.ㅡ

이래서 다욧 언제 하냐고요..ㅋㅋ

이젠 여행가기 딱 일주일 전으로 다가왓어요^^

생각만 해도 넘 즐거울껏만 같은 여행...빨리 하루하루가 저물어 갔음 좋겠어요^^

열분도 여행 계획 잘세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멋진 여행 되시길 빌어요^^

참 아래글은 노랫말이에요..에코의 행복한 나를...

오늘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가사를 음미해보니...

꼭 제 맘같아서요..낭군님을 향한 제맘...^^

…─━☆‥…─━☆‥…─━☆‥…─━☆ ‥…─━☆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 ‥…─━☆

[사랑할수있다면]

열이신부님은 좋으시겠어요 ^^.. 저렇게 잘챙겨주시는 남자친구분도 있으시고 ^^... 서로 양보도 해가면서.. 이쁜사랑 오래 오래 간직해나가세요 ^^ 부산에서 잘놀다 오시구 ^^ 열이신부님이 매일 리플달아주시는거 너무 고맙게 생각하네요 ^^ 감사합니다 ^^

[S양~☞T군 찜하다]

열이 신부님 방가붜염^^ 부산에 오신다니 괜시리 더 방갑네염ㅎㅎ 제가 부산사람이라.. 항상 리뿔 달아줘서 열이신부님은 기억에 남는다는 냐햐햐..두분 정말 잼나셨겠당^^울남친이랑 나두 언능 커플티 사고 시픈데..여행도 가고시픈데..쩝!!부산와서 잼나게 널다가여 이쁜추억 만땅 만드시구여 ^^

[깜장너굴여부둥이♡뽀뽀쟁이울보주햐]

억..ㅋㅋ 부산어느쪽으로 가세요?? 저도 아마 2주후에 부산으루 갈 듯...^^;;해운대루 가려구요~ 커플티좋으시겠다..ㅋㄷ

[울보공쥬♡라미。]

언냐~ 커플티.사진.올려줘요~~ 부럽다..^-^* 이쁘게.입구.여행.잘.다녀와요~~

[[작은소녀-♡]]

오호!! 커플티 ㅠㅠ 부럽다 +ㅁ+ 쩡이언니 >ㅁ< 커플티 입구 사진 찍어서 보여줘 +ㅁ+ 이뿌겟다!! ㅋㅋ 우리두 커플티는 아직인데;; ㅋㅋ 티티티 =ㅁ= ㅋㅋ 우리두 이뿐걸루 장만해야 하는데 ㅠㅠ 돈이 업어 ㅠㅠ 여행 잘 다녀오고!! 조심해야해요 >ㅁ< ㅋㅋ

[재원♥윤진 (2004.02.22)]

언냐~ 휴가 넘 부럽따~ 우리회사는 휴가두 무산... ㅠ.ㅠ 나 글서 지금 기분 다운이예여 ㅠ.ㅠ 오빠한테 말했더니 쌤통이라하구.. 아나 속상해..ㅠ.ㅠ 에코 노래 나두 넘 조아라해는데 ㅋㅋ 언니 놀러가서 사진찍어서 올려여... 부산이 어케생겼나 구경좀해게..ㅋㅋ

[병우ⓛⓞⓥⓔ현정]

ㅋㅋ 조케따.나두야.언능 놀러가구시포...부산가서..꼭 기억해오는거 알지??ㅋㅋ

[열이신부]

[사랑할수있다...님]->>>리쁠 고마워 해주셔서 감사..하나하나 같이 느껴보고싶은 맘에 열심히 달아드렸어요^^,, 항상 남친이 이뻐라해주고 제편에서 제의견 경청해주고 하기에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이사랑 님말씀처럼 오래도록 영원히 지켜나갈랍니다..

[열이신부]

[S양~☞T군 찜하다님] ->>>>부산사시는구낭^^ 저 부산 해운대쪽으로 놀러가려 생각중인데 그근처 모텔 많죠?? 지인집에 머무르려 했는데 사정상 계획 변동되서리..잼나게 놀다 돌아올께요^^ 님두 남친분하고 예쁜 커플티 하나 장만 하셔요^^ 이쁜 사랑하세요~

[열이신부]

[깜장너굴여...님]->>>전 담주일욜날 간답니다^^ 25일 26일 이틀^^ 저도 해운대 가요~요기조기두루 둘러보려고요^^ 먼저 여행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참고하셔요~님두 준비 잘하셔서 좋은 여행 되시길~

[열이신부]

[울보공쥬♡]->>>커플티사진은 여행다녀와서 올려줄께^^ 지금은 사진기가 없는지라...^-^ 다들 걱정해주셔서 즐건여행 될꺼 같애^^ 갔다와서 보자꾸나~

[열이신부]

[작은소녀]->>>현주야^^ 현주도 오빠랑 깜찍한 커플티 장만해서 입으면 더 이쁠듯^^언냐도 맘에 두고두고 장만한거라..더 기쁘다..ㅋㅋ 조심이라..응 알떠..조심할께.ㅋ.ㅋ 현주도 이쁜 사랑하고 있오~

[열이신부]

[윤진아]->>>윤진이도 알다시피 언냐 무대뽀 정신..ㅋㅋ 월차내는거 성공할수 있도록 기도해줘^^ 사진 열심히 찍어서..윤진이 귀경코자 올릴께~ 기대하숑~~윤진이도 넘 우울해 하지말고..잘 참고..홧팅~

[열이신부]

[현정언냐]->>>앙 알쥐..언냐도 꼭 기억하기다.ㅋ.ㅋ 우리 여행 생각하믄서 남은 시간들 잘 보내보자~~캬..생각만해도 좋구려~~

[밝은마음]

커플티 살때 어떤걸루 살까 참 고민되죠? 마음이도 그랬던거 같아요. 6년만에 커플티 장만해놓고는 몇번 못입었어요. 친구들이 어찌나 구박하는지... ^^:; 단둘의 여행 부모님께 허락받기 쉽지 않죠... 마음이도 남친이랑 단둘이 여행 허락받은게 만나고 5년만이였어요. 그때의 기쁨이란... 이제 부모님들이 인정하셨다는

[밝은마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흰 거짓말하고 여행가지 않겠다고 마음이가 워낙 처음부터 주장한터라 첫여행이 5년만이였어요. 둘이 여행가도 아무런 문제 없는데 부모님들은 괜한 걱정을 하는듯해요~ 그죠? 남친분이랑 첫여행 즐거이 보내고 오세요~ 커플티도 이쁘게 입으시구요... 언제나 행복한 열이신부님이길 바래요~ ^^*

[☆★범준쓰사랑★☆]

열이신부야 ㅋㅋ 올만에 글본당.. 놀러가는거야? 이야~ 난 오빠랑 휴가가 맞지않아서 못간당..ㅎㅎ 내몫까지 잼나게 놀다와라.. 글거 좋은 추억 마니 만들거..커플티 산거 추카해용~ 늘 이쁜사랑해라..

[열이신부]

[밝은마음님]->>> 네 저도 거짓말까지 하고 여행 다녀오는건 죄성하지만..그래도 그렇게나만 부모님들걱정 덜어드리고자..ㅠ 아무리 커도 부모님눈엔 아가 같아 보인다잖아요..걱정하실 안생기게 조신히 잘 댕겨와야죠..ㅋㅋ 마음이님 덕분에 즐건 여행 될꺼 같아요^^

[열이신부]

[기영아]->>>올만이야.ㅋ.ㅋ 에거..휴가 안맞아서 오케..그치만 그래도 짬짬이 오빠 만나서 잼난 데뚜 즐기고^^쩡이 기영이 몫까지 열심히 땀뻘뻘 나도록 놀고 올께 ㅋ 기영이도 오빠랑 이쁜 사랑하고 있어~~^^

[영호＇ε＇봉이]

와오~~ 진짜 남친분 잘해주시네요~~ 부모님께서도 참 잘해주시네요~~ 어떻게 자야할지 걱정두 다 해주시구~~ 부럽습니당~~ 진짜 걱정하시고 계시니까 잘 댕겨와야겠네요^^ 이쁜사랑 오래오래 키워 나가세요^^

[열이신부]

[영호봉이님]->>>네^^ 다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즐건 여행 될꺼 같아요~^^ 정말 잠자리가 많이 걱정되긴 하지만..그래도 잼나게 다녀올랍니다~ 님두 예쁜 사랑나누시구요^^

[「 ☆㉻늘별빛‥」]

[별빛★] 와...563일만에커플티를~~오랜기간끝에 드디어 커플티를 맞추셨군요^ㅡ^;;;여행까지ㅠㅠ 부럽당..다음주부터 무지하게 덥다는데..더위조심하시구..이번주는 비조심하시구요~이쁜사랑하세요

[동재♡레나 *2004.5.3*]

언니 좋게쏘~~ 나두 엊그제 커플티 하러갔다가 넘 비싸구 맘에두 안들구 그래서 걍 와버렸는데.. 울두 담주에 사러갈끄야~ㅋㅋ 언니 놀러가는거? 좋겠다며!!! ㅠ.ㅠ ㅋ 이쁜사랑~~^^

[열이신부]

[「 ☆㉻늘별빛님]->>>ㅋㅋ 오랜기간뒤에 맞춘티라 넘 감격에 눈물..ㅋㅋ 네 별빛님 말씀처럼 비조심 햇볕조심해가면서 잘 다녀올께요^6 별빛님도 예쁜 사랑하셔요~

[열이신부]

[동재레나]->>> 앙 레나도 담주에 예쁜커플티 사서 멋드러지게 입고^^언냐는 담주 주말에 부산으로 쓩 놀러간다.ㅋ.ㅋ 좋아좋아...레나도 동재낭군하고 가까운데라도 나들이 가..장마 끈나믄^^

[일지못할사람♡]

언니..ㅋ 오늘애기해서 즐거웠어요 ㅎㅎ언니두 행복해보이네요 ㅎ

[열이신부]

[영은아]->>>앙.언냐도 즐거웠어^^ 오빠랑 즐팅중이지?/ㅋㅋ 저녁시간 잘보내고^^ 방학생활도 열심히 해~

[♡원이공주♡]

이야~ 역시 쩡이 언니 인기는 사그러들지 앙았어용 ㅋㅋ 언니글 없어서 심심했었는데.. 이케 읽으니깐 좋아요 ㅋ 커플티 예쁘게땅.. ㅋㅋ원이두 커플룩 입구 싶어요옹~ 예쁘게 입고 부산가서 재미나게 놀으세용~!! 나능 휴가 얼루 갈지 고민중 ㅠ.ㅠ 언니 비오능데 우산 잘 챙기구요~

[[백곰♥야옹이*2003.05.09]]

와와ㅋ 언니 재밌었겠어요+_+!!좋겠다;ㅋ 우리는 맨날 커플티 산다고 해놓구 안 사는뎁-_ㅠ; 커플용품이 반지랑 핸드폰줄이랑 샤프 뿐이랍니당 ;ㅋ (더 가꼬 싶은게 많지만-_ㅠ)ㅋ 언니 이쁘게 옷 입으시구요~ 재밌게 노세요 ^^ㅋ

[열이신부]

[원이공주]->>>올만에 원이 꼬리말 받으니깐 좋은걸^^ 다들 언냘 기억하고 멘트 달아주신분들 덕에 언냐도 기분 좋다^^-^^ 원이도 조용하고 시원한곳 정해서 휴가때 푹쉬어~ 휴일 주말 잘 보내고..언냔 좀따 시골로 쓩~

[열이신부]

[백곰야옹=선희야]->> 앙 언냐도 커플용품 커플링하고 어제산 커플티..ㅋㅋ 차근차근 준비하면 되지모^^ 선희도 방학했겠네??^^ 방학 잘보내고~ 언냐도 이만 퇴근해야겟다..저녁시간 잘 보내~

[쭌~~어딨어~]

우와~ 커플티 완전부러워요~~~ 진짜좋겠다~ 전 바다보고왔는데 또보고싶어여~ 이제 휴가철되면또놀러가려고요~ 부산저도한번도안가따와봤는데~좋은곳으로 재미있게놀러다녀오세요~

[▷난 언제나 상수곁에 영원히◁]

앗!!언니 커플티 넘넘 이뿌겠다~ㅎ 나두 얼마전에 우리600일 기념으로 울 오빠한테 커플티 선물해 줬었는데..ㅋㅋ 암튼,,언니 여행두가공~좋겠다요~ㅋㅋㅋ 부산여행 잘 하시구^^* 이쁜커플티입구..^^ 오래오래 늘 이쁜사랑만 해요^^

[은이♡환이]

글속에 행복의 소리가 마구 마구 들려요~ 우린 커플티 거의 인터넷으로 사는데 . 워낙 돌아다니는걸 남친이 싫어해서리 ㅋ 그래도 부럽네요 . 남친은 쇼핑도 같이해주고 ㅋ 커플티 한번 보고싶네요. 우리도 여행 계획 짜야하는데. 돈도 많이들고 갈때도 마땅지 않구 거의 포기 상태랍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날강도]

저번에 봣을때 열이가 하두 말이 없길래 진짜 말없는 남자구나 생각햇는데 그게 아니네.. 쩡이 한테 하는거 보면 말두 잘하구 다정다감한가봐..역시 남자는 과묵해야돼,.나처럼 떠들면 매력없자너 암튼 둘만의 여행 잼나게 보내구 우리는 걱정이다 날짜가 안맞아서 ㅠ_ㅠ

[열이신부]

[쭌~~어딨어~ ]->>>저도 난생 첨으로 맞춰보는 커플티라 넘넘 조아요^^ 부산 가서 잼나게 놀고 올께요^^ 님두 남친분하고 예쁜 추억 만드셔요^^

[열이신부]

[▷난 언제나 상수곁에]->>>혜민이 올만이야^^ 혜민이도 남친하고 늘쌍 예쁜 사랑만 하고^^ 언냐 즐건 여행 하고 올께^^ 다들 걱정해 주셔서 넘 좋다^^

[열이신부]

[은이♡환이.. ]->>>네 커플티 사진은 여행다녀와서 여행가서 찍은 사진으로 올릴께요^^ 전 오히려 제가 돌아다니길 싫어한다는..ㅡ.ㅡ 구래도 남친하고 쇼핑하니깐 좋더라구요^^ 종종 하려구요~여행 가까운 계곡이라도 다녀오셔요^^ 돈도 저렴하고~ 저희도 있는돈 없는돈 탁탁털어서 간답니다.워낙 빈곤인생이라.

[열이신부]

[날강도]->>>나두 날짜 안맞는거 간신히 맞췄어..다들 열이오빠 보면 그런소리해.과묵하다고..그치만 나한테는 그누구보다도 말많은 남자인걸^^오죽하면 아버님이 열이 나한테는 말 하냐고 묻던걸..ㅋㅋ 오빠야도 기희랑 시간 잘 내서..가까운 곳이라도 쉴수 있길~

[*‥밥미♥호동‥*ⓞ③.①①.ⓞ⑥]

와..커플티...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서 커플사이엔 정말 의미있는거자나..구치? 나도 우리오빠가 커플옷 자주 선물해주지만 받을때마다 애같이 좋아지더라구^^ 그런데 우리쩡은 얼마나 좋겠어..거기다 여행까지...넘 좋겠는걸^^ 끝에 에코의 행복한 나를..오랜만에 보니 좋군^^ 나의 애창곡중하난데^^

[♡곰팅사랑연실♡2003/09/10]

와우~즐거운 것 같아요^^여행 즐겁게 하시구 조심히 다녀오세요^^

[☆☜2살차이☞★]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두 얼마전에 커플티 선물받아서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요오~

[☞엉아♡동생((2003.10.20))☜]

우와~^^ㅋㄷ좋으셨겠어요^^저흰 300일에 살 예정인데.ㅋㄷ 언능언능 돈모아놔야겠어요^^ㅋ 움.ㅎ그리고 에코의 행복한 나를..노래가사 넘 좋네요^^ 글험. 오늘하루도 행복하게보내세요^^

[열이신부]

[밥미호동]->>>미경아 올만이야^^ 전처럼 카페서 자주자주 보고 그럼 좋을텐데^^ 잘 지내지? 쩡이 커플티 사고 기분조아서 헤벌쭉~ㅋㅋ에코 노래 미경이도 조아 하는구나..^^ 쩡이도 조아라 하는데~ㅋ 가삿말이 넘 이뽀~^^ 남은 주말 잘보내~호동왕자랑두 이쁜사랑하고~

[열이신부]

[♡곰팅사랑연실님]->>>네 여행빨리가고 싶어요..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담주 일욜날 출발~ 즐건여행 하고 다녀올께요^^ 연실님도 예쁜 사랑 하시구요^^ 즐건 나날들 되셔요~

[열이신부]

[☆☜2살차이.. ]->>>커플티 정말 기분좋죠^^ 우리 이쁘게 입어보아요^^ 남친분하곤 예쁜 사랑중이시죠? 그사랑 쭈욱 행복하셔요~

[열이신부]

[☞엉아♡동생님]->>>님 오랫만이에요^^ 님두 300일기념일때 예쁜 커플룩 사시구요^^ 노랫말 가사좋죠??^^ 꼭 제맘 같아서 써봤어요~^^님두 주말 시간 자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