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미래비젼]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권리자 여러분의 가내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2009년을 뒤로 하고 2010년에는 본 구역의 신속한 주택재개발사업을 위하여

해당 관계관청과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의 긴밀하고 신속한 협의를 통하므로 인하여 본 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계본동주택재개발사업주민대표회의는 우리 권리자를 위하여 개발이익 극대화 및 명품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본 구역의 주택재개발사업을 위해서 13년간 소비된 개발추진비, 상근임원의 체불급여,

운영비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일괄 공개할 목적으로 절차에 따라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한 후

주민대표회의에 선 공개를 실시한 과정에서 생각을 달리했던 일부 대표위원의 선동으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므로 적법여부를 가리기 위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집행부 및 감사는 본 구역의 재개발에 차질을 심히 우려하여 성실히 조사에 응하고

조속히 적법여부를 가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속한 전체회의개최를 위하여 LH공사와 약정서(안)과 운영규정변경(안)을 협의 준비중에 있습니다.

본 구역의 현상설계 경기는 종료되었으나 지난 2009년 10월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사로 통합되면서 통합공사의 사업추진계획 조정검토 등의 사유로 부득히 심사확정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또한 정상적 심사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중계본동주택재개발사업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유 흥 갑(직인생략)

[nam11111]

유위원장님, 237,000원을 돌려주세요!!! 운영비로 쓴다고 저와 많은 주민들로부터 237,000원을 받은 거액을 쓰고 또 주택공사로부터 26억을 받아 쓰셨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37,000원을 요구할때는 무봉사한다고 그렇게 생색을 내며 큰 소리치시더니 이제와서 또 운영비와 월급조로 받아먹었으니.... 속셈이 의심됩니다. 여적 보내지않던 신년문자멧세지도 보낸 큰 친절도 반갑지 않습네다.

[wltkd]

비록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하여도 나는 승인해줄수 없습니다

[계산기]

사람사는 사회에는 상식이란 삶의 규제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상식을 이해하는 범위는 삶에 차원에 따라 각기 다를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민주사회에서는 서로 다른 상식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법이란 테두리를 두어 판단기준을 정하여 사항을 판단하는 원칙을 세우고 삽니다. 우리들은 법을 집행하는 판사, 검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살면서 이 사람 말을 들으면 이 사람 말이 옳고 저 사람 말을 들으면 저 사람 말이 옳다 하는 생각과 말을 흔히하고 살고 있습니다.

[계산기]

그래서 개개인의 생각을 법에 맡기고 법에 처분결과에 따라 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법에 판단 마저 부정 한다면 무인도에 혼자 생활해야 옳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회란 공동체에서 기준과 원칙을 부정하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굴렁쇠]

매년 똑같은 말 앵무새가 따로 없군요 명품 아파트 무덤에 가서나 구경 할수있으려나.....내 잘못은 하나도 없고 남의 탓만 하고있으니 앞으로 중계본동 개발은 캄캄한 암흑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법이 허용하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돈을 갖다 쓰겠군요 그러지 마시고 여러사람 살려주시는 셈치고 물러나심이 어떠하신지 물론 위원장 한분만이 아니고 현 주민대표 모두말입니다

[wltkd]

집행부 사람들이 즐겨쓰던말 "한치의 오차도없이"잘~알 되가고있습니다

[무던]

위원장은 조합원을 대표하여 관급기관의 신속하고 빠른 협조를 구하고 조합원들은 법의 테두리에서 재개발 진행을 감시하고 충언하는 역할을 해야 하건만 위원장은 법을 이용하여 최대한의 개발을 지연하고 조합원들은 발만둥둥 굴리고 있는듯 하네요..

[산마루]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냉철하게 관련없는 외부인이라고 생각하고 현 상황을 생각해보자. 지금의 대표위원들의 너무나 많은 말바꾸기 식의 행동으로 조합원들을 우롱하고 있다. 현소송도 판결,항소등 지리한 재판으로 현대표의원들 저들의 싸움일 것이고 조합원들은 저들의 노리개가 되어가고 있다. 정말 21세기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황당한 뻔한 사기를 당하면서도 지금도 현상황을 믿지 않으려고 하니 현대표의원들은 조합원들에게 대단한 쇠뇌교육을 시킨것이 분명하다. ...분명한것은 이소송으로 개발이 지연될 것이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총회를 열어 현대표위원들과 관계없는 대표위원을 뽑아 다시 빨리 제출발 하여야한다

[산마루]

그러나 현상황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 대표위원들을 추종한는 너무나도 쇠뇌교육이 잘되어 있는 조합원들이 있기때문이다..... 아~~~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