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이제 막 5일차 되는 Kiss of Life
데뷔 컨셉부터 범상치 않았지만 앨범을 샀는데
무려 200페이지 짜리 매거진이 옵니다.
뭐 그냥 흔한 멤버 화보 사진 잔뜩 넣었나보다 싶었으나
갑분 총괄 디렉터의 인사말 등장 ㄷㄷㄷㄷ
뭔가 본격적인 매거진의 느낌이 나기 시작함
그 뒤로는 멤버 소개와 함께 여느 아이돌 앨범과 마찬가지로
화보의 향연이 펼쳐지기 시작하다가
멤버 인터뷰 형식으로 여러가지 Q&A가 꾸며지는데
뭐 여기까진 이해 가능👌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MV 촬영지였던
부다페스트 여행 가이드 북이 되어버림
슬슬 내가 뭘 산건지 혼란이 오기 시작함
그리고 특이하게도 스탭들의 인터뷰가 들어가 있고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이 앨범과 데뷔 컨셉 다 이해인의 작품이라는 뜻이죠
그래도 마지막은 앨범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는
멤버들의 Thank To 로 마무리
정말 독특한 실력파 신인그룹 눈여겨서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여기서 대충 마무리
첫댓글 틱톡에서 봤는데 실력 좋더군요
오 홍태화 쳐보니까 큐브에서 홍승성이 나와서 만든 새 소속사 아이들이군요 ㄷㄷㄷㄷ
이해인 반갑네요 디렉터로써의 재능이 대단합니다 ㄷㄷ 나띠도 오래간만이고...
오 특이하다
이해인 디렉터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당
ㄷㄷ
이해인이 진심 자신을 녹여 만든 느낌이 들더라구요. 분명 눈에 띄는 성과 낼껍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뮤비를 찍었군요 예전 투야가 데뷔곡 찍은
90년대 잡지느낌이네 ㅋㅋ
ㄷㄷㄷ
오호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