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의 효능(펌)

[청죽]

돼지감자의 효능

========================================

뚱단지꽃이라고도 불리우는 돼지감자꽃

들판의 후미진 언덕이나 개울가, 그리고 텃밭 귀퉁이에

해바라기처럼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돼지감자가

우리 건강에 매우 좋은 약초가 된답니다.

주로 캐나다와 미국이 원산지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인 돼지감자는

이제 우리의 산야에 어딜 가나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 먹을게 부족해서

감자보다는 맛이 떨어지지만 들판의 돼지감자를 캐서

삶아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했지요.

그런 천대받는 들감자가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일 줄이야...

최근에 돼지감자의 효능이 입증이 되었는데

이눌린이라는 주 성분이 13%나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는 돼지감자의 효능,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돼지감자 속의 주요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복용하되 껍질까지 먹어야 좋다고 합니다.

뿌리를 깨끗한 물에 씻어서

우유, 요구르트, 베지밀 등에 섞어 믹서기로 갈아

음료로 드시면 아주 좋다 합니다.

당뇨병자가 계속해서 드시면

혈당이 급속하게 내려간다 합니다.

돼지감자는 혈당량을 조절합니다.

돼지감자 대표적 효능은 혈당량을 정상으로 조절해줍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있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죠.

연구에 따르면 돼지감자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당뇨환자들에게 먹는법을 준수하여 경과를 지켜본 결과

혈당량과 인슐린의 수치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먹는법이 생식 수준이어서 맛은 별로 없겠지만

당뇨의 돼지감자효능을 생각한다면

약이 되는 것입니다.

*

*

*

돼지감자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돼지감자효능의 또 다른 희소식은

바로 다이어트에 강력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돼지감자는 한끼 식사로도 가능한 식품이 되는데

몸 안의 중성지방과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합니다.

칼로리는 매우 낮은데 포만감이 커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지요.

돼지감자를 익혀서 복용하면 효능이 거의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생식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껍질에도 이눌린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죠.

생으로 먹는 돼지감자가 맛이 없다 느낄 때에는

즙으로 만들어 먹어면 좋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음료와 함께 믹서로 갈아 드시면 좋지요.

말린 돼지감자 같은 경우에는 과자처럼 먹거나

반찬으로 활용해도 된답니다.

*

*

*

돼지감자는 췌장에 도움을 줍니다.

돼지감자 효능은 췌장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도록 해주고

췌장의 기능을 더욱 좋아지게 만들어 줍니다.

복용하는 법은 반드시 생식입니다.

*

*

*

돼지감자는 변비에 좋습니다.

돼지감자 효능은 변비를 없애줍니다.

돼지감자에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생으로 껍질과 함께 드셔면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

*

*

돼지감자는 관절에 좋습니다.

돼지감자 효능 또 한가지는 관절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나이 드신 어른과 운동하시는 분들이 먹는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감자와는 확실히 성질이 많이 다른 돼지감자 효능!

생식으로 체험 해보시고 건강을 느껴보심이 좋겠습니다.

돼지감자 복용법

돼지감자환의 효능은 당뇨병에 좋다는 이뉼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웁니다.

돼지감자를 먹는다고 해서 금방 당뇨병이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 조절을 위해서 매일 식후에 돼지감자환을 10~13알 정도를 먹으면

당이 차츰 내려간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를 먹는 방법은 그냥 매일 일정한 양을 먹으면 됩니다.

맛이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에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여 먹어도 됩니다.

돼지감자는 별도로 재배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야생으로 흔하게 자랍니다.

특별히 토질은 가리지 않지만 감자처럼 영양분이 높은 곳이면 더 잘 자랍니다.

땅속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싹이 트면서 썩어서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11월경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산이면 무농약이라서 몸에 좋겠지요.

그리고 생으로, 날로 껍질을 깎아서 먹기도 하고,

찌게에 썰어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당뇨를 염려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연적으로 당을 흡수하기 때문에 당의 수치가 내려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돼지감자는 즙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는데, 잘 변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너무 오래 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년내내 먹기 위해서는 환을 지어서 먹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환을 지을 때 돼지감자만을 사용하면 아무리 잘 말려도 기계에 달라붙어서

보통 환을 짓는 곳에서는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정콩이나 쥐눈이콩을 섞어서 환을 짓게 됩니다.

봄에 부드러운 뽕잎을 따서 말린 후 섞어서 돼지감자환을 짓는데 넣기도 합니다.

보통 비율은 바싹 잘 말린 돼지감자 80%, 검은콩 15%, 뽕잎 5%를 섞어서

환을 짓게 되는데, 환을 250g, 500g씩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작은 통에 나눠서 휴대하기 쉽게 하여 식후에 먹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돼지 감자환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말릴 때는 잘 씻어서 그냥 따뜻한 방에 얇게 썰어서 펴서 말리면 되는데

두껍게 말리면 금방 썩어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게 빨리 말리기 위해서는

고추 말리는 기계에 넣어서 12시간정도 말리면 됩니다.

이때 온도는 고추말릴 때와 같이 하면 됩니다.

[*天운영자孝*]

대단하군요 ^ ! 되지감자 ~!

[天봉황새孝]

돼지감자 잘 말린것 (자색..선물이 들어와서) 차로 끓여 먹어보니 넘 좋습니다,
돼지감자 효능은 췌장에 좋다니 조금씩 먹어 볼까 싶어요.
읽기 편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 정독했스요..^^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