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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시작된 농촌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넝쿨에 달린 수박을 들어 보고 있다. 이 날 어린이들은 벼·옥수수 등 60여 종의 농작물을 살펴보고 도리깨·탈곡기 등 농기구를 체험한 후 허브 식물도 심어 보았다. 이 교실은 오는 8월 26일까지 이어진다 |
충북 영동지역의 한 사찰에 모셔 둔 부처님 좌상 머리위에서 개다래나무로 추정되는 식물 한 그루가 자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앞치 마을)의 명학사(주지 무변스님)에 모셔둔 높이 80여㎝의 부처님 좌상 머리위에 씌워진 왕관부위에는 3개월전부터 키 10~15㎝의 이 나무가 자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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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심곡천 부근의 습지 11 곳에서 300여 마리의 금개구리를 발견했다. 금줄개구리로도 불리는 금개구리는 몸 길이 6 ㎝로 등쪽은 밝은 녹색, 배쪽은 누런빛을 띤 붉은색이다. 암수 모두 울음주머니가 없어 큰 소리로 울지 못한다. 한편, 이 습지의 물웅덩이와 수로에는 맹꽁이도 함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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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소녀, 1만9680k㎢의 캐나다호수 횡단 21일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 킹스턴에 사는 지나 램버트(15) 양은 18일 뉴욕 주 베어드 포인트에서 출발해 두 손만으로 물을 저어 32시간 만에 호수를 횡단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있는 온타리오 호는 면적 1만9680k㎢, 평균수심 91m의 거대한 호수. 이날 지나 양이 접영과 자유형으로 호수를 가르는 동안 부모와 여동생이 보트로 동행하며 격려했고 카약 선수 2명이 물길을 인도했다. 당초 2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강풍과 높은 파도로 물길이 거세지면서 8시간이 더 소요됐다.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나 양은 "불가능한 일은 없다. 굉장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장애 어린이와 그 형제자매로 구성된 킹스턴 YMCA 펭귄 수영팀에서 활동하는 지나 양은 이번 도전으로 수영장 확장기금 5만 달러를 모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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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내외 주요시사를 한눈에 잘 보고갑니다...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