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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wonna go home
시드니 추천 0 조회 70 10.08.25 09: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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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5 10:22

    첫댓글 비도 오고 음악 잔잔하니 좋군요,,,,,
    문득,,,한동안 연락 못했던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 한통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그래요 무조건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10.08.25 22:36

    무조건 좋은 하루되엇습니다.......숙제하나를 풀었구여,,,,이제 큰숙제 풀어갈려구여...

  • 10.08.25 10:50

    저도 늦잠을..ㅠ
    예전엔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착한 어린이었는데 요즘은..쿨럭~ㅠ

  • 작성자 10.08.25 22:35

    전늦잠자도 절대 일찍은 못일어남... 출근할때만빼고

  • 10.08.25 11:55

    태국에서는 가끔씩 미치도록 집에 가고싶은날이 있더라구요..
    안락함과..편안함...안도감..

  • 작성자 10.08.25 22:35

    타국은다그렇져?집에가고시어지져?

  • 10.08.25 12:29

    맞아요- 전 한국에 있어서 그런지 시드니님의 마음을 십분 헤아리지 못하지만
    답답한 서울에서 돈을 벌고 있자니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ㅜ_ㅠ

  • 작성자 10.08.25 22:34

    저보다 가깝자나여 가세여 가고싶을땐...화이팅.

  • 10.08.25 15:26

    시드니님의 여유로운 모습은 어디에서 오는걸까요??
    아홉시 넘은 시간에 일어나서 음악과 함께하며.. 한 곡 올리고..
    늦었어도 좋은 하루를 시작하려는 의지에서 나오는듯..ㅎㅎ

  • 작성자 10.08.25 22:29

    여유? 아마도 의지 겠지여? 인생이 우울해도 포기하고 싶지않은 의지......바램같은거여...
    좀 지금보다 행복해지고 싶은의지.....같은거여...

  • 10.08.25 18:27

    라디오라... www.mix1065.com.au 여기 들어가니 예전에 듣던 라디오를 온라인으로 들을수 있더라구요. ㅋ

  • 작성자 10.08.25 22:34

    예들어보겟습니다....감사^^

  • 10.08.25 17:38

    향수를 유년 정도로 생각하는 제 마음도, 멀리계신 시드니님께는 가진자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죠?
    파키라 화분 한그루를 사서 자취방에다 가져 놓고, 숲을 가진양 설레는 저도 있으니 힘내세요.

  • 작성자 10.08.25 22:33

    가진것처럼 느껴지다.....사실 가진것 없어여...
    아직병들지않은 몸과 지쳐서 넉이 좀 나간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버틸수 있는 악이남아있는 특전사같은...왠특전사냐구여? 지금 로드넘버원 보거든여... 찌질한 이드라마의 로맨스는 별로인데 전우애는 근사해서 봅니다. 그리고 소지섭이 멋지네여....^^
    사는게 별겁니까? 저도 꽃이 피는 선인장이 몇년째죽지않고 봄꽃을 펴줄때면 행복하답니다... 서로 힘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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