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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7개월-7살 육아중♡ 어린이집 선생님이 울아들감당하기 힘들다네요..
라이트블루 추천 0 조회 471 08.12.04 00: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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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4 00:38

    첫댓글 집에서는 동생한테 그렇게 잘한다면.... 저 같으면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겠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집에서 자기만 어린이집에 보내고, 동생하고만 엄마가 행복하게 있을꺼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아이니까요... 내년에 6살이 되는거죠? 그냥 집에 데리고 계시다가 상황을 봐서 2학기때 유치원으로 옮기면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08.12.04 00:52

    답글 감사해요..동생도 근처 놀이방 다녀서 같이 데려다주고 같이 데리고 오고 있어요..잠깐 쉬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싶네요..전 왜 꼭 보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 08.12.04 01:54

    님아 저희 아들이랑 똑같아요. 3살 동생있는것도 난폭한 것도요. 저희 아들 어린이집 무지 다니기 싫어했고 말도 잘 못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행동을 보였거든요. 제가 보기엔 어린이집 다니는거 싫어하는거 같아요. 거의 확실할거예요. 밑에 답변도 달았지만 저희 아들 선생님이 하도 뭐라해서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책 읽어주고 놀아주고 밖에 데리고 나가고 칭찬해주고 하니까 아주아주 좋아졌답니다. 지금은 얼굴도 평안이 보이고 짜증도 줄고요 동생이랑 잘 놀고 한글도 깨우치고 제가 몸은 힘들지만 아들을 위해서 둘다 데리고 있네요.. 내년에도 데리고 있어야 될듯한데 좀 힘드네요... ^^;

  • 08.12.04 01:57

    그리고 자꾸 ~ 하지 마라.. 라는 말은 많이 하지 마세요.. 매들고 자꾸 하지 마라 하고 아이가 무지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저번에 60분 부모에 보니깐 ~ 하지 마라,,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라.. 라는 말은 어른입장에서 하는 말이래요. 그렇게 말하지말고 아이 입장에서 말하라고 하더군요. 예컨에 동생미워.. 그러면 우리~가 동생때문에 많이 힘들었구나? 이렇게 다독거려주라고 하네요

  • 08.12.04 13:16

    쪽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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