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6회차 보고 왔습니다. 아이맥스.
도쿄 도내에서는 스크린엑스 예약 광탈이라… 도저히 볼 수가 없네요 ㅠㅠ
내리기 전에 평일 반차를 내고 보러 가야할 거 같아요.
이번 영화에 꽂히신 분들은 다양한 포인트가 있겠죠?
탐오라방.
https://youtu.be/5fW9f9Qz2tM
클래식 탑건의 오마쥬.
https://youtu.be/bNxvXj9nff4
그리고 그 시절의 나, 청춘.
전 79년생이라 당시 오리지널 세대는 아니라
난 도대체 뭐에 꽂힌건지 신기하기도 해요.
아마도 전, 일종의 fellowship에 대한 욕구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자들의 세계란 의미는 아님)
중딩때 마피아, 고딩때 홍콩 느와르… 뭐 그런,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끈끈한 무엇. 끊을 수 없는 인연.
90년대처럼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마지막은.. 레고 오타쿠가 탑건 오타쿠가 되면 생기는 아웃풋 ㅋㅋㅋㅋ
https://youtu.be/bEzbim8p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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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코로나 시작된 후로 처음 본 게 탑건인데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
저도요…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저도 재미있게 봐서 N차 찍고 있어요~!
달곰님도!!! ㅋㅋ 우리 함께 고고고~~~
저는 보는 내내 거의 오열을 했어요.
아직도 건재한 탐오빠한테 감동 매버릭 그 자체가 된 듯한 연기력에 감동 이제는 지나가버린 그 시간에 대한 향수 이런것들이 뒤섞여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제 친구는 발킬머 씬에서 그렇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 하더라구요….
달곰님 말씀처럼 그 지나가버린 시간, 향수, 그 시절이 떠오르며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