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도시 고양시엔 대형 베이커리 카페듶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 한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상호는 카페 몬타나..
카페가 전체적으로 우드톤과 화이트톤이 조화롭게 되어 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드는 카페예요
총 3개층의 건물이구요
1층은 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 진열장이 있는 공간과 여유로운 좌석들이 있고..
2층은 전체 테이블석으로 되어 있어요
3층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작은 실내 공간과 루프탑이예요
제가 갔을땐 거의 오픈시간이여서 사람 없이 한적했지만.. 점심때쯤 되니 손님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워낙 카페가 넓고 자리간격이 있어서 그렇게 부담스러운 소음은 아니였구요 ..
야외엔 잔디로 된 넓은 공간도 있어서 날이 좋은날 방문하면 아이들 뛰어놀게 두셔도 괜찮을 듯해요
아... 그리고 카페 2, 3층은 노키드존이예요
베이커리 카페 답게 다양한 빵이 있었는데..
그중 제가 주문한건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바질그런치와 대파빵이예요
대파빵은 그냥 대파가 많이 들어간 빵이구나 싶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데워먹음 더 맛있었을듯..)
바질크런치는 빵이 과자처럼 바삭하고 안에 크림에서 바질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창밖을 보며 앉아 쉴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날 좋은날 정면으로 햇살 받고 싶을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카페였어요
총평..
대형카페도 오픈런 하면 여유와 쉼을 챙길수 있다!!
이상으로..
먹기위해 여행다니는..
수선화에게였습니다
첫댓글 올~~~깔끔 웅장하네요~~
근데 마지막 사진은 무슨 컨셉?? ^^
무심한 도시 남자요 ㅋㅋㅋ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힐링 제대로 하셨네요
한시간정도는 좋았는데 그 이후론 사람 많아져서 그냥 카페였어요 ㅎ
베이글에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네요~
현실은 보리차에 약 먹...🤣
매일 아프거나 약먹거나 그럼....;;
공간이 아득해 보이는게 힐링하려 가기 좋을거 같아요~~^^
오픈런 안하면 힐링 안되는곳이에요 ㅎ
데꼬 누구랑??~~♥
나랑!!
@수선화에게(밥커방장)
베이커리 탐나네요 ^^
하나 포장해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