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주 회장의 숲정연구소에서
1인소셜 SNS체제와 창조협동조합 공개 특강
오늘날 우리 사회체제는 자본과 권력의 독점체제는 아니다. 다양한 정보혁명과 더불어 SNS소셜인 메일,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카톡, 카톡스토리, 밴드, 유티브,유스트린 등등은 정치권, 경제계, 사회계, 교육계, 문화계, 종교계, 군사분야 등 권위적 독점체제가 무너뜨리고 다양한 맞춤형 1인소셜미디어 체제로 변해가고 있다.
가난하고 힘이 없는 소수민들은 SNS + 협동조합 체제를 통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산업화와 더불어 낙후된 농어촌에도 SNS체제와 창조적 협동조합을 통한 놀라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소현주 회장이 귀농한 무주군 무풍면에는 1억대 이상 수익을 올리고 있는 농가는 90여호가 넘고 있는데 이는 놀라운 농촌혁명으로 풍(豊)이 무성(茂成)한 무풍면(茂豊面)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오전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1기 소현주 카페회장이 운용하는 <숲정연구소 농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무풍면회의실에에서 <서울소셜리딩그룹 이경종 대표님의 SNS체제 활용>과 <독일농업 경제학 박사이신 정명채 교수님을 초빙하여 창조기업 협동농장>에 대하여 공개특강과 <무풍공원>과 < 매실농장>, <사과농장단지>, <호두단지>를 현장체험 한다.
나는 3기 구윤자 회장과 같이 대전에서 출발하여 무주군 무풍면 소현주 회장의 숲정농장에 도착했다.
그와 동시에 4기 청양 신기사업(주) 미토비료회사 김동복 회장도 도착했다.
구윤자 회장(우)과 김동복 회장(우)은 만나 숲정농원 위로 올라 사방땜으로 갔다.
이 소현주 회장이 한국산림아카데미를 학습하면서
황무지나 다름없는 야산을 사방땜을 설치하여 고부가치를 올려놓은 숲정농원 사방공사 현장
우가 위로 올라갈 때에는 사방땜과 산림개발용 모노레일 견학을 마치고 내려오는중이었다.
구윤자 회장(좌)과 소현주 회장(우)
이때 광주에서 2기 박순엽 원우가 도착했다.
한국산람아카데미 원우들
2기 박순엽 교수(좌), 2기동창회장이며 산림경연인 협회회장으로 내정된 정은조 회장(중좌),
3기 구윤자 회장(중우), 4기 김동복 신기산업 회장
숲정농원에서 기념사진
중식은 면사무소 앞 금강산에서
먼저 무주군의회 의장이신 이대석 의장님의 환영인사
2기동창회장이며 한국산림경연인협회 회장으로 내정된 정은조님의 인사말
오늘의 주빈 소현주 회장의 건배사
중식을 마치고 우리는 무풍면사무소 2층으로 갔다.
용고(龍鼓)가 있네요.
'94 대전엑스포에서 1,000명 사물놀이를 지휘하고 용고를 치면서 입장한 필자는
북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군 거려 용고앞에 표즈를 잡았다. 북을 활용하여 지축의 심장과 맥동을 울려
건강한 민족으로 만들겠다는 무궁무진 꿈을 삼태국과 청룡백룡, 오방오색은 알고 있을 것이다.
소현주 회장이 오늘 이 모임을 갖게 된 취지를 설명한다.
"오늘은 정보사회입니다. 정보는 성공의 열쇠입니다. 정보는 돈과 건강과 행복입니다.
이를 위해 1인 PD시대가 되어 지기를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FTA체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은 SNS체제와 결합된 창조적 협동조합 형태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소셜리딩그룹 이경종 대표님의 SNS체제 활용>과
<독일농업 경제학 박사이신 정명체 교수님을 초빙하여 창조기업 협동농장>에 대하여
공개특강을 열겠습니다.
이 모습은 즉각 유스트림과 유티브로 전국 + 전세계로 생방송되고 있었다.
서울소셜리딩그룹 이경종 대표님의 SNS체제 활용 교육시간.
물론 강의 내용이 그대로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었다.
트위터는 불측정 다수에게 나가지만 페이스북에 등록된 회원에게 송출된다.
만약 회원이 200명이라면 200명에게 방송이 나가는것이다.
뿐만 아니라 퍼나르기 가능을 활용한다면 10명이면 2,000명,
2,000명의 친구 10명이 퍼나므면 20,000명으로 전파되는
상상할 수 없는 다증폭시스템이다.
내가 고구마, 매실, 사과, 감, 배추, 된장, 서목태 콩... 1품목을 골라서
SNS 시스템으로 접목하여 메일,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카톡, 카톡스토리, 밴드를 활용하고
1인 PD시대인 유스트림, 유티브, 동영상으로 실시간 생방으로 내보내면 상상할 수 없는무기가 된다.
더구나 누가 이 내용을 봤는지 안봤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체제다.
우리는 이런 신문명이 있는 지도 모르고 고인돌 사고로 현실을 타개한다면 그것은,
작대기와 권총, 재래식 무기와 첨단SNS가 장착된 유도무기와 싸움과 같은 것이다.
이어서 독일농업 경제학 박사이신 정명채 교수님의 1인창조기업 협동농장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협동조합 체제는 이제는 무너집니다."
"농협은 농민이 주제인데 사실은 협동조합장이 주체가 되어있습니다."
"미디어 발달과 더불어 이제는 농민들이 조합장보다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추농은 배추농민, 고구마 농민은 고구마 농민과 미디어가 연결되며
조합장도 리(동.면) 단위가 아니라 품종별로 조합(예: 사과조합, 매실조합)이 형성됩니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면 조한장도,정당도 아래에서 위로 올리가는 체제로 됩니다."
"정보, 소비, 생산, 유통, 무공해무농약, 친환경농업,분배의 공정성, 성과분석...
그것은 바로 SNS가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무주군을 소개하는 이대석 의장
무주군 역사와 라제통뭄, 구천동, 반딧불이 사는 청정한 군, 옥수수, 포도, 사과, 호두를 설명하였다.
우리들이 배운 국정교과서 창시사이며 5선 국회의원이셨던 목정 김광수 기림비입니다.
SNS 친구들과 기념사진
무풍정에서 기념사진
반딧불 사과 조형물
이 조형물은 이 고장 출신 호두의 대부 김환조 아드님이 제작했다.
해발 500m 고지대에 일교차가 커서 맛이 기통찬 무주반딧불사과 조형물앞에서
다음에 간 곳은 김원수 원장 부부가 운용하는 평원농장으로 갔다.
되어 국내 최초로 고냉지 매실농원을 조성한 김원수/이영순 부부
별 볼 일 없는 낙후된 촌락을 협동농장체제로 부촌으로 만들엇다.
매실밭을 거닐면서 <정명채 박사와 김동복 회장>
2월 19일 핀 매화
필자와 구윤자 회장
만물의 인간은 화합을 못하지만 공작, 토끼, 닭들이 평화롭게 놀고 있군요.
매실단지
효소를 숙성시키는 이치를 설명하는 김원수 원장
황토방에서 효소 냄새가 구수하다.
벽에 걸려있는 옥수수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평원농장 김원수 원장님(중앙)을 모시고
다은에 간곳은 무주효두 가공공장이다.
냉동실에 보관된 호두
호두기름짜는기계
호두껍질을 까는 기계
우리는 여기서 호두알을 하나씩 깨먹는 체험도 해봤다.
호두가공공장 현장 체험을 마치고
전북, 전남, 경북을 거느리고 있는 대덕산 아래 사과농장
애풀스토리 체험관이 이번 2월 25일 개관된다고 한다.
비로 이런 품종별 기능에 + SNS가 결합되는 것이 창조적협동조합이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창조경제의 창조농업이 바로 이것이다.
기념사진
사과가 열릴 때 이곳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우리는 다시 무평면 두평마을 소현주 회장의 숯정농원으로 복귀했다.
고냉지 시레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죠?
고냉지 흑돼지 맛이 얼마나 감질나는지 모르죠?
도란도란 오순두순 SNS와 창조적현동조합 그리고 무풍면 현장체험을 마무리를 하면서...
우리는 SNS 창조적 협동농업이 어떤 것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직책별로 SNS 협동체제를 구축하면 약자라고 강자가 됩니다.
작지만 강한 강소농(强少農) 강소국(强少國) !
<우리문화연구가 정진중>
첫댓글 얼의신님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추운데 고생많으셨을텐데 ......
소현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니 벌써 어제가 됏네요
무주에 가서 너무너무 좋을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구윤자 회장님, 소현주 회장임,
그리고 김동복회장님 감사합니다.
1인 미디어, 1인 PD가 되는 소셜체제와
창조적 협동조합,
그것은 사회적 기업을 넘어선 문화가 있는 즐거움이죠.
일하면서 배우고 즐기는 강소농 농업
우리는 그것을 빨리 알아야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김동복회장님
좋은일이 많을것입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곳곳에 현장견학 잘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쇼셜체재와 창조적 협동조합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요.소현주회장님 정 진중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배운 것이 무척 많습니다.
사실 정명채 박사하고 밤을 세워 이야기하면 엄청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셜담당하는 분들이 나이가 어리지만
여기서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지요.
감사합니다.
구윤자 수석부회장님 어제 다녀가시느라 넘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모습으로 자리 빛내주어 감사했습니다.^^
어제 대기자님 주무시고 갔더라먼 좋았을걸
정명채박사님과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1기 소나무숲 (소현주) 사실은 그날 정명채 교수님과 밤새도록 대화를 하면서
이 나라를 살리는 정책을 구상하고 싶었습니다.
와~ 정진중 대기자 님의 뜻을 정말 잘 전달했습니다 순간순간 사진도 잘
찍었고 최고의 포스팅입니다~
대기자님 말씀대로 이제는 1인미디어가 대세인것같습니다.^^
갑자기 큰 행사가 되어버려
정신없었네요
수고 먾이 하셨네요.^^
1인 PD방송장비를 구입할까 합니다.
와---우!~
얼의신님!~...^^*
저는 가만히 앉아서 넘 많은 공부를 하다가 갑니다.
1인 미디어시대에 걸 맞는 공부를 하셨다니...
저는 용인에서 한번 받아보고 나서 다시 못 받아 보았는데...
다시한번 더 참석을 하고 싶네요!
이제 우리끼리 모아서 연구하면 됩니다.