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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안스님의 정말잘돼 4회 생명을 살리는 공덕
-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법안스님의 정말잘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불자라면 누구나 오계를 지키고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 첫 번째는 살생하지 말라 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지요 말라고 하는 불살생계 인데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지키고 계십니까? 이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공덕에 대해서 같이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불교에는 그 살생하지 마라는 말씀이 있고
방생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역사상으로 가장 유명한 명나라 때 고승이셨던 연지대사께서 말씀하신 일곱가지 살생하지 마라!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일날 살생하지 마라, 두 번째는 자녀가 태어났을 때 살생하지 마라,
또 제사 지낼 때 살생하지 마라, 혼인 할 때 살생하지, 마라, 잔치할 때 살생하지 마라,
또 기도할 때 살생하지 마라, 직업으로서 살생하는 직업을 갖지 말라, 이렇게 7가지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자로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들이 뭐냐 하면,
한국불교에는 계,정,혜 삼학 중에서 계율도 없고, 선정도 없고, 지혜도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그 대표로 저 자신을 뽑을 수가 있는데 불교는 반드시 세 가지 과목을 공부를 해야 되는데 계율학, 삼매학,
지혜학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가르쳐야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소중한 부분들이 오계십선업을 시키는 것인데요
불자들에게 오계십선업은 특히 한국 불자들에게 오계십선업은 그냥 폼으로 생각하는 경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근데 대만이나 중국 이런 쪽에 불자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도 똑같이 계율을 다 지키지 못하는 불제자이지만 일단은 계율을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중에서
안심정사에서는 굉장히 강조하는 부분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방생을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우리가
음식 중에 채식을 늘리고 육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그런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한 60 70 퍼센트 불자들이 비건,
완전 채식을 하는 불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완전 채식을 해가면서 건강해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너무들 좋아해요
몸무게가 비만에서 살도 빠지고,
- 또 당뇨라든지 또 녹내장 같은 부분에서도 고생하던 법우들이 100% 시력을 잃었던 법우가 80% 회복했다고
하는 그러 기쁜 소식도 저한테 늘 많은 법우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 식생활에서는 육식을 최소한
으로 줄이고 채식을 많이 하게 되고 또 매달 부산도량에서 방생을 하게 되고 또 1년에 두 번 정월 입춘불공
방생에서는 자라 방생을 하게 되고 백중방생에서는 잉어 방생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제 개인적인 체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불자들이 자녀들 걱정 때문에 저에게 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공부할 때,
공부 하면서 방황을 많이 하거나 학업을 원만하게 성취 못하는 그런 불자들이 많이 오는데 주로 보면 출산 후
회복 간호할 때 그 자녀가 태어났을 때 뭐 잉어나 가물치 같은 거를 갖다가 그 회복간호에 썼던 경우들이 많은데
그런 자녀들이 공부할 때 장애가 많고 또 아토피라든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부분들을 참 많이 봤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방생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또 방생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회라든지 육식들이 줄어들면서 많은 부분들에서 생활이 좋아지니까 지금은
정말 많은 분들이 매월 방생 또 정월 자라방생 7월 백중 방생에 잉어 방생에 동참을 많이 합니다 저는 신도들
하고 같이 기도를 해가면서 제일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내일보다 내생이 먼저 오는 것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내일이 오지 않고 다음 생으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제가 일반적으로 직격탄 맞는다고
하는데 죽음을 말하는 겁니다 죽으면 다음 생으로 넘어가잖아요
근데 저하고 기도하면서 다음 생으로 안 넘어가는 게 가장 저는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직격탄을
맞지 않는 수준에서 우리가 꾸준히 공덕을 지어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가 많은 분들이 단명살이라고
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수명이 짧다는 뜻이지요 그런 경우에도 우리가 방생을 통해서
수명을 늘리고 또 질병이 유난히 많은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도 방생을 하는 게 굉장히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 또 꾸준히 방생을 하다 보면 어느새 본인들이 채식을 늘리게 되고 육식이 몸에 많이 해롭다는 것도 알게 돼요
저는 오래전부터 비건, 그 채식도 단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세미 채식이라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육고기라든지
이런 거 안 먹고 등푸른 생선만 먹는다 이런 걸 우리가 세미 채식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것까지 다 끊고 하는 것을
락토 또 락토 오보라고 하는 단계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네 번째가 완전채식인데 완전채식은 유제품
그다음에 꿀 그다음에 달걀 이거를 안 먹는 게 완전채식에 들어가요
저는 완전 채식을 하는데 꿀도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고 달걀 유제품, 유제품 자체는 제가 소화 능력이
없어서 못 먹고 이렇게 비건으로서는 딱인 것 같아요 근데 처음부터 비건했던 건 아닌데 비건을 하고 나서부터
많은 활동량을 소화를 할 수가 있게 되고 많은 부분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불사를
하는데 불사와 교화 수행하는 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완전채식을 해가면서 안심정사 불사들이
마음 먹은 대로 또 먹은 대로 돼요
그래서 출가제자들이 오게 되면 저는 그 출가제자들에게 꼭 부탁을 해요 완전채식을 해라 그러면 불사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교화도 저절로 된다! 그리고 수행도 마음먹은 대로 된다! 이걸 꼭 강조를 해요 근데 생각보다 그게
한국에서는 어려운가 봐요 중국이나 대만 가게 되면은 이 부분이 굉장히 재가불자들이 열성적으로 실천을 해요
중국에 가도 연회 또는 어떤 모임이 있어서 가게 되면은 불자석과 재가불자, 출가불자석이 부패의 음식들이
달라요 중국 불자나 대만 불자들은 스님들이 고기 먹는 것을 제지하지 않으면 같이 무간지옥 간다
이렇게 교육이 돼 있어요 그래서 지장경에도 그렇게 그 부분들이 나오거든요 저는 이제 신도들이 제일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고 또 성공적으로 살기를 원해요! 근데 그런 방법이 뭘까 생각해 보니까 부처님 말씀대로 실천해
보는 거에요! 어느 분들은 저를 비꼬아 가면서 그거는 법안스님이나 할 수 있는 거에요 하시는데 그런데 중국
이나 대만 모든 스님들 중국 스님들 다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왜 법안스님만 할 수 있겠어요? 다 할 수 있는
건데 거기에 생각을 우리가 좀 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대만도 가면 마찬가지예요
- 대만에 90년대 그러니까 1990년도부터 또 1999년도까지는 대만 불교계하고 교류를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또 대만을 갔는데 한 번은 이제 한국 스님들 셋이 갔는데 중국어를 몰라요 중국어를 모르는데 저녁은
됐고 밥은 먹어야 되겠고 그래서 그냥 식당을 쑥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남자 주인이 딱딱 달려와가지고 달려
와서 벨 누르지 말라는 거에요 그런데 중국어가 안 되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마침 안에 젊은이들이 남녀
젊은이들이 거기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는 그 정도 되니까 이분 왜 그러냐 그랬더니
스님들은 이 식당 들어오시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 그랬더니 스님들은 불교 만자 쓰고, 소식이라고 써있는
그 식당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밤이 깊어가고 어디 가서 찾겠냐 그래서 우리가 그러면 면으로 된
음식만 먹는 조건으로 들어가면 안 되겠냐 그랬더니 그 얘기를 해줘서 면을 먹고 나온 거에요 그 다음부터 이제
식사 때만 되면 열심히 찾는 게 있어요 그죠 불교만자 쓰고 소식이라고 쓴 식당을 찾아야 되는 거에요 저 중국
사자성어에 남귤북지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 회수라고 하는 땅 밑에다가 그 심으면 귤이 열리는데 회수라는 강 북쪽에다 심으면 탱자가 열린대요 그래서
남쪽에다 심으면 귤이 열리고 북쪽에다 심으면 탱자가 열린다고 그래서 한자로 탱자 지자라고 해서 남귤북지
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때 대만에 가서 쇼크를 받았어요 금생에 이왕에 인간의 몸을 받고 출가자가 제자가
됐으니까 불사도 좀 잘했으면 좋겠고, 또 교화도 잘했으면 좋겠고, 수행도 잘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모든 게
여의치 않은 거에요
왜 여의치 않냐면 제가 아주 어려서부터 저때는 이제 초등학교가 없었고 국민학교가 있었는데 국민학교로 들어
가기 전에 그 이상한 데 제가 관심이 있었어요 우리 아버님께 제가 사주를 배웠어요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그러고 나서 이제 제일 궁금한 게 뭐였겠어요 제 사주잖아요 제 사주를 보니까 이 사주에 없는 게 두 개나 있는
거에요 재물이 없고 관운이 없는 거에요 저의 아버님은 제가 육군사관학교 가기를 굉장히 원하셨어요 그래서
공부는 나름대로 밥 먹고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쉬운 게 공부라서
- 육군사관학교 시험을 보니까 필기 시험은 합격을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 2km 마라톤이 있어서
그거 연습하다가 그 육사에 가서 신체검사를 봤더니 폐결핵에 걸렸더라고요 그리고 당연히 떨어지죠 폐결핵을
그동안 그 후로 7년간을 앓았어요 제 젊은 시절에 가장 좋은 시간을 저는 폐결핵 하고 싸웠거든요 그래서 이제
폐결핵이 제 운명을 모든 걸 다 바꿔놓은 거예요 제가 부족한 부분 운명에서 부족한 부분이 그대로 나오는
거예요 그 뒤에 이제 출가를 해서 불사를 해야 되겠는데,
논산에 가서 이제 절을 조그맣게 하나 짓고 그것도 조립식으로 지었어요 아까 무재무관이라고 그래서
전문적인 용어로는 재물도 없고 관운도 없다 하는 것을 없을 무, 재물 재, 없을 무, 또 관 그래서 무재무관 사주라서 불사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태어난 게 있으니까 당연히 욕망이라는 게 있잖아요 남들보다 불사 더 잘하고 싶은 욕망, 신도들이 많이 와서 부처님 가피를 잘 입었으면 좋겠다는 욕망, 또 내가 수행을 금생 잘해
가지고 다음 생에 더 좋은 상태에서 불사와 교화를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은 욕망들이 있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대만에서 나온 서적을 읽었어요 지금도 저의
출가생활의 멘토인데 대만 까오슝에 있는 불광산사의 성운대사이신데 이분이 쓴 책 중에 보통 중생, 보통 부처
라고 하는 책이 있어서 이 책을 읽어보니까 나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 되겠다 그리고 그 당시 이미 1900년대
후반부터 이분이 전 세계에서 가장 불사를 잘하시고 교화를 잘하신 분이더라고요 그럼 다들 이런 분을 한번
또 흉내를 내봐야 되겠네 하는데 이제 이분이 쓰신 책에 보니까 육식 대신에 채식을 즐기고
술 대신에 차를 마시고 이런 구절이 있더라고요 이분들이 이렇게 하는구나 진짜 계율을 지키고 이렇게
하시는구나 찾아가서 그분 몇 번 뵙고 이렇게 했는데 그때부터 나도 그러면 이분이 하셨던 대로 그렇게
엄청난 불사는 못 하더라도 그래도 내가 인간 몸 받아가지고 왔으니까 너무 타락해서 다음 생에 지옥에
떨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때부터 채식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부터 불사라는 게
잘 되는 거예요
- 불사가 잘 되고 또 이제 처음에 91년도에 논산에 가서 절을 지었는데 제가 대학 다니고 사회생활을 조금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 좀 늦게 출가를 했는데 하다 보니까 이미 나보다 일찍 출가하고 또 대를 이어서 절을 운영
하시던 스님들이 계신데 이제 초파일 끝나면 한번 모이잖아요 초파일 잘 지냈냐고 또 정월달 방생 때 또 모이는
거예요 그때마다 아주 기가 팍 죽는 거예요 왜 죽느냐 하면 이번에 방생 차 몇 대 갔다 이번에 초파일 등 몇 개
달았다 그러면 저는 이제 기가 죽는 거에요 그게 안 되니까요
근데 그렇게 안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되고 싶은데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하면 될까?
부처님 말씀대로 한번 수행하는 그걸 한번 해보자 그래서 이제 보현행원품에 보면 법공양하는 것 7가지 방법이
있는데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하는 공양 이건 법공양이거든요 그러면 부처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다
말씀하셨다 그러면 그걸 실천을 해봤어요 실천을 해보니까 이게 되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제가 개인적으로는
제 전공이 금생에 약사여래불 기도를 하는 게 전공인데,
그러니까 이제 우연히 치명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아서 신도들하고 병, 불치병 난치병 치료를 해주는데 잘 듣는
거예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약사경으로 약사신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 저를 포함해서 둘이 있는데 한 분은
미국인인데 그레고리 쇼펜 이라고 하는 그분인데 1978년도에 약사경, 지금 캐시미르 지역에 길기트라고 하는
곳에서 나온 약사경 사경본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인데 그레고리 쇼펜이라고 우리나라도 최근에
대승불교의 발생 과정을 글을 쓰신 유명한 책을 냈더라고요
그런 분이 있고 아주 부족하게 한량 없지만 제가 그 약사경으로 어쨌거나 논문을 썼는데 그래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이런 부분들에서 이제 건강에 관련돼서 기도를 시키다 보니까 채식이 굉장히 좋다는 걸 알게 되고
또 방생이 굉장히 좋다는 거를 또 절절하게 체험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불자들에게 권하는데 그런데
거의 저하고 기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걸 체험하게 돼요 자라를 방생해 주는데 자라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가는 거예요
- 또 부산에 매달 첫 번째 수요일 날 있는 장어 방생을 하는데 장어도 놔주면 인사하고 고맙다고 그러고 가요 고개
바짝 들고 나와가지고 근데 그걸 보고 나서부터 그 다음부터 회를 못 먹는 신도들이 늘어나는 거에요 그 자체가
복이에요 놔주는 것 자체가 복인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건강장수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제 많은 경전에
이제 방생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경전이 약사경에 방생수복이라고 하는 말씀이 나와요
방생수복! 방생을 하는 것은 복을 쌓는 거다 이렇게 나오신단 말이에요
두 번에 걸처서 나오는데 한 번은 49 마리를 놔줘라 이렇게 그런 구절이 약사경에 나와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방생 법요집은 금광명경이라고 하는 경전에 유수장자품에 나오는 게 대표적인
방생들이에요 방생 사례들은 굉장히 많아요 우리 불자들 중에서도 방생을 해가지고 크게 가피를 입고
질병에서 해방된 경우들이 많은데 일단은 대표적인 게 생일날 가능하면 채식을 하는 게 중요해요!
생일날, 그다음에 자녀가 태어났을 때 또 방생을 해서 복을 지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30년 전에 논산본찰에 어느 노보살님이 와 계셨는데 둘째 며느님이 아기를 낳은 거에요 그런데 저녁 때만 되면
누가 딱 때리는 것처럼 하면서 그냥 아기가 논스톱으로 밤새도록 운대요 그래서 이제 이 노보살님이 손자를,
좋아하는 손자를 낳았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니까 저한테 묻는 거에요 왜 그러냐고 그래서 그거 안 좋은 거
먹인 것 같다고 회복간호하면서 잉어나 가물치 갖다가 먹인 것 같다 그랬더니 그 잉어를 친정 아버지가 살아
있는 거를 토막을 내서 삶어다가 줬대요
그러니까 아기가 칼로 딱 맞는 것처럼 깜짝 놀라면서 논스톱으로 밤새도록 6시간을 오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일단은 그 업이니까 이렇게 이렇게 방생도 하고 일단 급하니까 일단 향물로 샤워를 시키면 잠을 잘 잘 거다
그랬더니 이제 그다음 날 아침에 전화를 걸어본 거에요 아기 잘 잤냐 그랬더니 그때 그 둘째 며느리는 불자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오늘 저녁도 잘 자는지 봐야지요? 하는데 그 뒤로 잘 잤어요 그래서 그 둘째
며느님이 아주 신실한 불자가 된 경우가 있거든요
- 또 자녀가 태어나면 방생을 해야지 살생하지 마라! 이게 맞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세 번째는 제사 지낼 때
그 살생하지 마라, 근데 유교식 제사는 그냥 산해진미 잔뜩 쌓아놓고서 하는 제사인데 원래 고려시대 때 제사는
다례라고 했어요 차를 올리고 채식을 올리는 영재! 영재라고 했는데 조선시대 때 공자님은 살아 생전에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안 했다 그 얘기에서 그냥 산해진미를 잔뜩 해서 다 올리는 걸로 제사를 지냈단 말이에요 그래서
불교식 제사는 다례가 돼야 되고 채식으로 올리는 영재! 지장경에 보면 영재라고 하는 말이 나오거든요
그렇게 하는 게 좋아요 근데 이제 제사도 부산의 어느 법우님이 어린 자녀가 폐암으로 고생을 하는데 불공을
드리려면 이상한 게 자꾸 보여요 머리카락을 삶아서 조상들이 먹는 모습들이 자꾸 보여서 그게 뭔지를 몰라
가지고 고민을 하는데 나중에 이제 낙지 문어를 올리면 그게 조상들 눈에 그렇게 보이나 봐요 그래서 그걸
찾아낸 적이 있어서 제사 때도 함부로 살생하지 마라 입니다 그 노부부가 제사를 지내고 나서 새벽에 아파
가지고 119 구급대로 실려가서고 7일간 고생했다고 저한테 오셨더라고요
그랬는데 꿈에 자기 조상들이 머리카락을 이렇게 막 먹고 있더라는 거에요 근데 평소 같으면 이제 시장에 가서
제사 음식을 차려오는데 그날은 그 문어를 파는 분이 손님이 알아서 요리하라고 안 다듬어주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 올려가지고 그런 것 같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사 때 살생하지 마라! 이런 부분들이 있고
또 혼인 때, 혼인 때도 그런데 요즘은 전부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육식하기가 제일 쉽고 채식하기가 제일
어려운 나라잖아요
혼인도 마찬가지예요 혼인 때도 아니 자기 경사인데 옛날에 시골에 돼지 잡고 소 잡고 했잖아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자기들 결혼하는데 왜 나 죽으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그러한 원혼들이 나중에 자녀로 와서
그 속을 썩이고 하는 경우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 다음에 그 연회 잔치를 할 때 살생하지 마라 또 기도할 때 특히
기도할 때 살생하지 마라! 안심정사 카페 가면 그런 수기를 올린 분이 있어요 4수를 4수생 엄마가 돼봐야
기도 맛을 알지요 라고 하는 글을 수기를 쓴 분이 있는데,
- 제가 그때 강서구에 등촌동에 백상선원의 포교당에서 있을 때인데 어느 분이 저를 만나고 싶다고 아주 있는
백 없는 백을 다 동원해서 저를 찾아온 분이 있었어요 아들이 4수를 했고 딸은 재수를 하더라고요 너무 이상한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도 합격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또 걱정스러워서 물어봤더니 어떻게
기도했냐 그랬더니 아들 4수하게 만드는 게 뭐냐 하면 인천 어느 절로 기도력 잘 듣는다는 절로 가서 기도를
하고 밤새도록 기도하고 소래포구에 가가지고 꽃게를 살아 있는 꽃게를 많이 사다가,
일주일 전부터 아주 뭐 지져 먹고 볶아 먹고 삶아 먹고 막 이렇게 살아있는 걸 갖다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시험 보기 전날 아들이 열이 나가지고 그냥 딱 시험을 못 보러 가고 또 재수할 때 또 그랬더라고요 삼수할 때
또 그런 거에요 그래서 도저히 그 업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 서울에 제가 포교당 낸지 이제 7년 만에
처음으로 한강에 가서 자라 방생을 시켰던 적이 있어요 자라 방생 시켜가지고 둘 다 다 아주 잘 본인들이 원하는
대학 중에서 제일 좋은 과로 간 적이 있었는데,
바로 기도할 때 방생을 하면 방생을 해야지 살생을 하면 되지 않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가장 어려운 게
7번째인데 직업으로 살생을 하지 마라 했는데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어느 분이 하여튼
식당을 하는데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었는데 아들이 서른 살에 갑자기 자다가 심장병으로 죽었는데 그때 이제
그분들이 직업이 고기 또 이런거 잡아가지고 그 음식을 파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 하면 좋은데
이제 또 평생 배운 게 그거밖에 없는데 어떡하냐고 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어요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이제 일단 금방 생계를 때려칠 수 없으니까 일단 하면서 부처님께 기도를 해라 제가 좀 더 금생에
복을 많이 짓고 또 원만하게 잘 살 수 있는 그런 직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지장경을
지극하게 읽으라고 대답을 해줘요 중요한 부분들이에요 기회가 되면 또 일곱 가지 방생도 있는데 오늘은 여러분
들에게 살생하지 마라 일곱 가지에요 그래서 생일에 살생하지 마라, 자녀가 태어났거든 살생하지 마라,
제사 때 살생하지 마라, 혼인 때 살생하지 마라, 잔치할 때 살생하지 마라, 기도할 때 살생하지 마라,
- 직업으로 살생하는 직업을 택하지 마라 이렇게 연지대사께서 하셨던 말씀이 있는데 우리도 한번 조금
마음을 가다듬고 살생을 하는 부분들을 줄이고 방생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또 현실생활에서는 채식을 늘리고
또 육식들을 줄인다면 여러분들이 금생에 훨씬 더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또 십선업도경에 보니까 그렇게
실천하게 되면 죽어서도 반드시 천상계에 태어난다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우리 불자들은 천상계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지은 공덕으로 천상계에 간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고 좋은 거에요 첫 번째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20대 초반의 학생입니다 학창시절 저를 괴롭혔던 친구가 잘 살고 있는 모습을 sns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못된 짓을 많이 했는데 해맑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과응보라는 게 있긴
한가? 부처님 말씀대로 착하게 살아봐야 소용없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고요 그 후부터 그 친구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꾸 sns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그러고 있는 제 자신이 싫기도 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
이네요 우리 사회에 sns를 통해가지고 학창시절에 일진이나 학폭했다가 중도 하차하는 많은 안타까운 부분들을
많이 봤을 거예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배구 선수가 엄청 좋아하는 배구 선수가 있었는데 그렇게 중도에 하차
하면서 그 좋은 재능을 못 보는 게 안타까운데 일단은 우리 세상에는 인과응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이게
인과응보는 한생에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복력이 있는 동안에는 활동을 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미국에서 학폭 일진들의 그 학창시절에 그랬던 친구들을
조사를 해보니까 중년 쯤에 가가지고 전부 다 건강이 나빠져서 힘들어하고 좋은 직업을 제대로 못 갖고 사회
에서 낙오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더래요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가 그래요 우리나라도 거기에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불교에서는 자기가 지은 업을 자기가 받고 자기가 지은 복은 자기가 받는다고 일단은 믿자고
하는 종교예요 왜 믿자고 하는 종교냐면 그 인과를 우리가 못 보니까요
- 부처님만 보셨는데 부처님이나 아라한 들은 보셨는데 우리는 그게 아니니까 못 보니까 억울한 거예요 저하고
기도한 어느 법우가 남편이 백수예요 자기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데 3년째 적자가 나가지고 죽을 지경인데
남편은 백수고 집에 가면 밥 해달라고 하는 거에요 집에서 백수 하면서 밥 좀 해놓고 빨래 좀 해놓고 집 안에
청소 좀 하면 얼마나 좋아요 안 하는 거에요 너무 억울한 거예요 그래서 이 법우가 지장경 1년간 기도를 하는데
8개월쯤 되니까 전생이 보이더래요 전생에는 자기가 백수였고 그 남편이 전부 다 그 서빙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깨닫고 나서 내가 이 왕에 채무자로 금생에 왔으니까 채권자인 백수 남편한테 채무를 갚는
심정으로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몇 개월 동안 집에 와서 아침도 따뜻하게 된장국 끓여서 잘 대접하고 하니까
얼마 안 가지고 남편이 나 너무 지루해서 못 놀겠다고 직장으로 나가 가지고 돈 벌어다 주는 거예요 원망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평생 갔을 거에요 그런데 그 자기가 자기 인과를 보고 나서 내가 채무자니까 갚아야 되겠다
일심으로 더 잘하고 하니까 그게 빨리 끝나버린 거예요
억울했던 부분들을 그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한번 써보세요 내가 저 친구보다 더 잘 돼야 되겠다 미워하는
마음보다는 내가 잘 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그 마음이 훨씬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거예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학폭 일진들의 과정들을 다 조사를 해보니까 40대에 벌써 건강 물론 학창시절에 건강이 좋고 남보다
힘도 세고 그래서 다른 친구들을 괴롭혔는데 오히려 건강을 잃고 괴롭고 제대로 된 직업을 찾지 못하고 사회에
낙오자가 돼 있는 경우들이 많더라 그렇다고 그 사람은 낙오자 되라고 기도하라는 뜻은 아니고요
내가 내 업을 잘 소멸 당하는 걸로 해서 소멸했으니까 내가 좀 더 건설적으로 미워하는 에너지도 더 멋지게
써봐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갖고 한번 결심해서 한번 털어봤으면 좋겠네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하세요 두 번째
질문인데요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40대 평범한 가장입니다 아이가 둘인데 큰 아이가 이제 막 중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점점 커갈수록 경제적인 부담도 같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다 해주고 싶지만 그럴 능력이 못 되어 너무 괴롭고 자괴감이 듭니다
- 그러다 보니 마음과 달리 짜증이 자주 나고 아내와 말다툼도 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구 같고 든든한
아버지가 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됩니다 스님 제게 지혜와 용기를 주십시오 명심보감에 보면은 하늘이 낸
잡초에도 전부 다 이름이 있고 또 타고난 사람은 자기 복으로 다 살 수 있다고 했으니까 일단 걱정하는 것보다는
지난 시간에 주제였던 부자 아빠! 부자 아빠가 될 수 있는 일단 결심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자녀들은 자녀들의
복으로 틀림없이 살 수 있는 길들이 다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법우님이 미리 당겨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많은 분들하고 상담해가면서 제일 안타까운 게 그 때로는 이름 지으러 와서 우리 애가 잘 커서 잘 살까요
이렇게 묻는 경우들이 있어요 당연한 건데요 그래서 저는 그 걱정을 하는 대신에 아빠가 그런 분들 아빠가
엄마가 그 자녀들을 성장 과정에서 잘 보살필 수 있는 아빠 엄마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라고 해요 걱정
스러우면 그 걱정스러운 시간에 지장경을 읽으세요 발복할 거에요 티벳 속담에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세상 걱정할 게 없겠네 라고 있어요 걱정한다고 걱정할 것이 없어지면 세상 걱정할 게 없잖아요 그렇지요
걱정은 우리의 긍정적 에너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현실을 왜곡시키는 강력한 힘이 들어 있어요 부정적인
힘과 긍정적인 힘이 싸울 때는 부정적인 힘이 이겨요 그래서 그걸 자꾸 털어내는 게 그 훈련 그게 수행이에요
자녀들을 그 잘 뒷받침해줄 수 있는 아빠 되게 해달라고 지장보살님께 기도하고 부처님께 기도하세요!
정말 많은 분들이 우리 법우님과 똑같은 질문을 하셨고, 저도 되네요 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고맙잖아요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하는 시간에 부처님께 내 힘으로 당장 안 될 것 같으면 우리가 불보살님들께 기도하는
거예요 저는 정말 이 코로나 정국에 그 정말 많은 안심정사 불자들이 또 저한테 제가 말씀드렸던 기도 방법,
지장경 독경, 염불 이걸 통해가지고 더 잘 돼가지고 굉장히 잘 돼가지고 옆에 사람들에게 권유하는 그런 불자들,
권유해서 같이 데리고 와서 기도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안내해 주는 그런 불자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는 한국불교가 위기에 처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해요
- 여태까지 불교에도 기도라는 게 있어? 이렇게 물었던 불자들이 부처님 법이야말로 진짜네요 이렇게 잘 될 줄
몰랐어요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돼요! 기도를 해가면서 그 새로운 방법들을 자꾸 찾으면 지식과 기술을 연마
하게 되면 틀림없이 정말 좋은 부자 아빠가 되실 거에요 짜증은 짜증을 불러오지 기쁨과 즐거움을 불러 오지
않아요 우리 법우님이 그 부인에게 짜증 내면 부인은 신날까요? 똑같잖아요 그러면 다 불편해져요 그때 우리가
생각을 한번 조금만 바꾸는 거예요
현실을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합심해서 더 좋은 화기애애한 마음으로 돌려보자 그래서 가화만사성이라고
하잖아요 부인이 짜증 나면 부인은 또 누구한테 보복을 하겠어요? 자녀들한테 보복 하잖아요 그러면 악순환 만
되는 거에요 이제 힘내세요 우리 법우님하고 항상 한 번도 분리됐던 적이 없었던 불보살님들이 계세요 그분들을
믿고 기도를 하세요 하시면 나도 이렇게 됐네 그런 시간에 꼭 오게 됩니다 힘내시고 또 생각 전환하시고
부자 아빠 되는 결심하셔서 꼭 그렇게 성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법안스님의 정말 잘돼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방생의 공덕! 그리고 그 채식의 즐거움과
공덕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눴습니다 여러분들 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을 해서 마침내 성불의 그 과정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시기를 축원을 하고요 다음 시간에는 복을 부르는 말, 또 화를 부르는 말, 우리 입의 공덕과
업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말씀들이 있죠 천냥 빚도 말 한마디로 갚게 되는 것이고
또 죽을 자리에서도 살아 나올 수 있는 게 말입니다 복을 부르는 말, 화를 부르는 말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법안스님의 정말잘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미타불_()_
- 금생에 병이 없고 장수하며
그 이름이 태산같이 높은 까닭은 무엇인가?
전생에 많은 생명을 보호하고
방생공덕을 베푼 공덕때문이니라 - 삼세인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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